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read 1656 vote 0 2018.10.26 (14:52:39)

오바마 1기대통령 때 백악관에 회원가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계속 오바마 써포터나 민주당 쪽에서 계속 메일이 온다.


오바마는 지금도 정권을 가져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미디어는 살아있는 권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오바마의 행동은

간간이 뉴스에 나올 뿐이다.


오바마의 글빨은 아직 죽지 않았다. 지금 오는 편지도

심금을 울려서 문학작품같다. 그러나 대통령 유세기간 중 보여

그의 연설능력이나 작문 실력은 마음을 움직이지만

구체적인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빠져 있어서 허탈하다.

미국의 역사의 새로운 챕터를 쓰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희망의 믿음은 어디위에 서야 하는 가?

이런 구체적인 것이 빠져 있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상이 있고 그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려면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힐러리나 오바마 모두 이상은 좋으나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빠져 있어

그들의 이상이 허무해 보이고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통령 유세기간 중

힐러리한테서 무수히 목격되었다.

힐러리의 연설도 문학작품 같았다. 구체적인 비전은 없었다.

이상은 좋으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은 그 사람의 실력을 의심하게 된다.


서양은 눈에 보이는 행동을 믿고 (상업의 발전으로 이동하면서 신대륙 발견)

동양은 관념적이어서 서양인의 눈에는 수동적으로 보일 수 있다. (농업의 발달, 서양보다 정주생활을 함).

너무 관념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행동적이어도 안되는 둘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오바는 동양의 유교를 잘못 연구하여 동양의 관념론에 빠진 것이 아닌가 싶다.

힐러리도 그렇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83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31 1644
483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10 1644
4830 교육은 타이밍, 시간차가 중요하다 3 이상우 2018-01-18 1644
4829 생명,진화,지능,문명에 대한 수학적 물리학적 해석... kilian 2019-03-09 1645
4828 뇌와 AI 1 kilian 2020-02-03 1645
4827 로봇 기술의 진화 ahmoo 2017-11-20 1646
4826 [공모] 영상제작 및 책자제작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image 수원나그네 2019-10-02 1646
4825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08 1647
4824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을지로) image ahmoo 2017-10-26 1648
4823 모순보다 더 큰 모순. 아제 2017-11-29 1648
4822 구조의 비밀. 아제 2017-12-16 1648
4821 빌어먹을 상급심 쿨히스 2018-02-05 1648
4820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7-30 1649
4819 이심전심. 아제 2017-12-02 1649
481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08 1650
4817 약국 마스크 문제 1 레인3 2020-03-09 1652
481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10-29 1653
4815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1-10 1653
4814 제주-오키나와-타이완 잇는 '공평해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수피아 2018-12-16 1653
4813 시사 리트윗 다시보기 2 쉘톤 2018-01-1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