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투기판인 건 맞지만 모든 거래소를 폐쇄하여 죽일 필요는 없죠.
솔직히 405060이 손댔던 부동산도 투기였잖아.
살짝 손봐서 적당히 가라앉혀줄 필요는 있겠죠.
물론 한국정부가 안 나서도 도지코인이 해줄 것 같지만.
돈이란게 원래 부익부빈익빈지라
지금 살려달라고 아우성하는 2030이 가상화폐로 돈을 벌 수 있을지 의문.
지금 살려달라고 하는거 보니깐 늦게 들어간 놈들일 텐데
늦게 들어갔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크게 물릴 것.
며칠 전에 60먹은 이모한테 투자할 만 하냐고 물어보는 전화왔다니깐.
2018년 하강 흐름이 재현될 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테슬라가 경영 문제 핑계로 도지코인에서 손떼는 시점에
폭락 올 거라는 건 쉽게 알 수 있잖아.
테슬라가 도지코인에 돈 박아넣고도 계속 버틸 수 있겠냐고.
투자자들이 계속 압박할 텐데.
그럼 테슬라만 이득 보고 늦게 들어간 순진한 개미들이 젤 먼저 털린다고.
남양유업이나 테슬라나 작년에 한국에서
'영끌'을 외쳤던 언론과 법인과 다주택자의 매물 떠넘기기나 수법이 다 똑같다.
테슬라도 시장교란행위로 미국금융위원회에서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회사의 지배적 위치를 이용하여 뭔가 좋은 것이 있는 것 처럼 호재로 언론이 발표하여
개인을 투자유인하여 기관이나 테슬라은 개인한테 팔아먹는 것이
남양이 불가리스 하나면 코로나를 감염을 방지하는 것처럼 호재로 언론이 발표하여
개인을 유인한 것이나
작년에 한국에서 다주택자가 언론과 짜고 2030에 영끌을 외쳐서
'지금 아니면 나중에는 집을 못 산다'는 위기감을 조성해서 개인을 유인한 것이나 다 비슷하다.
투기는 다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