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방체가 원이 된다는 대목에서 콱 막혀버렸습니다.
-입방체의 내부에 중심점을 부여하여 여섯개의 사각뿔로 나눈 후 자기복제 하여 12개의 사각뿔울 다시 두개씩 마주보고 붙이면 14개의 꼭지점을 가진 형태가 되는데-
여기서 마주보고 붙인다는 것은 두개의 삼각뿔의 밑면인 사각형이 서로 붙게 하여 삼각형여덟개로 이루어진 팔면체를 만든다는 것인가요?
-여기에 중심을 지정하기 위하여 중심과 마주보는 대칭각을 설정하면 16개의 꼭지점이 된다. 공은 16꼭지점 입방체의 꼭지점 수를 무한히 늘려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심과 마주보는 대칭각을 설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속에 그려지질 않습니다. 아무리 위의 구절들을 보고 또 보아도 도무지 입방체가 구가되는 원리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조론을 읽다가 유독 위 대목에서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정 설명이 어려우시면 참고할 만한 정보라도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방체의 내부에 중심점을 부여하여 여섯개의 사각뿔로 나눈 후 자기복제 하여 12개의 사각뿔울 다시 두개씩 마주보고 붙이면 14개의 꼭지점을 가진 형태가 되는데-
여기서 마주보고 붙인다는 것은 두개의 삼각뿔의 밑면인 사각형이 서로 붙게 하여 삼각형여덟개로 이루어진 팔면체를 만든다는 것인가요?
-여기에 중심을 지정하기 위하여 중심과 마주보는 대칭각을 설정하면 16개의 꼭지점이 된다. 공은 16꼭지점 입방체의 꼭지점 수를 무한히 늘려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심과 마주보는 대칭각을 설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속에 그려지질 않습니다. 아무리 위의 구절들을 보고 또 보아도 도무지 입방체가 구가되는 원리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조론을 읽다가 유독 위 대목에서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정 설명이 어려우시면 참고할 만한 정보라도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