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나베는 좋겠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848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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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3

화장이 잘 먹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9.08.23.
으 하하하
웃어봅니다.
오랜만에.


중앙일보의 입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30223000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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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3

에둘러 말하네요.

욱일기는 국기가 아니라 군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8.23.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이후 중앙일보가 좃선동아를 제치고 문정부 비판, 아베 옹호 기사를 제일 많이 양산했다네요.


지소미아 관련 8/23 아사히보도 전문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RJe1/893?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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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8.23
요즘 번역기가 좋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8.23.
한겨레 사설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al/906815.html?_fr=fb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8.23.
북한 미사일의 착수 상황이라...
김정은은 당분간 미사일 발사 안하고
트럼프와 회담 준비할거야

원래 북한 미사일은 일본용
이참에 미국의 중거리미사일 아시아 배치는 일본 열도에 추진하면 되겠네요
중국 러시아랑 잘해봐~ 아베상


아베의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17350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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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8.23

속내 티를 너무 많이 내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을 모르는듯.

하긴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면 이해는 갑니다만.


20190211_00_01.jpg

2019년 스마트폰 보급률. 맨 밑은 중간값.

한국 95%, 일본 66% 이며, 심지어 일본에는 휴대폰이 없는 사람도 8%




2725303655A7ABE812.jpg

2015년에 한국이 80%일 때, 일본은 50%정도



20190211_00_05.jpg

일본의 소셜미디어 사용자는 더 처참. 

특이한 건 독일도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는 것.

하긴 2013년에 프랑스에서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니깐, 사람들이 신기해하더만요. 


https://mn.kbs.co.kr/news/view.do?ncd=4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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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삼성이 약진하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8.23.
세상물정 모르는 아베들~


아사히가 정확히 짚고 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asahi.com/sp/articles/ASM8Q7...sptop_8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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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8.22

문대통령의 광복절 연설(매우 의미있는 시그널)에 대해서는 일본 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허나 애써 아베내각은 외면했었죠. 우리 정부는 일본이 무반응으로 나올걸 미리 예상한 듯 하네요.



고노 담화 적반하장이네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asahi.com/sp/articles/ASM8Q6...sptop_8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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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8.22
아베가 중의원 해산 총선거를 올림픽전에 결행할 수도..


후쿠시마 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2140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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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후쿠시마로 아베 니가 가라


당황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2202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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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비건이 연락책으로 서울 와서 트럼프와 말을 다 맞춰놨는데.

오바마가 만든 지소미아 깨기로



참새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9461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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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적응해 가는군요.


동방훈련

원문기사 URL : https://ko.m.wikipedia.org/wiki/독도방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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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8.22
국방부에서 시기와 규모를 계속 검토중이라네요.


지소미아 파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8345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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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세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9.08.22.

헉.. 진짜 원칙주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08.22.
무리수 같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8.22.

일본이 범의 콧털을 건드렸군요.
일본의 목적이 지소미아파기 그리고 재무장에 있다는 본질을 정확히 안 거.
파기할 때까지 괴롭힐텐데 파기하는게 맞죠.



예상대로 지소미아 파기 결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8202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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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8.22
우리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8.22.
당연한 일이고 상식에 부합한 결정이네요.
상대를 적대시하는 국가와 안보상 민감한 정보를 공유한다건 말이 안되죠.
강경화 장관이 그저께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말할때 이미 결정놔 있었을 듯 하네요.


백색국가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0433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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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현재 일본의 백색국가는 모두 백인국가랍니다.

백색의 백색이 피부색의 백색을 말하는 것이었다는 말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8.22.
백색국가(그룹A)

유럽: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영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체코,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북미:
미국, 캐나다

남미: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한국(8/2일부로 제외)


선구자도 친일노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036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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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아찔하군요.

친일소행은 탈탈 털어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의 대세라는 거지요.

에너지의 방향성이 그렇다면 가야 하는 거.



역설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09501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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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8.22
계층대립으로 불이 붙어서
자한당 몰락이 가속화되고
정의당류의 민중세력이 뜰 것 같다는~


경제 모르는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0825523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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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국가에서 개입하면 

될 일도 안 된다는게 경제학 1백년의 교훈인데.

물론 벤처는 국가의 지원이 도움이 됩니다. 

애플은 벤처기업이 아니잖아요. 



몰락의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10120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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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일본은 지차체가 발달해 있는 나라인데

중앙이 멋대로 지방을 깨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친일파는 일본식으로 해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09560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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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일본에서는 조직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자는 철저하게 제거한다던데. 

이지메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갑을이 바뀐지 오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204435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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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2

아베만 모르는 시장



관객이 지배하는 문화...

원문기사 URL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_CD=E00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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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8.22
"제작사 측 역시 주요 고객층인 마니아들의 요구에 맞출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호소한다. 공연제작자 C씨는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공연의 주요 고객층이 대부분 그렇다 보니 (문화를 바꾸자고 하기) 조심스럽다. 대학로 내 창작 뮤지컬, 연극 공연장에 가 보면 소위 마니아층이 전체 관객의 80~90%를 차지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08.22.
컨텐츠 질이 나쁘니 감독이 큰 소리를 못치죠. 연극이 잘 되려면, 극장이 못 주는 걸 줄 수 있는데 그것도 좋은 소재일 때 이야기고, 요새 연극판에 걸리는 컨텐츠는 대부분 외국 걸 베끼거나, 혹은 기껏해야 치정극 수준이니, 극장 문화에 대한 권력이 감독측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연극이 문화를 선도하고 있지 않다는 거죠. 제품이 좋으면 잡스처럼 큰 소리 치는 거고, 나쁘면 고객한테 맞추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연극도 잘 찾아보면 좋은 연출을 할 요소들이 있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여지는 있습니다만, 현대는 유튜브로 대표되는 대중 영상시대라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꼬마가 유튜브 스타가 되어 강남에 건물을 사는 시대잖아요. 천재들이 연극을 할 리가 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8.22.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목한 부분은 매니아 관객과 공연측(감독) 사이의 갑을 관계외에도, 매니아들이 일반관객들(의 관람태도)에 대해서 갑으로서 행동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극의 시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역시 배포 측면에서 복제가 어렵다는 점이... 온라인영상물>>(오프라인)영화>>>연극 순서대로 난이도가 급상승...이런 상상을 해봅니다...연극용 로봇을 이용해서 출연 배우들의 행동을 학습하고(이 단계는 영화에서 쓰는 모션캡처랑 유사하겠죠?) 장소와 시간과 무관하게 여러 극장들에서 연극이 상연되면 어떨까...이런 연극에서도 관객들에게 감동이 전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