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문재인의 3자회담 제안
한국이 중국의 민주화를 견인하려면
뭔 비책이 있겠는가? 아시아인은 원래 민주주의가 안 되는 가부장제 국가라는 편견을 깨는게 중요하다. 유럽인들은 피아구분을 명확히 하는 대칭적 사고에 익숙한데 아시아인들은 다 한솥밥 먹는 한가족이라는 비대칭적 사고에 익숙하다. 사회화의 증대라는 방향성 개념을 도입하면 아시아적 전통과 유럽식 전통이 모순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오히려 조화가 일어난다는게 태극의 음양오행론. 상생과 상극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증대되어 한 방향으로 가는 거.같으면 오히려 상호작용 감소로 정체되고 다르다고 등돌리면 역시 정체되고. 게임을 선택하기에 따라서 상생이냐 상극이냐 공존이냐 전쟁이냐가 결정되는 거.이건 철학의 문제인데 중국인 이공계를 중시해서 철학을 하지 않으므로 한계가 있다. 아시아는 공자로 돌아가서 철학을 해야 한다.
5) 최준희 학생의 경우
만인이 한 명을 지켜보면 한 명은 만인을 통제하려 한다.
영화 트루먼쇼를 떠올릴 수 있다. 한 개인의 사생활을 전 인류가 지켜보고 있다. 그 개인은 어떻게 될까? 영화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놨지만 그건 영화라서 가능한 코미디일 뿐이다. 만약 그게 현실이 된다면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굴러간다.에너지 낙차 성립이다. 많은 경우 주목받은 사람의 희생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유사한 사례는 다양하다. 산골소녀 영자도 있다. 400억 벌었다는 사기꾼 박철상도 있다. 처음에는 선의로 시작했더라도 카메라가 모이면 일이 커져서 사태는 겉잡을 수 없게 된다. 14억을 번 대학생이 겁도 없이 400억 짜리 허풍열차를 탄다. 설국열차는 질주한다.유럽이라면 어느 망국의 공주 이야기가 많다. 자칭 러시아 마지막 짜르의 후손이 미국에서 발견되어 크렘린궁을 되찾으려 한다는 식이다. 철가면 이야기도 있다. 음모론이 꽃을 피운다. 가장 극적인 사건은 찰스군과 결혼한 다이애너 씨다.그녀는 왜? 찰스는 왜? 왕실은 왜? 왕실은 원래 트루먼쇼를 위해 존재한다. 무대를 만들어 놓았다. 만인이 각자 자기 소설을 무대에 올리는 거다. 배우는 소재를 제공할 뿐. 결과는 치명적이다. 조 디마지오와 결혼한 마릴린 몬로도 그렇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이 그들 개인간의 마찰이라고 믿는다. 천만에. 그들의 행동은 인류에 대한 맞대응이다. 대중은 최진실과 조성민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축소하고 싶어한다. 천만에. 만인에 대한 행동이다. 에너지는 태워졌다.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며 결따라 간다.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다. 이부진과 임우재 커플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만인의 입방아에 올라서 100만 개의 연극이 동시상영으로 공연되고 있었던 것이다. 착한 사람이라도 얼떨결에 신데렐라 스토리에 승차하게 되면 본의 아니게 대본에 충실한 못된 의붓언니 1, 못된 의붓언니 2를 연기하며 고현정을 깐다. 평범한 사람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면 비극은 궤도를 타고 기계적으로 진행된다.대중은 사실관계를 따져보자며 팩트를 외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사건에 에너지가 태워질 때 팩트야 말로 가장 진실과 거리가 멀다. 왜? 팩트란 에너지 반응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감대처럼 살짝 건드려도 강렬하게 반응하는 지점이다.
총이 있으면 쏘는게 인간이다. 쏠 데가 없으면 자신을 쏜다. 대중은 최준희의 한쪽 팔을 꺾었고 반대로 최준희는 자신에게 모아진 대중의 시선이라는 총을 난사해 버린다. 누가 총을 주었나? 언론이? 대중의 관심이? 총은 원래부터 있었다. 반대로 상황을 장악하고 제어할 운전기사가 거기에 없었던 것이다. 스승이 없는 나라의 비극이다. 대중의 관심이라는 형태로 에너지가 집중되었다. 상황의 통제가능성을 따르지 않고 신기루 같은 팩트를 주장한 자가 운전기사를 죽인 것이다.
6) 부안교사 성추행 의심사건
통제되어야 할 대중의 권력의지가 비극의 원인
남교사=성추행 가해자'란 고정관념이 낳은 비극인가?
대중의 권력욕을 인정하고 희생양찾기 게임에서 통제가능성 조직 게임으로 갈아타야 한다.
7) 대중의 통제되지 않은 권력의지가 문제의 원인
특검에 물병 던진 50대 여성 주거부정에 사도우미라는데
가사도우미 하며서 밥은 쫄쫄 굶어도 특검 뺨다구 날리는 권력행사는 해보고 싶구나.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범죄. 박근혜에 대한 충성은 핑계고 본질은 한국을 때리고 싶은 거. 진보는 밥을 준다고 하고 보수는 권력을 준다고 하는데 밥보다 권력이 끌리는 거. 문제는 그 권력이 행패부리는 깡패권력이라는 거.
8) 고기 안 먹는 중도 있나?
조계종은 아직 스님의 결혼과 육식문제 토론할 준비가 안 되었는데
원래 스님들 다 고기 먹는다. 대놓고 먹지 않을 뿐 엎어짜장과 엎어냉면으로 해결. 석가머니도 먹은 고기를 먹지 말라는 법은 없다.
9) 흑인이 백인처럼 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한 이유
총균쇠가 말하는 지정학적 이유는 지엽말단적인 거.
개는 사회화된 동물이며 개 중에도 양을 돌보는 보더콜리가 더 사회화 되어 지능이 높다. 인간 역시 사회화되었는데 개는 인간이 브리더 역을 했고 인간은 종교가 먼저 발명되고 계급이 다음 출현했으며 사제계급이 브리더 역할을 해서 우생학이 적용되었다. 농사는 종교와 계급이 만들어진 다음에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 크로마뇽인은 20만년 전에 나왔고 현생인류는 5만년에서 3만년 전의 어떤 시기에 비약적으로 진화가 이루어져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으나 안다만 섬에는 4만년 전에 건너간 사람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보다 늦게 나온 발달된 종이나 5만년 전에 전세역전. 현생인류가 변이를 일으켰으며 그 대부분은 종교와 계급의 발생에 의해 대집단을 이루게 된 것이며 농사는 종교와 계급을 유지하는 수단.
10)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죄다 또라이에 원숭이라고 프로이드와 다윈이 갈파
구조론은 폭로한다. 자연이든 인간이든 에너지의 결따라 가는 수동적 존재라고.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는가? 있다. 인간은 게임을 선택한다. 그러나 한 번 게임이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게임의 룰을 따라야 한다. 승산과 확률을 따라 베팅을 진행한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몰락은 기계적으로 정해져 있다. 박근혜와 안철수는 그 게임을 거절할 기회가 있었다.그것은 자유의지다. 러나 한 번 들어가면 그 수렁에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박근혜와 안철수도 본인은 억울하다고 믿는다. 사회의 기계적인 시스템에 치인 것이다. 도로에 얼쩡대다가 자동차에 치이듯이 촛불에 치였다.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과학적 견해가 등장하면 격렬한 논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 와중에 타격받는 사람도 없으란 법이 없다. 진화론을 배우고는 알고보니 내가 원숭이였어 하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윈이 사과할 이유는 없다. 함부로 게임 속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구조론의 결론은 진화의 방향이 정해져 있다는 거다.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필연의 결과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지정학적 필연에 의해 백인과 흑인의 운명이 갈렸다고 말했지만 소개한 사람은 교활하게 바꿔놓았다. 우연의 산물이라고. 그게 어찌 우연인가? 그는 필연게임을 거절하고 우연게임을 선택했다. 탈근대 또라이들의 집단 정신질환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필연이 두려울 뿐.
열일곱 때 선언했다. 기억하는 분도 있을 터이다.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자살하지 않은 이유는 다음 카드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에 서서 승을 알면 계속 간다. 게임은 기승전결로 이어진다. 다음 패가 뻔히 보이는데 광 팔고 죽으라고? 다음 카드를 본 자는 게임을 선택하고 필연을 조직한다. 다음 카드를 보지 못한 자는 우연을 선택하고 로또에 집착한다.
20만년 전 인류는 네안데르탈인과 별 차이가 없거나 혹은 네안데르탈인보다 약했다. 네안데르탈인이 더 진화했다. 5만년 전 쯤에 결정적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화의 폭주가 시작된 것이다. 종교가 출현하고 계급이 등장하고 대집단이 나타나고 전쟁이 발발하고 세계로 퍼져나가니 디아스포라다. 갑자기 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 인구증가가 계기가 된다. 대부분의 동물은 발정기가 정해져 있어 적절히 개체수를 조절한다. 인간은 왜 발정기가 없는가? 개체수를 늘리는 전략을 선택해서 발정기를 없앤 것이다. 이것들이 밤이나 낮이나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생존전략을 폐기하고 세력전략을 선택했다.
인간은 사회성의 증대 방향으로 진화의 가닥이 잡힌 것이며 문명인들이 더 사회성이 높은 점은 쉽게 증명할 수 있다. 외부인은 반드시 죽인다? 결혼을 하지 않는다? 어린이를 추방한다. 사회성이 높지 않다. 그런데 대부분 부족민사회에 이런게 있다. 외부인은 잡아먹고 부족에 남자그룹과 여자그룹이 따로 있다. 결혼은 없다. 일곱살이면 쫓아내는 부족도 있다. 호주의 애보리진은 어린이추방을 구실로 아이를 빼앗아 백인가정에 입양하거나 교회에 가두었다. 아이를 집에서 내보냈을 뿐 완전히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단절된 것은 아닌데 말이다.
백인이 유럽 각지로 흩어진 이유는 15세 정도에 소년소녀를 추방하는 게르만족 관습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다. 화랑도가 그런 소년집단이다. 여자도 집에서 쫓아내므로 원래는 여성이 이끄는 원화였다. 완전히 인연을 끊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전사집단이라고 표현하는데 거짓말이고 집에서 쫓겨나 갈곳 없는 남자의 무리다. 그들은 숲에서 잔다. 사회화 안 된 집단의 치명적인 문제는 우두머리가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부족민에게 추장이나 족장이 있다고 믿지만 가짜다. 인디언은 모계사회라 전쟁을 이끌 지도자가 없다. 유명한 시팅불이나 크레이지호스는 그냥 명성이 높은 아저씨였는데 백인들이 추장으로 쳐준다. 기록을 남기려면 뭐라도 타이틀이 있어야 하니까. 우리는 부족민에게 물통 따위를 준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대장이다. 아프리카에서 끝없이 내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왜 지도자가 없는가? 사회화가 덜 되어서 그렇다. 조선왕조는 매우 동원력 높은 국가다. 임진왜란때 단 번에 수만 병력이 집결했다. 병력이 모였는데 이일장군이 도착하지 않아 흩어졌다. 관군이 동원되지 않아 싸워보지도 못하고 망한게 아니고 동원은 잘 되었는데 지휘관이 오지 않아 해산된 거다. 제승방략의 난맥상이다. 이인좌의 난 때는 20만명이나 동원되었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기가 어렵다. 그런데 왜 망했는가? 결정적으로 이장이 없었다. 일본은 촌장이 있어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지도하는데 조선은 양반이 불법적으로 지배했다. 실질적으로는 동원이 잘 안 되는 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박정희가 일본의 촌장제를 모방해 새마을지도자니 청년회니 부녀회니 하며 수작부린 것이다. 일본 특유의 부족전통인 청년단체와 여성단체를 표절했다. 일본은 가족보다 부족사회의 청년단체나 여성단체가 더 중요한 의사결정구조다.
20만년 전의 크로마뇽인과 현대인이 다르다면 그 차별성은 남자보다 여성과 어린이에게서 두드러진다. 남자는 별로 진화하지 못했다. 오히려 사냥능력이 퇴보했다고 봐야 한다. 사회화로 대집단을 조직하는 능력은 여성이 더 뛰어나다. 여성은 오빠와 아빠와 남동생을 동원할 수 있는데 남성은 친구들이 각자 자기 여친을 챙긴다며 배신때려서 동원력에서는 무조건 남자가 진다. 다만 거대종교가 등장하자 상황이 역전되었다. 처음에는 사제가 여성이므로 여성이 지배했다. 전쟁의 규모가 천명을 넘어가면 남성사제가 등장한다. 대략 1만년 전에 나타난 현상으로 봐야 한다. 어린이의 역할도 중요하다. 20만년 전에는 소년이 일곱살이면 독립해서 살림을 차렸다. 지금은 서른 살까지 엄마품에 캥거루가 된다.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고 어린이의 독립시기가 늦추어진 것이 사회화를 증대했다. 여성은 채집하고 남성은 수렵하는 식으로 역할이 나누어졌으며 이는 사회화를 증대시키는 장치다. 똑같이 사냥만 하면 소그룹으로 쪼개지기 때문이다. 둘 다 중국음식점을 하면 경쟁이 치열하지만 한식과 중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공존할 수 있다. 성별간 역할분담은 봉건사회에 대가족을 만드는 장치다. 여성이 육아에 전념하며 소년기를 길게 만들어 불안정해졌으니 대가족이라야 했다.
페미니스트의 입장이 사회화에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 확률을 높이는것이 최선이며 확률을 담보하려면 전략적 예비를 갖추어야 한다. 어떤 방향이 옳지만 모두가 그리로 몰려가면 안 되며 반대로 갈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획일화 되면 안 되며 다양화된 상태로 머물러도 안 된다. 다양화 한 다음 획일화로 틀어야 하며 그러면서도 새로운 다양화를 준비해야 한다. 남녀를 구분한 다음 통합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새로운 구분을 준비하는 동적균형이 정답이다. 인종주의는 사회화의 증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런 이야기 듣고 구실잡아 인종주의에 써먹으려는 못된 자는 분명히 있다. 인류전체를 닫힌계로 보면 다양한 유전자풀의 존재는 전략적 예비가 된다. 모두 한꺼번에 질주하면 망한다. 한국여자와 유럽여자의 차이는 한국여자가 더 가족과 친밀한 점에 있다면 이는 페미니즘 교육을 받지 못한 무지의 소산인가 아니면 인류진화의 방향인가? 한류가 인기를 끄는 원인 중 하나가 한국여성의 특징이라면 이게 바람직한가? 확률로 풀어야 한다. 한국여성이 백인 남자에게 인기있다고 해서 모두가 따라하면 인류는 망한다. 반대로 한국여성과 대비되는 독일여성의 경향을 모두 따라해도 인류는 망한다. 인류는 다양성에 힘입어 여러가지 생존환경에 적응했다.
어느 쪽이 낫다해서 그 쪽으로 획일화 하면 망한다. 리스크가 증대되기 때문이다. 차이와 다름은 반드시 필요하며 그 차이를 없애가는 과정에 인류는 진보하는 것이며 차이가 사라지면 망하는 것이다. 진보하면 인류는 결국 멸망한다. 진보란 인류에게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가져다 주는 것이며 인류는 불장난을 하다가 망한다. 진화한 만큼 인류와 전 지구를 멸망시킬 위험을 높여왔다. 리스크 확률에 대비해야 하며 이는 전략적 예비로 가능하고 그것은 다양성 유지다. 이대로 가면 세계는 망한다. 진보가 세계를 망친다. 그래도 인간은 그 길을 간다. 게임 속에서 다음 카드를 읽었으므로 계속 가는 것이다. 옳고 그름 개념으로는 답이 없다. 통제가능성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옳은 판단을 계속하면 망한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재벌이 망했는데 삼성과 현대가 살아남은 것은 옳은 판단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망할 확률을 높여왔으니 즉 이제는 망할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떠먹여주는 정답은 없다. 에너지 방향을 믿고 계속 가는 수 밖에. 어떤 것의 성공은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려 전체 리스크를 높인다. 좋은 것은 좋지 않은 것이며 옳은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탈출구는 없는가? 유일한 방법은 게임을 바꾸는 것이다. 현재 인류의 게임은 무조건 멸망으로 간다. 그러나 AI가 등장하면 어떨까? 자본주의 무한경쟁이라는 게임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우리는 거기에서 한 가닥 희미한 희망을 본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니지만 게임체인지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언제나 좋은 것이다.
여자가 더 진화한 증거는? 남자가 장가들어 처가에 적응하는 예보다 여자가 시집와서 시가에 적응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여성은 낯선 지역에 잘 간다. 외국이라도 간다. 남자는 낯선 곳에 적응하지 못한다. 여자는 아기를 키워 자기 세력을 만들 수 있다. 시부모와도 마찰없이 잘 지낼 수 있다. 처가살이 하면서 장인 장모와 잘 지내는 남자는 많지 않다. 여성이 더 사회화 능력이 높다. 자기편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남자는 돈으로 버틸 뿐 적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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