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축구 한류가 문화 한류로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1810392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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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4.18

지금 토트넘은 다들 소주마시며 눈물 흘리고 잇당....

토트넘사는 아줌마인대 사람들 길거리 나와서 코리아 만세 외치며 영국 햄버거에 소주마시고 잇당


댓글이 재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4.18.

분명 그럴 것 같긴 한데, 저 댓글러는 아닐 것 같아요. ㅎㅎ

https://sports.v.daum.net/v/2019041814380206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9.04.18.

빌런이군요



로타현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0749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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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로타의 작업에 대해

개인의 느낌을 근거로 주장하면 안 됩니다.


민망하다거나 역겹다거나 불쾌하다거나 하는건

주관적인 감상평에 불과한 것이며 


하지마라는 자기소개가 되는 것이고

지식인이라면 객관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의 감상을 양념으로 곁들일 수도 있지만 

그게 논리적 근거는 아니지요.


로타현상은 일본인들이 만든 가와이 문화로 볼 수 있는데

원조교제가 성행하는 일본인의 관점으로 보면 


혹은 섹스를 찬양하는 마광수의 관점으로 보면 다른 평가가 나옵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닙니다.


마광수가 틀렸다거나 일본문화가 틀렸다거나 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맞대응을 하는 것이며 대응해서 이기는 것입니다.


어떻든 개인의 주관적 감정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크레용팝이라는 일베돌이 7살 꼬맹이 흉내로 뜬 적이 있지요.


다 큰 어른이 책가방 매고 귀요미 행동을 하는데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유치원생 흉내를 내는 거.


하긴 서태지도 책가방 매고 어린애짓을 했지요.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일본의 문화가 먹힌 거죠.


반대로 선탠을 해서 노숙하고 강인한 티를 내는 문화도 있고 

바보처럼 해서 다니는 오갸루 문화나 영국의 펑크문화나


어디를 가나 일정하게 먹히는 퇴행적 뒷골목 문화가 있습니다.

중고딩의 욕설문화나 변두리 양아치문화도 존재를 인정해야 하지만


그게 공중파에 나와서 주류가 된다면 평론가들은 뭣하지? 

평론가와 칼럼니스트가 있는 이유는 


그런 문제에 방향성을 정해주기 위한 건데

마광수처럼 엉뚱한 방향을 가리켜도 문제고


그런 서브컬쳐 문화를 전면부정하는 억압적 권위주의도 문제고

긴밀한 상호작용 속에서 균형감각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며


괴짜나 이상한 사람들의 똘끼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면 곤란하고

평론가들이 중심을 잡아주면 되는 것이며


무조건 싸우려고 하지 말고 상호작용의 증대 방향으로 기동하는게 현명합니다.

그런 뒷골목 문화가 잘 하면 대박을 내기도 하니까요.


21세기라는 시대정신을 의식하고

70억 인류의 리더라는 관점을 가질 때 바른 해답이 얻어집니다. 


결론은 이기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을 근거로 주장하면 지는 거다.


역사와 진보의 방향성을 근거로 세워야 지식인 느낌이 와준다.

왜? 기승전결의 기에 서므로 이기는 것이다.


이긴다는 것은 기에 서서 승전결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다.

진보의 방향성으로 보면 로타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많은 논의들이 연동된다.


외설이냐 예술이냐 하는 예술가의 표현한계라거나 

주류문화와 언더그라운드의 대립각이라거나


이런 부분들이 연동되어 결정되는 것이다.

평론가의 임무는 그런 부분을 짚어주는 것이다. 



티코가 그랜저보다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10204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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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친환경으로 따지자면

티코가 그랜저보다 더 친환경적이지만 


티코를 타는 사람이 없습니다.

말싸움에 이기려고 하면 전기차가 낫지만 


벤츠가 수소차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이제 수소경제 시대에 뒤처진 나라들은 승산이 없습니다.


미래는 수소차 전기차 가솔린+경유차로 3분될 것이며

선진국은 수소차로 가고, 중국과 인도는 전기차로 가고


후진국은 중고 가솔린차로 갈 것입니다.

말싸움에 이기려는 의도 때문에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기차 - 30퍼센트까지는 가지만 확장성 없다.

수소차 - 전기차와 시장을 나눠먹지만 수소경제로 후방효과 크다.


전기차는 빨리 되지만 조금 되다말고

수소차는 천천히 되지만 후방효과로 계속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4.18.
전기차 일변이던 댓글의 추세가 수소차도 이유있다로 점차 변하고 있네요.


시시한 바미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09350378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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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당사에 불 지르고 난투극 정도는 벌여줘야지.

용팔이 한테 전화라도 한 통 넣어봐라.



독재자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10240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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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국민이 독재자를 지지하는 심리의 이면에는 

다른 나라를 이겨보려는 패권쟁취의 마음이 있습니다.


김일성을 밀면 세계가 주체사상에 빠져 머리를 조아린다는 생각

히틀러를 밀면 세계가 나치사상에 빠져 복종한다는 생각


독재자는 거짓 환상을 만들어 가상권력을 판매하는 거지요.

독재자를 지지하는 국민은 가상권력을 소비하는 것이고.


문제는 그런 오만한 마음을 이웃나라에게 들키고 

외교가 망해서 경제도 망하고 죄다 망하고.


모든 독재국가는 소수민족을 상대로 소제국주의를 하거나

만만한 이웃의 누군가를 짓밟아서 권력에 도취시키는 수법을 씁니다.



지배자 손흥민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media.daum.net/sports/video/3975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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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아시아의 원톱 손흥민. 

그동안 남의 동네 잔치였던 챔스리그도 보게 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18.

챔스 8강은 정말 최고.

아버지 손옹의 최고 훈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9.04.18.

https://kakaotv.daum.net/v/397583041

이 영상이 두 골 다 나옵니다.

손흥민 완전 물이 오른듯.



요건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Y2eMQSzX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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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4.18

다음 세대가 있으니까.

정경미는 좀 머리가 된다.


https://namu.wiki/w/정경미


부산 영도 ( 문재인 대통령 자란곳)에서나서, 연기 진학을 했구먼...



곳곳에 지뢰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0418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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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박근혜 청산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전조를 잘 살피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to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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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4.18

친하지 않아도 관심이 없어도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챙겨야...



뻔한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54000214?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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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무식한게 자랑
비판적 사고를 할수 있으면 보수꼴통이 아니죠.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견해와 관점에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고 개개인의 분석과 성찰을 장려함으로써 한 사회는 비록 복잡할지언정 납득할 수 있는 해법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이런 접근을 통해 사람들은 정치선전의 이면을 보려할 것이고 사실과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려 할 것이다. 엄격한 분석 없이 단순론자에 좌우돼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비판적 사고. 다양한 견해와 관점.

개방적 접근. 개개인의 분석과 성찰.


복잡한 해결책은 모두 보수꼴통이 징그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걸 받아들이면 보수꼴통은 아니지요.


한반도 문제는 견해와 관점의 충돌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과 북한이라는 사대 야만세력에 포위되어


외교적 해법이 없어 궁지에 몰린 물리적 현실의 문제입니다. 

야만의 존재를 인정해야 진정한 해답이 얻어집니다.


사이비 지식인들이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답이 바깥에 있는데 안에 있다며 안에서 해결하라고 윽박지르는 태도.


지들도 중세의 야만을 십자군 전쟁이라는 더 큰 야만으로 해결했으면서

오로지 사람을 죽이고 남의 문명을 약탈하여 성공했으면서


니들은 대화로 해결해 봐 하는게 말이 됩니까?

사악한 거짓말과 쳐죽일 비겁한 도피입니다.


강도가 한 탕을 성공해서 강남에 이사하더니 신분세탁을 하고

남들이 성공비결을 물으면 점잖게 성찰적 지성을 논하는 거지요.


한반도 문제는 견해와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라는 물리적 힘의 충돌문제입니다.


오로지 생산력의 혁신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이 경제력으로 일본을 이겨서 미국과 일본을 제압하고


동북아 균형자 노릇을 해서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의 독재야망을 

꺾어놓을 때만이 419 정신은 진정으로 해결됩니다.


한반도가 해양세력의 기술을 대륙으로 이전하는 

조절스위치가 되어 있는 것이며 정동과 반동의 힘이 증폭되는 거지요.


유럽이 중세의 암흑에서 살아남은 것은

대화와 타협과 성찰과 분석 때문이 아니라 십자군의 약탈이 성공했고


몽골군이 아랍인을 있는대로 다 죽여서 

아랍의 기술자들이 대거 유럽으로 도망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살인과 약탈로 해답을 얻은 것입니다.

아메리카에서 3천만 이상을 죽이고 황금을 털어온 덕도 컸습니다.


몽골의 타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오스만 제국 인구는 다 합쳐서 2천만인데

프랑스 한 나라의 인구보다 적었다면 말 다 한 거지요.


오스만 제국을 일군 튀르크족도 몽골주변의 일파입니다.

에너지는 법칙대로 가지 몽상대로 가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9.04.17.

동렬선생의 일갈에 속이 다 후련해 지네요.

60년 묵은 채증이 쑥~ 개쓰블럼덜...



미세먼지는 황과 질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403384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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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옛날 쌍팔년도 스모그는 

서울과 일부 대도시에만 있었고 


지방에는 스모그가 없었습니다.

은퇴하고 공기 좋은 지방에서 살자는 말이 유행했죠.


지금은 제주도에까지 미세먼지가 덮이는데 

전국 어디로 가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연탄에서 나온 황 성분이 주류였고

지금은 고비사막에서 온 먼지에 섞인 황 성분과 


중국의 석탄발전과 석탄 난방에서 온 황 성분이 주류고

또 중국 논밭에 뿌려진 똥거름에서 나온 질소가


황과 결합하여 황산암모늄을 만든 것이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에 걸쳐 나타난 매캐한 공기입니다.


황과 질소 그리고 바다의 염분이 대기를 탁하게 만듭니다.

소백산맥 동쪽은 항상 공기가 깨끗하고 서쪽은 흐린데


소백산 천문대가 소백산맥에 있는 이유는 그곳의 공기가 맑기 때문입니다.

영월에도 천문대가 있는데 역시 지형성 강우로 공기가 맑습니다.


영남 내륙분지는 똥거름 때문에 공기가 맑지 않고

제가 전국을 다녀본 경과로 말하면 


선유동 계곡과 화양동 계곡 사이에 있는 

괴산군 송면이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맑더군요.


제주도는 소금기 있는 바다바람 때문에 완전히 맑을 수 없지요.

물론 설악산이 더 맑을 수도 있지만 거기는 산꼭대기고.


바다가 있는 지역은 일단 수분 때문에 하늘이 흐립니다.

맑다는게 공기가 깨끗하다는 말이 아니라는 거지요. 


초미세먼지는 황과 암모니아가 반응하여 

2차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므로 관리를 잘 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17.

중국을 좀 말려야합니다. 진실을 말할수 있어야.



독초 구별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011092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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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털이 있으면 독초일 확률이 높습니다.

털머위 냉초 연산홍 철쭉 독미나리 등



젊은이여 귀농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04361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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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영감쟁이들이 텃세를 못 부리게 

세력을 이루어 귀농하는게 정답입니다.


텃세도 텃세부릴 힘이 있을 때 부리는 것이지 

이제는 농민들도 여든살 넘어 기력이 쇠해서 해꼬지는 못할 것이오.



메시 아들은?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171145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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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지요.

운동선수 출신 여성과 결혼하면 더할듯. 



명박은 시작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114013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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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정권재창출 작업

첫 번째 사업은 윤도현 찍어내기부터.


그런데 사인은 명박이 하고 기획은 누가 했을까?

시나리오를 딱 짠 사람이 있을텐데.


유인촌 정도 따까리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그림은 아닐테고.

국정원은 뒤에서 움직이고 그 앞전을 뛴 사람은?



김경수 석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120636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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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이제는 정치검찰 정치판사와 싸워야 합니다.

문재인 그늘을 떠나 독립적인 정치인이 될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기.


변명만 하지 말고 감동을 보여줘야 진짜입니다.

정치를 하려면 문재인처럼 미리 국민을 놀래킬 건수를 쌓아놓고 있어야지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겠다는 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처럼 미리 국민이 감동할 건수를 곳간에 쌓아뒀다가 


조중동이 후벼팔 때마다 하나씩 들켜먹는 재미로 크는 게 진짜지요.

조중동이 한 방을 때리면 두 배로 커지는 정치인이 진짜.



일꾼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8580193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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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일단 택배 물류센터 상하차 일부터 시켜보자고.

재미는 있는데 실용성은 확신할 수 없소.



넷플릭스가 빅브라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0593630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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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콘텐츠 권력의 시대에

정녕 넷플릭스의 아성을 깰 도전자는 없다는 말인가?



팬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6043826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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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누구의 팬이라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권력놀음을 위해 권력의 모델이 필요한 거지요.


진짜 권력은 억압하므로 곤란하고 

돈만 내면 되는 가짜 권력이 필요한 것.


아이돌은 부족민의 청소년 집단에 들고싶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에 불과하며


권력을 소비하는 한 가지 형태입니다. 

누구의 팬이 아니라 그냥 권력관계이며


종교인도 사실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상관없지요.

엄격한 계율만 만들어주면 다들 희희낙락.


그들은 그저 복종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지배복종관계라는 팽팽한 긴장상태로 자신을 묶어두려는 것.


왜냐하면 부모자식이라는 권력관계에서 탈출해야 하니까.

가족을 대체할 유사가족 대체재가 필요한 것이지요.



뭔가 아는 황교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936004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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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무대에 올라갔다면 감동을 주어야 하는데 노무현급 인재는 예로부터 드물었지요.


감동을 줄 능력이 안 되거든 장관이고 뭐고 다 때려치워야 하는데

놀라운 감동은 커녕 비리를 털리지만 않아도 국민이 고마워해야 할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