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공간으로 후 시간으로. 이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제가 머리가 좀 어리버리해서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칼을 찬 두 사람이 싸울때를 예로 들면
먼저 목을 친다는 것이 - 시간의 선점이고
그래서 결국 목표는 시간의 선점인데
예를들어 상대방보다 긴칼을 찬다면
상대방의 행동반경은 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상태의 유지는
결국 긴 칼을 찬 자신이 짧은 칼을 찬 상대방보다
칼이 목으로 가는 더 빠른 루트를 발견할 확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결국 승부가 일어났을때 시간의 선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아닐까요
여기서 긴 칼로 상대방의 행동반경을 좁힌다는 것을 축구로 옮기면
압박축구 일 것이고...
몸이 비실비실하니 슈팅도 비실비실
패스도 비실비실 센터링도 비실비실
체격이 딸리니 체력이 달리고
체력이 달리니 여유도 없어지고
여유가 없어지니 결정력도 낮아지고
결정력이 낮으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보는 사람은 답답하고
웨이트하면서, 스피드 유지하려면,
웨이트양과 시간의 밸런스가 있어야합니다.
현재의 빡빡한 대표팀 스케줄로는 그게 안되고,
웨이트가, 연애인들의 복근자랑과는 상관없이
1-2년정도의 꾸준한 투자가 함께 가야 가능.
코비도 1-2년에 걸쳐서 근육량을 늘렸고, 한국야구가 좋아진데에는
선수들 사이에 웨이트바람이 불어서 그렇구. 대표적인게 심정수.
웨이트 중독되면, 술자리도 삼가게 되고, 일단, 많이 자야하니까...끙...
웨이트를 통한 몸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동기부여'가 중요.
유연성까지 같이 확보되면, 35세 이상의 고참선수들도, 프로경기가 가능하다는...
예상되었던 반론인데..창원지방법원에 있는 부장판사네요.
정권 바뀌면 서울로 올라오려나...?
당연한 얘기이고, 보수편향 판사들만 있다라고 한다면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편향 판사들은 그냥 판결만 그렇게 하면 되지만, 진보성향 판사들은 그런 벽에 막혀 있기 때문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것인지...
대체로 우리 주변은 수구꼴통은 아니지만, 보수주의자들에 의해 빙둘러 쌓여 있다고 보면 대충 맞는다고 생각됨.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튀어나온 못은 너무나 힘든 것은 당연한 것. 그런 현실이라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들의 눈치를 보며 뭔가를 해야 한다라는 것. 일을 벌리면 안되는 구조...정말 질식할 것 같은 대한민국 구조와, 아무 생각없는 그냥 막연히 잘 갈거라는 잘될거라는, 아무도 그 무엇을 안해도 그냥 알아서 잘 되거라는... 막연한 생각... 생각만이라도 좀 바뀌었으면...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ㅋㅋ
작게 불러 키워가는 게 아니라 일단 크게 불러 기세를 장악하는 구조론적 접근법을 적용한 사기꾼이오.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돌파되지 않고 비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돌파되는 사람들 마음..
원순씨 취임식이 진짜 취임식이었소.
동원하고 줄세우는 건 다 가짜.
저런거나 좋아하는 족속들의 뇌속은 과연 어떻게 생겼는지....
못난 것들!
자기가 생각해냈을리는 만무하고.. 이런 기획안을 채택하는 안목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마이너스사고가 아니라 플러스 사고의 결정판...
관문만 통과하다 끝남...
백자수첩에서 뭘 기대할 수 있겠소?
이번 기회를 통해 박근혜의 집단지성도 쪽박 수준임을 절감함.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꾸미다가는 밑천 다 드러남. 가만히 있어야 그나마 중간이나 감.
딴나라류들의 공통된 생각은,
뭣이든지 지네들 꼴리는대로 하고 싶다는 것.
대학서열화로 교육의 근본토대를 흔들어 놨으니,
취업자격시험, 그나마 주관식 및 면접으로다가 완전히 입맛에 맞춰 뽑겠다?
에라이!
기여입학제, 입학사정관제, 수시,.... 등등등,
교육이야 죽든말든, 오로지 지네들 꼴리는대로 하고싶다는 소망교회적 통성기도!
이것들을 역사의 전면에서 청산하는 것 외엔 대안 없슴!
자위녀 주제에.
상대도 안되는게 말대꾸해주니까 북한개거품 물고 늘어지네. 진짜 웃기셔.
북한인권 좋아하시네. 어디서 사기질. 진짜 인권에 관심이나 있나?
북한인권 좋아지면 팔아먹을 거 없어서 젤 싫어할 종자가.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우려먹고 거기서 멈춰 있겠다라는 거...
할 생각은 애초에 없고...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진도를 나가는 방향으로 가는데..얘네들은 진도나갈 생각 자체도 없고, 할 역량도 안됨.
그냥 가끔 보면 미친개로밖에 안보임.
(진짜 파쇼스럽게 생겼다.)
송영선 의원의 현란한 춤솜씨.... 춤추다가 제지 받으시자...진행요원 뒤통수 한대 퍽 갈기시고....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118&aid=0000002295
위에 링크한 동영상 졸라 웃김.. 송영선 의원이 어떤분이신는 저 동영상 한편이면 제대로 알 수 있음
ㅎㅎㅎ에이그... 하찮은 생명체 같으니라구.
율리히 백의 위험사회론에 잘 들어맞는 전형적인 사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