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렇게 합니다.
패배가 확실하면 포기하는건 초딩 반장 선거고
보통은 패배가 확실해도 최선을 다하는 척 연기를 합니다.
만약 최선을 다하는 척 연기를 하지 않으면
사실은 그때 네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고 적과 내통하여 일부러 져주는 바람에
내가 손해를 봤다며 멱살 잡는 사람 반드시 나옵니다.
추종자에게 멱살 안 잡히려면 할 만큼 하고 유감없는 패배가 정답.
허경영도 최선을 다하는 척 쇼를 해야 합니다.
속아서 투자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조국효과도 있다.
작년 조국을 법무장관 임명할 때
언론에서 엄청나게 쏟아내는 유언비어를 밤새 읽으면서
단련이 되서 '국민의 암'이든 언론이든 윤석렬이든
검찰이든 법원이든 간에
기득권이 아무리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하려고 하도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는다.
기득권이 할 수 있는 것은 재방송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