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는 구조론과 안 맞습니다.
의사결정비용을 간과한 것.
전혀 안 되는게 아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
코로나가 아니라도 원래 이런거 잘 안 됩니다.
물물교환 - 받을 물건은 정품을 받고 주는 물건은 가짜를 줘서 멸망.
농산물 직거래 - 날짜 하루 차이로 품질 50퍼센트 나빠져서 실패. 품질평가 복잡. 전문지식 필요.
공유경제 - 남는 방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방을 잔뜩 만들어놓고 탈세 목적으로 공유라고 주장.
탁상머리에서 보는 것과 현장에서 부딪혀 보는 것은 다릅니다.
중간에서 평가하는 자들이 농간을 부리기도 하지만 이들이 전문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인영은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