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1 산불끄기 신공 문재인 대단한 산불을 총동원령으로 번개같이 꺼버렸는데 자한당은 방해만, 기레기는 보도 안해.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해야 한다. 2005년 양양산불의 9배 인력 동원. 대단한 지휘능력은 2년전 소방청 독립 때문. 철학의 문제다. 우리도 소방관에 투자해서 선진국 국민대접 좀 받아보자. 언제까지 거지같이 살 것인가? 안전에 투자하는 예산은 얼마라도 아깝지 않다. 꼭지 2 답이 없는 레깅스 논쟁 그냥 편해서 입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 거. 무의식의 명령에 따라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목적으로 적극적인 공격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게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문명의 본질이니까. 화장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내가 만족하기 위해서 화장한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이다. 무의식의 명령에 복종한 거다. 내가 만족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도 아니고 사회적인 상호작용의 증대라는 방향성에 의해 능동적인 공격행동을 하게 되어 있다. 남자들이 쫄티 입고 근육을 자랑하거나 반바지 입고 다리털을 자랑하는 것도 마찬가지. 양복에 넥타이를 입는 것도 마찬가지. 박근혜의 옷깃 세우기나 메이 총리의 왕방울 목걸이나 마찬가지 타인을 지배하겠다는 사회적 기표다. 넥타이에 양복은 복종의 의사표시. 여자의 긴 생머리도 복종의 기표가 되며 무의식적 사회적 기표행위인 것이며 인간은 원래 이렇게 사는게 맞다. 하라고도 하지 말라고도 할 수 없으며 균형감각의 문제인 것이며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것이며 일찍 유행을 만들어 다른 나라를 문화적으로 지배할 것이냐 문화적 공격무기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 것이냐 혹은 먹히지 않는 낡은 무기냐의 문제일 뿐이다. 남이 한다고 따라하는 거냐 남이 하기 전에 공세를 펴는 거냐다. 문화행동에는 분명히 공격의도가 있다. 공격이 있으므로 방어도 있지만 방어만 하는 나라는 보통 망한다. 계에 에너지가 걸리고 방향성이 주어지면 그 방향으로 계속 굴러가게 되어 있다. 상호작용의 증대방향으로 가게 된다. 집단적 상호작용에서 개인적 상호작용으로 바뀌는게 다른 점. 부족민의 문신은 집단적 표지다. 자신의 소속집단을 표시하려는 행위.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려는 경향으로 바뀐다. 청소년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도 세력을 만들어 사회를 제압하려는 공격의도가 있다. 그게 나쁜건 아니다. 단지 자신이 왜 그러는지 알고 해야 한다는 거. 중요한 것은 먹히는가다. 먹힌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민망하다거나 이런 개임의 감정을 근거로 논리를 세우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게 하지말라는 자기소개다. 구한말에도 짧은 치마 입은 신여성 보고 민망하다고 말들 했다. 윤복희의 미니에는 다들 충격받았지. 복장의 변화는 세상을 향해 싸움을 거는 것이며 싸움을 걸 때는 승산을 보고 해야 한다. 흑인들의 엉덩이 바지는 흑인세계 안에 갇혔다. 즉 그들은 승리하지 못한 것이다.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게 맞다. 왜냐하면 스스로 자신을 차별하게 되니까. 보편적 가치를 발굴하여 싸움을 걸어야 한다. 남이 따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해보는 거다. 먹힌다면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한다. 꼭지 3 정의당 잡아먹는 민중당 권력지향 리버럴 세력과 평등엘리트 이상주의 세력과 몸빵부대는 원래 타고난게 다르다. 몸빵부대의 무뇌를 악용하는 스탈린 패거리 경계하고, 엘리트 위주 평등주의 히피행동이 청소년기의 부족주의 본능임을 인정하고 역할분담과 공존을 추구하며 이기는 진보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원체 사람이 다르므로 진정한 화해는 불가능하다. 꼭지 4 11일 낙태죄 위헌판결
리비아 하프타르 사령관이 옳다 종교를 빌미로 한 봉건 부족장의 권력을 억제해야 한다. 유엔은 가다피의 독재에 저항한 하프타르 사령관을 인정해야 한다.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의견은 합격점 내 의견은 꼭지 7 로버트 할리 딜레마 여성에게 끌리지 않으니 금욕을 주장하는 모르몬교 지혜의 법과 순결의 법을 지키기가 너무 쉬워. 체질에 딱 맞아. 의도와 반대로 되는 역설. 꼭지 8 블랙홀을 찍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 프로젝트에서 최초로 블랙홀을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는데. 블랙 홀이 아니라 사실은 블랙 별이다. 우주 안의 모든 힘은 척력이고 인력은 원리적으로 없다.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말은 조잡한 레토릭이고 척력으로 이루어진 대칭의 균형점이 이동하여 계가 변형된다고 말해야 한다. 수렁에 빠진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 수렁은 사람을 잡아당기는 걸까요? 그럴 리가 없다. 수렁은 사람을 밀어내지만 결과는 빨려든다. 사건은 방향성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간단히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방향성이 있는 이유는 대칭의 균형점이 있고 균형점이 이동하며 계를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맥스웰 방정식에 모든 것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믿지 않았지만.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한다. 꼭지 9 인간은 에너지의 동물이다 꼭지 10 소금이 왜 짜냐?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
리버럴 세력과의 경쟁에서 밀리거나 혹은 몸빵부대 세력에게 잡아 먹혀
그 씨앗을 소실해 버리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그러면 진보의 길을 계속해서 갈 사람이 없어지는 문제가 생길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 생각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