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48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7143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7461
6592 김건희 마녀사냥 문제 있다 김동렬 2023-12-14 3107
6591 존재론과 인식론 김동렬 2023-12-13 2141
6590 훈요십조의 진실 image 김동렬 2023-12-13 2183
6589 정치의 본질 김동렬 2023-12-12 2488
6588 서울의 봄 위대한 전진 2 김동렬 2023-12-12 2303
6587 제 1 지식 김동렬 2023-12-11 2087
6586 영웅은 누구인가? 2 김동렬 2023-12-10 2366
6585 영화 나폴레옹 실망? 김동렬 2023-12-10 2106
6584 백인문명의 몰락조짐 김동렬 2023-12-08 4710
6583 직관의 힘 김동렬 2023-12-06 2171
6582 민주당 전략은 허허실실 김동렬 2023-12-06 2137
6581 이기는 힘 image 김동렬 2023-12-05 1917
6580 인생의 첫 번째 질문 김동렬 2023-12-04 2061
6579 왼쪽 깜박이와 모계사회 김동렬 2023-12-04 2021
6578 유인촌 막 나가네 김동렬 2023-12-03 2132
6577 87년 양김의 진실 김동렬 2023-12-03 2066
6576 윤석열을 위한 변명 1 김동렬 2023-11-30 3090
6575 희귀한 인류 가설 김동렬 2023-11-30 1970
6574 감상주의 신파정치는 버려야 김동렬 2023-11-30 2063
6573 신의 권력 김동렬 2023-11-29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