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04.08.
노무현 연설 중 가장 맘에 와 닿는 것은
'사회적 신뢰'이다.
오늘은 의료개혁을 한다고 했다가
선거일이 가까워지면 안한다고 했다가 다시 한다는 것인지
안한다는 것인지 뭘 어쩌자는 것인지.......
이제까지 R&D예산을 주다가
갑자기 주지 않다가
또 준다고해도 그 다음에 또 깎이지 않을까 고민해서
연구의 지속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행태....
문재인이 못한 의료개혁을 해낸다고
누가 큰소리를 치면서 전정부를 욕했는가?
'사회적 신뢰'가 깨진 상황 아닌가?
이제는 R&D 예산을 복원해 준다고 해도
언제 다시 삭감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가?
대파 혁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