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미친짓일까? 지금 토론토 언론은 난리..ㅎ

보통은 포스트시즌 특히 3판2선승의 와일드카드전에선 팀의 에이스가 1차전에 등판에서 기선을 제압하는것이(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이길 확률이 높음) 정석이긴한데 몬토요 감독이 변칙적인 승부수를 던졌음.

몬토요 감독은 야알못이냐? 아니면 천재냐?

어차피 객관적인 전력은 템파베이가 우위에 있으므로 류현진 1차전등판이라는 정석적인 방식으론 승산이 없을 수도 있다.

고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것에 본인도 동의 하는바임.

지난번 마지막등판 양키스전에서 100구를 던지고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이 약간의 sore 한 어깨통증을 느꼈다는데 그럼 류현진을 2차전에 등판하게해서 5일 휴식을 주는건 이해한다쳐도 그럼 2선발급인 워커를 1차전에 안쓰고 슈메이커를 1차전에 기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알고보니 워커가 1차전에 등판하게 되면(그전에 3회밖에 던지지 않았어도) 3일휴식후에 던지게 되는것이라 함. 그리고 다행인건 슈메이커가 템파베이에 강했다 함.

결국 이런걸 보면 아래 링크한 영상에도 나오지만 '하마로 상마를 소모시키고 상마로 중마를 잡는' 이런전략을 펼치는 셈이된다.

한국인은 이런전술을 이해하는데 캐나다는 아마 이런전략을 이해못해서 지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지도..

단 토론토는 1차전에서 총력전을 다해야 한다. 방망이도 잘칠땐 잘치고 못칠땐 되게 못치는 평소의 도깨비팀 같은 토론토 모습은 안되고 무조건 잘쳐야하고 불펜도 많이 기용하면서 어떻게든 이겨야하고 2차전 류현진등판에서 안정적으로 승리를 해서 2차전에서 게임을 끝내도록 해야한다. 결국 가장중요한 건 수비가 문제인데 수비력이 메이저리그 30개구단중 거의 꼴찌인 토론토가 어떻게 수비를 해내느냐가 관건.

https://www.youtube.com/watch?v=YVnCIG5bPTI

김광현은 1차전 선발로 낙점. 류현진과 같은날 출격. 둘다 기분좋은 승리를 바래 봄. 이번추석연휴는 메이저리그 야구로 보내게 생겼음ㅎ

지지율 19퍼센트 하려고 그렇게 용을 쓰나

전광훈이 어떤 사람인지 뻔히 알면서도 보석허가 해 주고

집회도 허가한 법원은 8.15집회로 인한 전염병 확산에 일정부문 책임을 져야 한다.

좋은 역할을 놓치면 초조해져서 나쁜 역할이라도 마다하지 않게 되는게 보통 인간

정의당은 보통 인간이었을 뿐.

찰스 이날 밤 대통령 된 꿈 꿨을 듯.....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공대생의 괴로움이 있습니다.

여친이 없어, 1인용 게임만 주구장창 해온 공대생은

2인용 게임의 의미를 몰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보상이 목적이 아니라 상호작용, 그 자체가 "민주주의 게임"의 목적입니다.

교육 안 된, 전국의 공대생이 비명을 지르고 있군요.

월북자는 어차피 남에서도 총살인데

북에서 죽으나 남에서 죽으나 무슨 차이냐?

조심해서 줄어든 것도 있지만,

오히려 가을이 되어 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든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바이러스 감염은 체온과 기온의 상관관계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덥지 않은 여름" 보다는 "그냥 가을"이 감염이 덜 한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반드시 사람들이 잘해서 감염이 줄어들었다고만 볼 수 없다는 거죠.

그러므로 이번 추석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말라 좀.

니들이 뭔데 맹견을 위시해서 길거리를 점령하고 다니는 거냐?

시각장애인 도우미 견종 제외하고 대형견은 양육을 허가제를 통해 제한해야 합니다.

블랙아웃을 막으려면 일조량 많을 때 남는 전기는 북한에 줄 수밖에.

생사람 잡는 모함사건은 원균 때부터 많았습니다.

전체 빚은 3억 3천

밝혀진게 그렇고 실제로는 10억대에 달할듯.

코로나를 퍼뜨려서 경제를 망치고 싶은 역적들 약이 올라서 몸이 달았네.

로또만 보이면 찍어보고 

지갑만 보이면 주워보고. 어휴 꼴통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가정 파탄난 도박중독자가 월북하려다가 

북한이 판문점으로 돌려보낸다고 하니까 

이판사판으로 튀려다가 사살당한 거지.

중권스러운 자들이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기도 전에

이래서 거짓이고 저래서 어쩌고 하며 

반론을 해대는게 가벼움을 들키는 것.

지갑 주울 생각으로 아무 말이나 질러보는 것.

추석을 무사히 넘기자고.

식당에서 전화번호 적게 한 것이 효과를 본듯

황당한 놈들이네.

이거 관심가져볼만 하네요.

야간 사격은 불 꺼놓고 합니다.

조명등이 있는데 무슨 야간사격입니까?

아래는 웹에서 발췌

야간 사격은 측정하는 날에 따라 기록이 들쑥 날쑥하게 된다.

달빛이 없는날(무월광) 때는 명중이 힘들다.

반달정도만 떠줘도 어느정도 보이게 되고 명중이 쉽다.

야간사격은 연습과 훈련이 없으면 매우 힘들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기면 8~90% 명중도 가능하다.

야간사격은 최초 사수가 사로에 입장 할때만 타겟을 잠시 보여주고

사로 입장이 완료되면 라이트를 끄고 사수가 능력껏 타겟을 잡고 격발 해야한다.

정치 고수는 가만이 엎드려 있다가

상대편의 실수로 찬스가 왔을 때 승부수를 던져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키고 

이후 대세를 굳히는 안전운행 기술을 쓰는데

이재명은 마치 정치 처음 해본다는 듯이 

1점 올리고 아싸! 한 점 더 올리고 낄낄낄 신났구만. 초딩도 아니고.

그런 아마추어 행동을 들키면 국민들은 당연히 이재명은 다음이야. 아직은 일러. 이렇게 되는 거.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떨어뜨리는게 정치라는 건데

나무 하나 득템. 오케바리. 올라가자 올라가. 신났어. 

특히 뭐 토론해보자 이딴 개소리 하면 

대중들은 아 저 양반 한계는 여기구나. 여기까지였어. 이렇게 되는 것.

정치인은 곧 죽어도 상대방에게 마이크 넘기는게 아냐. 바보야.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 해야 리더지. 선생님께 물어보자. 개소리하고 있네. 어휴!

노무현 시절에는 좋았어.

노무현이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하면 나는 

노무현이 왜 저러는지는 나만 알고 있지. 

내가 해설해줄께. 에헴. 거기 앉아봐라 앉아봐. 밑줄 그어. 

이러고 놀았는데 이재명 시절은 좋지가 않아.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해야 리더지 어느 길이 좋은지 지금부터 토론해보자.

내 말은 그것이 아니고 사실은 이건데 기레기가 왜곡하네.

이런 답답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논객질을 해먹을 수가 없잖아.

마키아벨리 군주론도 안 읽어봤나?

국민은 군주의 속을 알 수 없어야 하는 법이여.

걱정되지만 일단 믿고 가보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구.

아 알겠다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면 안돼.

속을 들키면 아무도 군주를 존경하지 않아. 위엄을 잃어. 

모세가 어디까지 가려고 저러는지는 아무도 몰라.

군중은 그냥 따라가는 거라구.

군중이 모세의 의중을 알아버리면 

모세형님 이길이 지름길인데유. 이러고 초 치는 넘 나온다구.

옆길로 새려고 한다는 말이여.

지도자는 군중을 두 수, 세 수, 네 수, 다섯 수는 앞질러가야 해.

리더에게는 두려움과 의존하는 마음을 동시에 가져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