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2019.12.12.
가해자는 넓은 범주의 말이고 세분하면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단계에 따라 수사를 받는 피의자가 되고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되고 형의 집행을 받는 자를 수형자라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channel.tistory.com/64 [블로그채널]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려서 가해자로 지칭했습니다. 민사(피고인)와 형사(피의자)에 따라서도 쓰는게 다르다고 하는데... 지금 이 기사에 나온 성추행범은 수형자로 불러야 할까요? 혹시 아는 분 있으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김동렬
2019.12.12.
피의자는 범인, 피고는 재판 중에 검사에게 형사 기소를 당한 사람, 수형자는 교도소 재소자.
이 경우는 그냥 가해자가 적절할듯
아나키(÷)
2019.12.12.
피 글자가 의미를 헷갈리게 하는군요!
온통 피글자로 도배되는 세상이라
온통 피글자로 도배되는 세상이라
스마일
2019.12.12.
조국장관인선 반대한 것은
검찰과 언론그리고
구속영장을 내준 법원의 합작품 아닌가?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무수한 가짜뉴스생산과
윤석렬의 심기보도를 했는데
이런 기사를 쓸 자격이 있나?
한국일보는 검찰의 기관지 아니었나?
교수님의 반핵 및 안티조선 운동에는 적극 찬성합니다만, 경제문제는 도덕적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도데체 대통령이 왜 사과해야 하는 거죠? 청와대 직원들은 집도 없고 절도 없어야 합니까? 집이 1채면 어떻고 2채면 어떤가요? 재산증액분을 왜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거죠?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증식하고 그에 맞는 세금을 내는 것이 자연스런 경제적 원리입니다. 김의겸씨가 정말 멍청한 선례를 남긴거죠. 왜 진보세력은 항상 가난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건가요? 재산, 지위, 능력, 재능, 얼굴 모든 면에서 진정한 평등사회를 원하나요? 그럴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