글읽기
(서프라이즈에서 리플을 옮김)

멍은 3당 합당 때 민자당 따라갔고
전두환에게 공천여부 물어봤고
(전두환에 공천 낙점 받으려 굽실거린 행동 - '전두환대통령께서' 운운하며 전두환을 존경하는 듯한 표현 있었음)
호남고립화에 가세했고(3당합당으로 북한 노동당 일당독재를 본받기로 했다나 어쨌다나)

이거 지적해서 호남표 묶었으면 됐지
무슨 잔말이 더 필요하오?

노후보의 전략은
호남표를 묶겠다는거 하나의 목표만 가지고 있었소.
그걸 달성했소.

토론내용은 당근 노무현이 잘했고
토론은 이미지와 기세싸움이라는 점을 볼때
이미지로만 보면 그동안의 사오정식 토론에 비해 정이 비교적 잘했지만
결과적으로 정은 호남에 찍혔소.
전두환에게 굽실거리며 공천 부탁한거 자랑하다니
저거 미친갱이 아이가.


적나라한 표현 양해 바라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245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2567
6562 중국 축구 수수께끼 풀렸다 1 김동렬 2023-11-23 2040
6561 클린스만 잘한다 김동렬 2023-11-23 1666
6560 의사결정 원리 김동렬 2023-11-22 1750
6559 한국인들에게 고함 1 김동렬 2023-11-22 2120
6558 허세의 종말 3 김동렬 2023-11-21 2074
6557 인류 최고의 발명 1 김동렬 2023-11-20 2264
6556 클린스만의 명암 김동렬 2023-11-20 1963
6555 시공간은 휘어지지 않는다 김동렬 2023-11-19 1897
6554 LG 구광모 회장 잘할까? 김동렬 2023-11-19 1874
6553 인간의 응답 김동렬 2023-11-16 2585
6552 재벌야구 실패 차명석 야구 성공 김동렬 2023-11-16 2157
6551 신의 진화 김동렬 2023-11-15 1910
6550 인요한님 맞을래요 김동렬 2023-11-14 2579
6549 염경엽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1952
6548 슈뢰딩거의 고양이 3 김동렬 2023-11-13 2414
6547 인간의 비극 김동렬 2023-11-12 2086
6546 말씀과 약속 김동렬 2023-11-10 1877
6545 문명과 야만의 차이 1 김동렬 2023-11-10 1968
6544 방향과 압박 김동렬 2023-11-09 1948
6543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8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