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때도 청와대 경호원을 했네요.
앞날의 "희망이 없으면 변절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박정희정권의 경호원을 한다는 것을 박정희가 영원할 것 같았고
새누리로 간것은 그때에는 운동장이 새누리로 기울졌다는 말이 있었는 데
새누리가 영구집권할 것 같아서 민주당쪽으로는 앞날의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또 그 쪽으로 간 것이겠지요.
변절자는 계속 변절하고 배신자는 계속 배신한다!
이제 정치인들은 그들의 행동이 국민들의 머릿속에 녹화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껴둔 카드를 써먹어야죠.
아직 우리나라 도로율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입니다.
일단 전 국토의 KTX화부터.
광주>부산 KTX 전용선 연결 환영합니다.
총선을 위해 아껴뒀다는건가요?
정세균을 앉힐 때부터 방향을 틀었습니다.
차기 대선도 있고.
그렇다면 이젠 가덕신공항 gtx 일반적인 지하철or일반철도 이런걸 대대적으로 투자하겠군요. 대심도도 포함일거같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56495.html
문재인 대통령이 SOC 카드를 꺼낸게 2018년 8월부터입니다.
집권세력 내부에 일부 반대파가 있어서 조율한다는게 생활밀착형 이렇게 된 거지요.
그 이후로 여권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 반대세력이 있습니다.
일본이 열등해진 것이 맞습니다.
체제의 본질은 열등한 자가 우월한 자를 모방하는 구조.
한국은 대통령을 모방하는데 일본은 가장, 족장, 사장, 선배를 모방하므로 한계.
중국은 시진핑을 모방하고 북한은 김정은을 모방해서 한계.
즉 일본식 복잡한 사회구조가 전 국민의 상향평준화를 이끌어 1억 총 중산층 수준에 이르렀는데
거기서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멈추는 것은 모방구조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
모방으로 많은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모방구조를 포기하면 붕괴하는 것.
민주주의 장점은 좋은 모방대상을 발굴하는 것.
일본이 한국을 인정하지 않느다고 화를 낼 이유는 없는게
일본에게 한국은 대륙의 일부이고 한국을 인정하면 중국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애초에 대륙과는 선을 긋는게 낫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게 섬나라의 사정이라면 받아들일밖에.
한국과 일본은 불가근불가원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중국인은 보다 우월한 의사결정구조를 가진 청나라를 받아들였지만
일본은 미국에 폭탄 맞고 무릎을 꿇은 일 외에는 외세에 정복당해본 적이 없지요.
좋은 모방대상을 생산하는 나라가 이깁니다.
밀도를 1/3로 넓게 잡으면 됩니다.
가령 30명 교실을 10명으로 앉게 하고
수업진행은 과목교사가 모니터로 진행하되
모든 선생님이 각 교실을 관리하면 되지요.
등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내신의 공정한 평가 때문입니다.
필수적이지요.
그쪽애들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그냥 그당가서 해쳐먹자 이생각으로 바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