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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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70 vote 0 2023.09.21 (18:24:47)

같은 말도 어느 위치에서 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김행은 여혐정당 소속 장관이다. 성폭행을 당해도 하느님이 주신 자식인데 하느님의 뜻을 어떻게 거역하느냐 하고 생각하는게 보수주의다. 김행이 민주당 소속이라면 과거발언은 가짜뉴스가 맞다. 그러나 여혐으로 이득을 본 정당에 소속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혐으로 이득을 보겠다고 하는데 김행의 부당한 이득을 추궁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가짜뉴스를 확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여가부 장관 자리 박차고 나오면 된다. 그러나 여혐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여혐당에서 여혐책임자 자리를 누리겠다는 것 아닌가? 선비는 의심받을 위치에 가 있는 사실만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




https://youtube.com/live/6kFjpSJPnUU


검사탄핵이 윤석열 결정타가 될 것


국회의원들이 검사들 조지려고 벼르고 있었다는 증거, 국무총리 해임안 가결. 2승 1패인데 사실상 3승으로 봐야. 이재명은 방탄성공이 더 위험한 상황. 



이재명 죽이기 결말


민주당이 단결한 것은 큰 성과. 공천문제 때문에 부결될 수 밖에 없는 구조. 한동훈이 그런거 다 계산하고 일부러 회기 중에 한 것. 한동훈 대선출마 목적 정치공작. 



완전체 대통령이 위험하다



시대전환 조정훈 국힘입당


소인배가 태연히 악마행동을 하는구나. 다음 조정훈은 누구인지 보자. 옛날에는 평균학력이 낮다보니 아는 사람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까져서 천하에 소인배만 바글바글. 예전에는 그래도 언론이 있어 잘못하면 욕을 먹었는데 지금은 언론이 소멸하고 무기력하게 깨지는 기분

이준석.. 기회를 잡았는데 팽된 자

진중권.. 기회를 잡았는데 똥된 자

조정훈.. 기회는 잡았는데 족될 자 



김행 강간비호죄


가짜뉴스로 몰아 붙이는데 자신이 보수정당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범죄당에 범죄비호일 뿐. 민주당 인사가 그런 말 하면 다르지. 민주당 인사가 이런 말을 했으면 여성단체에서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생매장 했겠지만 국힘당은 자기편이니까 봐주는 거지. 한국에 진짜 여성단체는 없음. 약자일수록 만만한 약자를 뜯어먹으려고 하는게 인류의 비극. 



lk99과학사기단


수조원 돈이 오가는 이런 대형 범죄가 그냥 어물쩡 넘어갈 일인가? 계획된 사기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한동훈은 언제까지 범죄자 일당을 비호할 것인가? 노무현이 황우석 때문에 피해본 거 반의 반이라도 두들겨 맞아라. 언론들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범죄자 비호하네. 



벌레공포증이 자랑


진상이 벌레보다 무서운게 사실.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은 교육을 잘못 받았기 때문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떠드냐? 올리버쌤처럼 아기를 마당에서 키우면 벌레를 무서워할 이유가 없지. 시골에서는 숨만 쉬어도 하루살이 수십마리 입으로 들어간다. 음식물에 돋보기로 봐야 될 크기의 작은 벌레가 들어가는 것은 불가항력이고 피할 수 없다.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백 퍼센트 벌레를 먹는다는 의미한다. 이 양반도 아마 유기농 마니아일 것. 벌레식주의자. 어쩌다 세상이 이 지경이 되어 전 국민이 바보경진대회에 출마한 셈이 되어버렸어. 누가누가 더 바보인가를 경쟁하는 상황. 

잼버리를 하는게 다 이유가 있지. 그런 것은 극복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가만 놔두면 코르셋을 하고 전족을 하고 자기 학대를 한다. 벌레공포증, 결벽증은 자기학대의 시작. 자기학대가 더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외계인은 없다


외계인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세상을 대하는 자세의 문제. 평범성의 원리를 받아들일 것인가?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과학이 발전할수록 정보가 축적될수록 외계인과 접촉할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것. 

우주가 넓은 것은 사실

광속이 느린 것은 현실

지구가 희귀한 것은 진실.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셋1. 은하 생명체 거주영역 내에 어머니 항성 이 있어야 한다.(1/10)

2. 어머니 항성과 행성계가 생명체 탄생에 적대적이지 않은 속성을 지녀야 한다.(1/10)
3. 행성이 항성 주위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내에 있어야 한다.(1/10)
4. 행성의 크기가 적당해야 한다.(1/10)
5. 거대한 위성이 존재해야 한다.(1/100)
6. 자기장과 지각 운동, 암권, 대기권, 수권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1/100)
7. ‘진화 펌프’ 체계가 작동하기 위해서, 거대 빙하기나 극히 드문 소행성 충돌 사건이 발생해야 한다.(1/10)
8. 캄브리아기 때 동물 문이 폭발적으로 생겨난 것과 같은 상황이 일어나야 한다.(1/10)
9. 지구인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지성을 지닌 생명체가 출현해야 한다.(1/10)

9개가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 계속 추가될 수 있다. 
대충 천억 분의 1이 되는데 우리 우주에 적색 왜성 빼고 쓸만한 항성이 1천억개가 안 된다. 
1. 우리은하에 수천억개 별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색왜성은 생명은 존재하겠지만 진화는 무리. 
2. 50억년 전에 행성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137억년 전 빅뱅 이후 80억년 만에 만들 수 있는 숫자는 많지 않다. (1/10)
대충 계산해 보면 1조 분의 1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좋게 잡은 것이고 실제로는 여기서 다시 백만 분의 1일듯.
우리은하에 0.1개 정도 지구와 같은 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별이 지구다.
계산방법을 바꿔서 우리 은하에 100개 정도 있다고 해도 성간여행은 광속의 벽에 막혀서 불가능하다. 
인류가 관측한 정보를 토대로 역산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150~1천 광년 이내를 수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의 1/10000 정도를 수색한 셈
지구 주변은 우리은하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은 골디락스존임을 감안해야 하므로 1/1000을 수색한 셈
지구에 하나가 있으니까 우리은하 어떤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최대 1만개로 볼 수 있음.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우리은하에 1만개 있다면 50억년 걸려 인류로 진화할 확률은? 
지구처럼 중금속을 가지려면 80억년 전에 행성이 만들어져야 함. 그렇다면 태양과 지구가 1세대 생명별.
외계인이 존재하려면 지구보다 앞선 선배별이어야 하는데 1만개 중에서 선배가 있을 확률은? (1/10)
선배별 1천개 중에서 위 드레이크 방정식의 6, 7, 8, 9를 적용하면? 다시 1/100000이 되는데.
우리은하에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0.01퍼센트라는 거. 
은하계가 100개 있다면 그 중에 하나는 지구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음. 
이는 후하게 쳐서 그렇고 회의적인 감각으로 계산해보면 은하 1억개에 지구 정도 고등생명체 하나.  
그 하나가 핵전쟁으로 자멸했을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별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결론.. 우리는 선택받은 존재다. 


수수께끼

[레벨:11]토마스

2023.09.22 (09:46:42)
*.146.15.29

김행 이 여자는 정몽준에게 붙어먹었다가 안철수에게 붙어먹었다가 굥에게 붙었네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리송. 어디 한자리 할 곳 잧아 계속 붙어먹다가 헛발짓 했는데

60이 넘어 겨우 장관, 그것도 없어지다는 부서 장관 하나 꿰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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