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수능연기 재난문자 초스피드 의사결정 역시 군대 가본 사람이 위기대응에 대한 감각이 있다는 거. 안철수 또 배신 부끄러움을 모르는 적반하장 MB래. 참 부끄러움을 모르는구만. 수원대 이인수 총장 해임 환경변화를 일깨우는게 언론의 사명 동남아는 아직도 남자가 앞서 가고 여자가 뒤따라가는 문화. 근대전쟁은 총칼싸움에 기사들의 대결 미래전쟁은 문화전쟁에 총동원력 대결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를 비롯한 그 사회의 가장 낮은 사람들간의 대결에서 이겨야 진짜 승리다. 문재인은 표나지 않게 국민을 교양하고 있는 것. 한겨레처럼 권력을 휘두르며 가르치지 않아.
나는 비트코인을 거래수단보다는 황금과 같은 보물로 본다. 비트코인이 거래수단이 되면 국가에서 개입하므로 발전가능성이 없다. 물론 베네수엘라와 같이 화폐가 망한 나라나 북한처럼 이상한 짓을 하는 집단이나 현금이 사용금지된 도박에 쓴다거나 기타등등 범죄세력이 비트코인을 쓰겠지만 이는 일부의 일이고 예컨대 게임머니도 일종의 화폐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게 화폐가 아니잖아.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데 화폐기능을 갖고 있지만 그게 화폐가 아니므로 가치가 있다. 폰지사기와 같은 유형의 대폭등 이후 대파멸은 역사에 흔히 있었다. 튤립사건, 남부사건, 미시시피 사건, 월가의 대파멸 등이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법과 제도가 정비되기 전에 통제수단이 없이 무분별하게 증권이 발행되다가 즉 그냥 종이를 마구잡이로 찍어내다가 가치가 없다는게 판명되어 파탄나게 된다. 비트코인이 거래수단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블록체인의 가능성 관점에서 봐야 한다.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면 반드시 제재가 들어오는데 달러패권을 위협하면 그냥 둘까? 거래소부터 박살을 내버릴 것인데 미국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고 그냥 보물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상당하다고 본다. 다만 앞으로는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는 대신 전자화폐를 주식처럼 발행한다든가 등의 다양한 형태로 블록체인이 발달할 것이며 이 흐름이 계속 유지되는 한 보물의 형태로 비트코인이 유지되겠지만 대놓고 화폐행세를 하면 누군가 친다. 달러 화폐가치를 흔들면 피해자가 생기고 그때 비트코인은 멸망한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비트코인 세력 안에서 채굴장이 반란군이 될 경우 즉 자기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경우인데 중국이 요주의 대상이다. 또 하나는 미국이 작심하고 비트코인을 치는 경우인데 다른 가상화폐를 띄울 목적이라든가 블랙스완은 언제든지 출현할 수 있으므로 백퍼센트 믿을 수는 없다. 나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지 않기 때문에 비관적으로는 보지 않는다. 금이 현찰을 보완하듯이 화폐의 보완재로 기능하면 그만이다. 비트코인은 소유주를 추적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현금화할 때 걸린다. 그러므로 정부가 마음 먹고 조지려고 하면 조질 수 있다. 그럴 때 비트코인 소유주들은 한국 땅부자들이 정부에서 위협하면 부동산을 거래하지 않고 관망하듯이 거래를 중단하고 잠적한다. 부동산 거래를 중단시키듯이 거래소를 공격하여 비트코인 거래를 상당부분 중단시킬 수 있다. -깨달음의 대화 게시판 칼럼으로 대체 노예에게 해방은 없다. - 깨달음의 대화 게시판 칼럼으로 대체 비뚤어진 한겨레 페미니즘 -칼럼으로 대체 진화의 방아쇠 - 본문대체 러빙빈센트를 보고 천재는 그림을 얻었을 때 죽는다. |
팟빵에서 해츨링시몬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네요.
오늘 행복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를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노예는 자유민의 특권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노예가 자유민의 진짜 기쁨을 알기 이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올라다우 에퀴아노의 예를 생각합니다.
올라우다 에퀴아노는 노예지만 자유민처럼 글을 배우고 주인 밑에서 선원술과 사격, 전쟁을 배웁니다. 신분은 노예지만 자유민의 맛을 본것이죠. 그리고 에퀴아노는 자유민이 되는것을 목표로 하기 이전에 다른 노예를 해방하는 인간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런 예가 바로 노예가 진짜 자유민이 되는 방법이 될까요?
깨달음의 대화 게시판에 쓰죠.
집적도 1 은 유도기능의 담보이며 구성요소 5는 그 유도의 유도와 유도의 대응, 유도의 의속, 유도의 인과, 유도의 표상이다. 즉 해시계는 그림자를 유도할 뿐 대응시켜 독립해내지 않는다. http://gujoron.com/xe/7228
집적도 공부하다가 헷갈리는 지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집적도 1은 표상기능의 담보이며 구성요소5는 표상의
유도와 표상의 대응.... 표상의 표상이 되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제가 반대로 생각한건지 궁금합니다.
옛날에 쓰다가 요즘 안 쓰는 용어인데
어떻게 뒤져서 찾아냈는지 신통방통 하구만요.
유도, 대응, 의속, 인과, 표상은 20년 전에 쓰던 용어이고
복잡하니까 그냥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집적도 1이 표상기능의 담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세부적으로 설명하려면 용어를 수백개 만들어야 합니다.
전기만 해도 전위 전하 전력 전압 전류 등등 잔뜩 있는데
구조론은 집적도 1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그걸 반복합니다.
3125개 포지션을 모두 명명해서 설명할 수는 없잖아요.
가장 단순한 구조 곧 집적도 1에 유도 대응 의속 인과 표상이 있고
나머지는 반복되는 건데 그걸 표상의 표상의 표상의 표상의 이렇게 가면 안 되죠.
그 이하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는 부분은 설명생략입니다.
이게 좀 헷갈리게 된 것이
원래는 에너지의 작용측과 수용측을 각각 설명하려다가
배경실체연관이행귀결 - 지각 수용 분석 종합 응용
이렇게 하니까 용어가 너무 많아서 이제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퉁치고
각각에서 다시 작용측과 수용측을 나누어 설명하려니 너무 골때려서
그냥 질 안에 대칭된 입자 둘이 있고 입자 안에 대칭된 힘 둘이 있고
힘 안에 둘이 있고 운동 안에 둘이 있고 량 안에 둘이 있다고 하지요.
그러니까 표상의 표상 이런 헷갈리는 용어는 안 쓰기로 한 거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에서 1만년 전에 핵실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이비들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