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라는 일방적 표현도 맞지만 국제공조라는 양방적 표현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수출이라는 표현에는 팔아먹는다는 전제가 있는데, 경제활동이 대개 그렇듯이 일방일 리가 없으니깐요. 선진국은 더 많은 나라와 대화하는 나라입니다. 대화가 되려면 교양이 필요하듯, 교역이 되려면 실력이 필요한 거고요. 한국은 이제 전세계와 대화할 격이 갖추어졌습니다.
택시기사가 손님 등칠 생각으로 하는 표현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이류 국가가 일류 국가의 등칠 생각에서 나온, 박정희시대의 표현이죠. 사실 그럴만 했고. 한국은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안하여 시장의 흐름을 업그레이드 하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빌붙는게 아니라. 타다가 그럴 뻔했었죠.
미군70건 한국검체 의뢰가 미군항모 것 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베트남은 지금 검사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이 사회주의국가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말이 그런 거고 사회주의 국가라기보단 봉건국가죠. 한국처럼 열어놓고 대응할 만한 시스템이 안 된다고 볼 수 있죠. 거꾸로 유럽과 미국은 민주주의인척 했지만 알고보면 여전히 봉건이었고. 겉으로 표방하는 어떤 주의를 취한다고 해서 그게 되는게 아니라, 주변국가와 실질적 물리 관계에 의해 민주주의냐 아니냐를 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자본주의만 있듯이 정치에는 민주주의만 있습니다. 환경과 역량에 따라 그것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갈릴 뿐이죠.
[미디어오늘] 4.15총선에서 참패한 조선일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88
김남국 이겼답니다^^ 경기 안산 단원구인데. 오늘이네요.. 4월16일. 지면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고민정.. 고민정.. 제발
고민정 당선 확정^^
인천 연수 민경욱도 아웃 가능성 높음. 정일영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음.
현재 나경원 아웃, 김진태 아웃, 민경욱 아웃 가능성 높음. 심상정 IN ㅡ,.ㅡ
장제원, 배현진 IN 가능성 높음 ㅡ,.ㅡ
황교안의 무능과 삽질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황교안은 보수 후보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세 가지 바보짓을 했습니다.
1. 큰절 2. 단식 3. 삭발
원래 삭발과 단식은 소수약자들의 필사적 투쟁시 하는 것이지 부자정당 보수당에서 할 짓이 아니죠
큰절은 크게 지는 사람이 하는 찌질한 짓이고.
역대 선거중 보수의 수장이 이렇게 바보짓 3종세트를 다 하는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참모도 없나 봐요. 그런 바보짓을 하나도 아니고 다 하도록 냅두니까요
pk가 아깝네요. 신공항만 되었어도 제대로 이겼을텐데 이거에 대한 기대심이 크거든요. 그나마 이게 부산을 살리는유일한길이다보니 안타깝습니다.
부산이 아직 절박하지 않은 거지요...더 버텨도 살만하니까...
절박함이 없는게 아니라 그기회를 활용못한 중앙당의 책임입니다 동렬님조차도 신공항을 왜안하냐고 하는마당입니다.
물론 김부겸 등의 tk를 의식해서입니다만 여길 의식해봐야 소용없죠
민주당 입장에서 국회보다 자당 통제가 더 어려워질 수도...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봉쇄는 미친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