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말 때문에 박근혜 정권 넘어갔고
조국딸 표창장 때문에 문재인 정권 넘어간다. 이게 단세포들의 생각이죠.
큰 것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작은 것으로 시비를 거는 겁니다.
본질은 박근혜의 친일외교, 문재인의 통일외교입니다.
부인이 못생겨서 싫다는 말은 못하고 음식솜씨가 어떻다 시비를 잡고
남편이 무능해서 싫다는 말은 못하고 방귀를 함부로 튼다 시비를 하고
국민은 표면에 드러난 시비거리보다 수면하에 잠복한 위기를 더 걱정합니다.
통제되지 않는 검찰권력과 언론권력을 처리하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입니다.
대중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엘리트만 모르는 거지요.
언론은 국민이 누구를 지지한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입니다.
누구를 지지하는게 아니고 누가 이길 것을 예측한다입니디.
국민이 갑자기 조국을 지지하는게 아니고 조국과 문재인의 뚝심을 인정한다는 거지요.
지지율 조사라고 발표하지만 사실은 예측률 조사입니다.
검찰개혁이든 언론개혁이든 확실한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계기가 포착되었습니다.
합장은 묘제가 다릅니다.
주곽에 있으면 사망이고 부곽에 있으면 순장인데
위 기사는 주곽에 어린이가 순장되어 있는 건데
어린이니까 시중들라고 주곽에 순장한 거.
순장을 하다가 하인들이 다 죽어버려서 순장이 중단된 거지요.
가장이 죽는데 왜 한가족 몰살인지 모르겠네요?
주인의 죽음에 하인의 가족이 몰살된 겁니다.
고대의 종교는 주인이 죽으면 천국에 가는데 하인도 천국에 따라간다는 거지요.
너 지옥갈래 아니면 주인님 따라 천국에 갈래?
너는 급이 낮아서 당연히 지옥가야 되는데
주인님이 너를 사랑하므로 특별히 빽을 써서
염라대왕 몰래 표창장 하나 만들어서 너도 천국에 끼워주려고
이렇게 호의를 베푸는건데 거절할겨?
믿음이 없는겨?
이러면 할 말이 없죠.
순장된 사람은 주인의 호의로 호의호식하고 편하게 산 고급노예였습니다.
노동한 흔적이 있는지는 뼈에 기록이 됩니다.
순장노예는 고급 장신구를 걸치고 편하게 살았던 노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