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본인사람에게 충성한다는 윤석열

당갈이 되는게 다반사.

확실한 대선후보가 없는 상태에서 

억지 물갈이는 최악의 결과를 낳습니다.

무소속 당선사태에 민주당 어부지리 기대 이렇게 되겠지요.

그 와중에 각목싸움 칼부림 지구당에 불지르기 이런거 환영.

전문가라면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지만, 오히려 신기술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뭘까요.

가령 프로그래머들일수록 오히려 기술에 대해 보수적이라던가 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사실 전문가가 전문가인 이유는 영역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고,

그 영역을 벗어나면 권위가 해체되므로 본능적으로 멀리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상은 철학자가 해석하고 20대가 들이대는 것으로만 박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암호화폐가 이런 양상이었고 결국 실패한 거 아니냐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한국에서 비트코인으로 망한 사람도 많지만, 한국 전체로 보면

타국가에 비해 먼저 뛰어들어 이득을 본 면이 있습니다.

20대의 용기가 현금으로 치환된 거죠.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의 축적이므로

한두명쯤 반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적어도 초창기에는 재를 뿌리는 것보다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좋구나. 그래도 나사 빠지지 말고 긴장합시다.

시건방 떨지 말고 오만방자 하지 말고 표정관리 잘하고.

야생 동물 잡아먹는 전통 좋아하다가 이 사단을 냈으면서 전통 중의학이라니...

인양해야죠. 선거 전에 블랙박스 회수합시다.

공작에는 비용이 드는데 돈을 지불한 자가 범인입니다.

트럼프의 중국 간 스몰딜은 사실상 강제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명났죠. 인기를 상승시키려고 감세안을 쓰려고 하고 있고요.

트럼프가 미국 증시를 심하게 부양시켜서 얻는 표만큼이나 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대다수 서민들의 박탈감 역시 커지는 것이 사실.

방탄소년단이 한복을 입은 이유는 그들이 국가간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 외국 여행하는 배낭객 일부가 백팩에 태극기 꽂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거.

현대 일본인의 기모노가 부각됐던 이유는 BBC가 카메라를 들이대니깐 그런 거고. 이는 아프리카나 아마존의 원주민들이 전통복을 입는 이유와 비슷.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서만 입는건 아니라는 말.

방탄소년단이 전통복을 강조하는 것과 박근혜가 강조하는 것은 완전히 느낌이 다른데,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능동적일 때 강조하는 것과 수동적일 때의 그것은 다르기 때문. 방탄소년단은 외부를 차별하려는 거고, 박근혜는 내부를 차별하려는 거고.

한복을 편하게 만들어서 보급하려는 생각은 엉뚱한 거고, 패션은 편한 것과는 상관이 없어. 일상에서 한복을 입고다니면 매너가 없는거. 옷은 자리에 맞게 입어야 한다는 말. 자기는 불편해도 타인에게 먹히면 입는게 패션. 모든 패션이 그렇듯이 옷은 집단간 내부 동질성과 외부 차별성이 공존할 때 의미가 성립. 

그렇다면 한복이 의미있을 때는? 한국인과 외국인의 만남의 순간에. 과거의 한복이 내부 단속용이었던 것에서 현대의 한복은 외부 과시용으로 용도가 바꿨다고 봐야함.

고마 먹어라.

뭔가 찾은듯 하네요.

눈이 녹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 한 명당 월 50은 기본 필요할텐데. 노인보다 산모에게 지급해야

이란이 불쾌한건 이란 사정이지 

왜 한국이 뜬금없이 이란 걱정을 해? 

지들이 불쾌하면 민주화를 하면 되고. 

이란에 저자세가 당연하다는듯이 쓴 기사.

이건 뭐 사대주의도 아니고 사소주의냐?

국제사회에서 트러블 일으키면 견제받는 것은 당연.

점잖은 한국이 군대를 보내는 것을 보니 

잘못한게 맞는가보다 하고 반성하는게 먼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