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얼굴에 아주 진하게 써놨네.
지들 권력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 까불지 말라는 거.
허나, 그 사자성어는 감정적 선택. 저들의 불안한 감정상태를 드러낸 거.
지금 몰리고 있단 말.
단순하게 보면
여러 검사들이 모여서 대략 사전조율을 합니다.
'이거 먹힐까?'
'안 먹혀?'
'함 가보까?'
'안 돼.'
이명박이 용의주도하게 조치를 했다면 당시 검사들이 낼 수 있었던 최선의 결론은
'이명박이 서류작업을 해놔서 법적으로는 김경준 앞으로 되어 있으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다' 정도일 것입니다.
자본이 누구에게서 나왔냐를 보면 되는 거죠.
물론 이명박은 이때를 대비해서 차용증을 받아놨겠죠.
근데 보통 검사들이 내막을 알면서도 바지사장을 구속시키지 않습니까?
여기서 검찰이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지 않으면 양쪽에서 얻어맞습니다.
양쪽에서 두들겨 맞느니 한쪽에 맞는게 낫죠.
빼도박도 못하게 이명박을 엮어넣든지 아니면 포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왜?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당시 이명박이 BBK에 연루되었더라도 찍는 분위기였습니다.
단 칼에 목을 치든가 아니면 포기하는거죠.
검사들이 사전조율 끝에 '갈까 안갈까' 하다가 안 가는 걸로 결론을 내려놓고
다음은 일사천리죠.
미리 내려놓은 결론에 짜맞추기 수사.
타고난 관상인지 살아오며 변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참 혐오감 주는 얼굴입니다.
기준없이 받으니...물이 흐려짐..
한국의 수구 꼴통들이 물을 흐림...
하긴 서울대도 그래서 물이 흐려진건가...?
부분을 전면화 하기는 곤란하지만...일조는 한 듯...
대신 문턱을 낮춘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가기 쉬워지는 것도 아닐 것이고...
한국 사람이 하버드에 쫄지 않는 시선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이나,
강용석도 그렇고, 26세 늙은 뇌를 가진 애도 그렇고.... 하버드를 통해서 우리나라 정치계의 등용문으로 삼았으니..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에 하버드대 약발이 먹혔다는 것이므로...
결국 수구 꼴통들은 하버드에게 쫄아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강용석은 자랑스럽게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자랑스러운 것인지, 쫄았던 사회를 까발리는 것인지...한국사회가 그 모냥이어서 자기도 정치인이 되었다는 얘기인지... 도통 모르겠음...ㅋㅋ
하버드대 1년 다녀와서 이리 큰 소리 치면 거기서 죽돌이 한 사람들은 어찌 되는거여..? ^^;
공부 못 하길 잘한 것 같네요... 사회에 반비례 사례를 하나 더 늘리는데 일조해야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치에 관심이 없어 큰일이네요...... -_-;;
복권에 당첨되고 망한 사람들은 준비가 안된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한계단 한계단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수천 억 사기치고도 태연하게 잘 사는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통사람들에게 불과 몇십 억 떨어지면 깜짝 놀라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에 어울리는 친구들을 사귀고 그만한 돈을 가지고도 여전히 할 그런 일을 하고 있을 것이고, 복권을 맞아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실패하지 않겠죠.
^^..나도 테스트 해보고 싶다.
흠..대체로 사람들은 아무님과 같은 생각을 같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사람은 자기 주변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처신도 달라지므로...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얘기이시겠지요.^^
도지삽니다~
문수의 새해는 망했다.
박원순 시장과 할머님들이 역사의 종소리를 울리는 것을 보려고...
평소 기다리지 않던 보신각 타종식을 고대하며 자정을 기다렸다.
그런데 새해부터 재수없게 개문수가 나와서 떠들더라...
그래... 실컷 떠들어라... 실컷 아부해라...
방송하지 않았다해도 역사의 종소리는 이미 울렸고
121212를 지나 더 크게 울려퍼질 것이다.
이넘의 방송국들의 딸랑딸랑 소리를 언제쯤 안들을 수 있을까?
쥐박배도 문수배도 몰락이다, 이넘들아. 가라앉는 배에서는 빨리 뛰어내리는 게 상식이거늘, 이것들은 상식도 없어요. 상식이 없으면 같이 죽어야지.
쥐-쥐-쥐로 연결된 컨넥션!
아조 질겨!
위로 갈수록 더 질겨!
배가 가라앉기 전에는 끄떡도 안할 것들이니,
맘 넉넉히들 다짐하고 조바심일랑 일체 삼가키로. ㅎㅎ
"공씨가 디도스 공격 지시를 내리면서 '너희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름 세 글자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이 뒤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이) 다 책임진다'고 독려했다"고 진술했다.
다 책임질 수 있다고 뻥치시는 그 분이군..
민주당은 왜이리 한심한지. 반대로 한나라당이 기회를 잡았다치면 이러겠나 . FTA투쟁도 시간지나니 흐지부지 되고. 수구기득권세력은 한통속 이심전심으로 나오는데 정권이 바뀌면 나아지려나
다 책임질수 있다고 얘기하고는 정작 일터지면 책임안지시는 그분?
책임 안 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기는 상관없고 아랫넘들 탓이라고 다 떠넘기시는 그 분이죠. ㅎㅎ
이미 다 드러났는데...
디도스도 bbk사건이랑 똑 같은 양상....
마이해봐서다아는그분. ㅎㅎㅎ
한번 검색해봤더니.. 제정신이 아닌 듯해여.. 요즘 하도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이 나대서. 또 그런 넘 들 중의 하나구나 싶습니다.
이 사람 만화를 한번씩 볼 때가 있는데.. 가끔씩 사람 열을 끝까지 받게 할 때가 있더군요. 그런 웹툰에 댓글 쓸 여력은 없어서 그냥 비판하는 댓글에 찬성 한표만 주고 떠나죠 ㅡㅡ;;
헐 관성으로 이런 미췬넘들이 점점 더 미쳐간다면... 머잖아 쥐마왕 근처로 가겠군.
전형적인 물타기...
이러한 것이 인간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는 - 혹은 스스로 자의식의 공포를 드러내는 것.
이리되면 아무도 말을 못한다. 그냥 입 다물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대체로 인간은 그리 큰 잘못을 하지 않고 산다. 단지 집단의 밀도가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인간을 너무 몰아 부친다. 전형적인 꼴통들이 쓰는 수법...
이런 궁지에 몰리면 인간은 자기학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된다.
폭력이란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하는 것...생각을 못하게 마비시켜 버리는 것.
자기는 (누가 소프트웨어 사업 먼저 할까봐서)대학 중퇴하고 사업 시작했으면서 애들보고는 대학을 졸업하라니....-_-
학부모들은 아마 이런 잔소리를 좋아하겠죠.
잔소리가 지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할테니.
근데 이게 인류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는 아님.
빌 게이츠 정도 되면 인류의 지도자를 키울 생각을 해야지
애들 공부나 시킬 생각 하면 안 됨.
쪽팔리게 말이지.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1,2,3......
역시 통하는구려.
저거 보고 따로 저장해두었소. 헛소리의 예로 쓰려고 말이오.
우리가 꿈 꾸는 대안교육은
애들 머리 속에 뭔가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구조론이 주장하는 것은
최고의 포지션 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근데 머리 나쁜 노력파 애들 몇 낑겨 있으면
데이터 왜곡현상이 일어나으로 최고의 조합을 결성할 수 없어요.
우리가 대안학교를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한국 최고의 괴짜 100명을 모아서 그들로부터
하루씩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지적인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좋은 교육이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든다면 그 선생이 멋쟁이이고
멋쟁이와 같은 공간에 거주한다면 저절로 스며드는 것이 있습니다.
예술을 알고 멋을 알고 진짜배기를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언어로부터 뭔가 얻어배운다는건 착각입니다.
고등학생이 빌 게이츠를 만났다면 그 자체로 좋은 지적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시시하군요.
강의석, 낸시랭, 이외수, 임재범, 김태원, 김어준
이런 사람은 멋진 선생입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수비수보다 공격수 역할을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쓰레기 되기 싫은데, 자꾸 뜨끔뜨끔 한 것은 뭘까...? ㅎㅎ
역시 꼰대 대마왕이었소.
스티브 잡스 大兄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빌 게이츠가 젊어서 여행이라도 좀 다녔으면 지금보다는 훨 나은 사람이 되어있었을거라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 말이 모두 빌 게이츠가 한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볼 때 따꺼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자기들 끼리만 독식하고 싶은 거지.
진짜는 알려주기 싫은것.
다루기 편한 애들만 공급되면 좋겠다는거지.
참 어처구니가 없구랴.
덩치값도 못하는 친구.
원문도 좋지는 않지만, 해석판이 좀더 엉망이네요. 특히 몇 문장은..
Rule 1: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Rule 2: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Rule 3: You will NOT make $4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You wont be a vice-president with a car phone until you earn both.
Rule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Rule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Rule 6: If you mess up, it's not your parents' fault, so don't whine about your mistakes, learn from them.
Rule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from paying your bills, cleaning your clothes and listening to you, talking about how cool you are. So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own room.
Rule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but life has not. In some schools they have abolished failing grades and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This doesn't bear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Rule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You don't get summers, off and very few employers are interested in helping you find yourself. Do that on your own time.
Rule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Rule 11: Be nice to nerds (컴퓨터만 아는 괴짜).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것을 끝낼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인규 돼지도 그렇고, 어째 얼굴들이 다 그 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