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 님이 키우는 고양이 '토리'
ahmoo
안단테
올 초여름 논 , 모가 자라고 있지만 나는 모보다는 개구리밥에 눈이 더간다.
'동동' 개구리밥... 그 위에 놀고 있는 어린 우렁이, 우렁이보다는 역시 동동 떠오른 개구리밥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꽤 자란 벼와 물풀과 개구리밥이 한데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을 잠재우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동동 개구리밥에 눈은 가고...
그렇다면!
연못이나 논에 동동 떠오른 개구리밥은 밥통에서 이제 막 다이어트를 끝내고 동동 떠오른 하얀 밥알이나 다름없다.^^
또 뭐 그렇다면 담쟁이 벽을 무너뜨리면 담쟁이도 동동 식혜 밥알?^^
감사합니다. 오늘도 션한 하루 되시길!^^
굿길
안단테
하늘과 산을 그대로 담고있는 시원한 이미지! (시원한 미역 냉국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곳에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암생각도 안들겠지요?^^
발 담그면 머리끝까지 '쭈빗' 시원할것 같아 눈이 다 시려오네요. 그만 봐야지... ^^
오세
출석합니다.
이상우
쥐때문에 고양이가 대세다.
그러나 고양이의 포스는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고양이의 생활은 구조론 공부에도 걸맞는 상징이다.
학자가 고양이에게 배워야 할 점은
자존심 최고,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무리지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그러나 고양이의 포스는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고양이의 생활은 구조론 공부에도 걸맞는 상징이다.
학자가 고양이에게 배워야 할 점은
자존심 최고,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무리지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aprilsnow
아침에 산에 다녀오고 여기저기 다녀오고~
한숨 졸다가 출하오.
일찍일어나니 하루가 길다라네~~~
안단테
내일이 절기상으로 처서인데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이 삐뚤어진다지요.
열매가 단맛을 채우기 시작했는지 산에도 잎들이 물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듯 싶어요.
그래서 바람은 더욱 달것같구요... ^^
열매가 단맛을 채우기 시작했는지 산에도 잎들이 물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듯 싶어요.
그래서 바람은 더욱 달것같구요... ^^
참삶
이상우
공룡이구려...
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