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read 3173 vote 0 2011.03.02 (11:28:42)

 

 

Glen Weston - What Is A Youth  


What is a youth? 젊음이란 무엇인가?
Impetuous 격렬한 불꽃 같은 것
What is maid? 처녀란 무엇인가?
Ice and desire 얼음과 욕망 같은 것
The world wags on. 세상은 돌고 도는 것

A rose will bloom. 한 송이 장미가 피어나면
If then will fade, so does a youth. 이네 시들고 마는 법
So does the fairest maid. 처녀도 할머니가 되고 마는 법

comes the time, 달콤한 미소가
When one sweet smile 한동안 제 시절을 만나는
Has its seasons for a while 그런 시절이 오게 되면
Then love’s in love with me. 난 사랑에 빠지게 된다네

Some, 어떤 이들은
They think only to marry; 오로지 결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Others will tease and tarry 어떤 이들은 졸라대고 꾸물거리는 법
Mine is the very best party. 내 나름의 방범이 바로 가장 좋은 법
Cupid, he rules us all. 큐피드의 사랑을 따를 수 밖에 없으리

Caper the cape 망토를 펄럭이며
but sing me the song. 내게 노래를 불러다오
Death will come soon 죽음이 쉽사리 다가와서
to hush us along. 우리를 침묵게 하으
Sweeter then honey 꿀보다 더 달고
and bitter as gall. 쓸개처럼 쓴

Love is task 사랑은 하나의 과업
and it never will pall. 따라서 결코 물 수 없는 것
Sweet then honey 꿀 보다 더 달고
and bitter as gall. 쓸개처럼 쓴..

Cupid, he rules us all. 큐피드의 사랑을 따를 수 밖에 없으리

A rose will bloom. 한 송이 장미가 피어나면..
It then will fade. 이내 시들고 마는 법
So does a youth. 젊었던 청년도 세월이 흐르면 늙게 되고
So does the fairest maid. 어여뻤던 처녀도 할머니가 되는 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2 (11:55:45)

 

 

 

 

행복한 느낌은 거저 쉽게 맛볼 수 있는게 아닌가보오.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3.02 (12:18:21)

동영상 <소스보기>을 클릭하면..

<이전소스 코드사용> 이라는 체크항이 있소..

나는 그렇게 동영상을 업어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3.02 (13:51:55)

지여님이나 눈사월님이 올린 동영상은 작동이 되질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2 (14:00:08)

ㅋ 알고 있소.

 

지여님은 몰라도 난 알고나서도 그냥 놔뒀소. ㅋㅋㅋㅋㅋ 아제님 올리시라고~

(과정이 재미있어설~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3.02 (14:48:49)

고약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3.02 (14:16:29)

사월눈님것과  내것이 내 컴에서는 되고 다른 분 컴에서는 안되는 모양이구랴 ㅋ ..

쌍쌍파티 출석부이어서 ...   게시판에 출석했는데 ...

담임샘이  아제님 댓글 동영상으로 쌍쌍파티 대리출석 인정해줄라나?  

 

수정 완료.. ㅎ  (번역이 좀 맘에 안들지만... 담 기회로 미루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892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 후원안내 17 냥모 2015-04-06 3168
1891 제발 말좀 쉽게 하란 말이야! 3 노매드 2010-05-26 3169
1890 운동장 김여사 이야기 2 이상우 2012-04-24 3170
1889 감사합니다... 2 흑산도 2009-01-15 3172
1888 나쁜 얼굴 image 3 곱슬이 2011-11-22 3172
1887 꼬리자르기 - 머리자르기 image 아란도 2017-07-06 3172
» 행복한 느낌 6 지여 2011-03-02 3173
1885 나이 들어간다는것..... 2 폴라리스 2010-05-05 3175
1884 어제밤 꿈 18 곱슬이 2011-01-27 3175
1883 [재공지] 9월 14일 토요일 모임 image 5 김동렬 2013-09-13 3176
1882 우리는 보았다 image 5 김동렬 2014-05-18 3177
1881 변호인 보고 눈물 흘린 이재오 image 1 김동렬 2013-12-30 3177
1880 누가 노무현을 죽였는가? 6 스타더스트 2011-08-03 3178
1879 이제 최상의 그림을 그릴 때 8 토마스 2012-03-23 3178
1878 개의 부성 image 5 곱슬이 2011-07-16 3179
1877 세종때 황희가 생각난다 아란도 2017-05-28 3179
1876 못 간다고 전해라 1 챠우 2015-12-23 3181
1875 아저씨들이 정말 글케 좋아하는건가? image 4 곱슬이 2012-05-17 3183
1874 책이 도착 했습니다. 1 메이드 2009-01-22 3185
1873 이 한 장의 사진 image 김동렬 2014-05-25 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