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반핵 및 안티조선 운동에는 적극 찬성합니다만, 경제문제는 도덕적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도데체 대통령이 왜 사과해야 하는 거죠? 청와대 직원들은 집도 없고 절도 없어야 합니까? 집이 1채면 어떻고 2채면 어떤가요? 재산증액분을 왜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거죠?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증식하고 그에 맞는 세금을 내는 것이 자연스런 경제적 원리입니다. 김의겸씨가 정말 멍청한 선례를 남긴거죠. 왜 진보세력은 항상 가난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건가요? 재산, 지위, 능력, 재능, 얼굴 모든 면에서 진정한 평등사회를 원하나요? 그럴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잖아요.
가해자는 넓은 범주의 말이고 세분하면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단계에 따라 수사를 받는 피의자가 되고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되고 형의 집행을 받는 자를 수형자라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channel.tistory.com/64 [블로그채널]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려서 가해자로 지칭했습니다. 민사(피고인)와 형사(피의자)에 따라서도 쓰는게 다르다고 하는데... 지금 이 기사에 나온 성추행범은 수형자로 불러야 할까요? 혹시 아는 분 있으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피의자는 범인, 피고는 재판 중에 검사에게 형사 기소를 당한 사람, 수형자는 교도소 재소자.
이 경우는 그냥 가해자가 적절할듯
온통 피글자로 도배되는 세상이라
조국장관인선 반대한 것은
검찰과 언론그리고
구속영장을 내준 법원의 합작품 아닌가?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무수한 가짜뉴스생산과
윤석렬의 심기보도를 했는데
이런 기사를 쓸 자격이 있나?
한국일보는 검찰의 기관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