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넘이 너무 많다.
흔히 내가 미쳤다고 그런 짓을 하느냐고 반박하지만 한국에는 미친 넘이 매우 많습니다.
박술녀한복이 입점해 있는 구 해태유통 본사 건물을 과거 소 씨가 먹으려 했다가 박술녀가 해당 건물을 구매하자 이에 앙심을 품어 음해를 시작했고, 결국 지금은 소 씨가 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이 되기 위해 박술녀를 발판 삼아 희생양으로 만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소 씨는 스스로 자신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진 않았다며 시인하면서도, 시위가 잘못됐다고 여기지 않으며 이걸 돌파하지 못하면 시민운동가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2004년에도 돈을 주고 장애인들을 고용해 시위에 동원하기도 했다고 스스로 밝혔는데, 당시에는 시위를 버티지 못한 박술녀가 2억3천만원을 소 씨에게 준 적이 있고, 2023년 들어서도 지인을 통해 박술녀에게 금전적 요구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소 씨의 목적이 무엇인지 충분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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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소씨는 임차계약을 맺으면 건물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듣고 건물을 날로 먹으려고 했는데 건물이 박술녀에게 넘어가자 13억을 뜯어내려고 시위를 한 것. 심지어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다고.
개 키우는 사람들은
공공장소인 인도 한가운데서
개가 대변을 봐도 행인들은 생각하지 않고
예쁘다고 하는 데
그게 옳고 아름다운 행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