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있겠는가?

2002년의 행복 이후 17년 만이냐?

잔뜩 벌여놓고 수습은 못하지.

하나라도 해결해야 재선이 있다.

언어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훔칠 수 있기 때문에 훔치는 것입니다.

사건은 기승전결로 가고 기를 하면 승으로 받고 전으로 벌리고 결은 어느새 감옥행.

사람인 양 밥은 먹고 다니겠지.

간만에 명판결이 나왔군요. 차 세워놓고 경찰 부른 대리기사는 업무방해로 처벌해야 합니다.

멕시코에 화석 주우러 가봐야겠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크게 보이도록 세팅한 착시사진

기생충이 맨정신으로는 제 입으로 기생충이라고 고백하지 못하는구나.

공천권 틀어쥔 근혜순실이 어리버리 하니 벼라별 놈이 다 해쳐먹으려고 달려들었구나.

한겨레 신문은 이씨라고 쓰는지 봅시다.

멜라니아 한테는 여사라고 꼬박꼬박 존칭을 붙여주더만.

역사에 흔치 않은 역사적인 만남입니다. 

만날 확률이 높은 곳에 가 있어야 만날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진이라니. 예술가 이름을 자기집 강아지 부르듯 하는구나.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슬픈 6월이군요. 

의열단과 김원봉을 띄우다가 태도를 바꾸네.

중국은 미국의 한국 사드배치가 무서울까?

박근혜의 탄핵이 더 무서울까?

게임장애의 질병분류의 등록에 중국의 입김이 작용되었다는 설들이 있다.

게임의 내용이 혁명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데,

중국은 사드배치보다 한국의 박근혜 탄핵이 더 무서울 것도 같다.

한 번 친일파는 영원한 친일파구나. 제 정신이면 병역기피범죄자 황교안을 물리쳤을텐데.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추어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네요. 

한국 마트에서는 킬로당 최소 1만원? 1만 5천원?

중국이 형식적 사회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안 됩니다.

사회주의란 개인이 아닌 사회가 권력을 갖는 것이며 

그 사회는 지역사회나 직장을 비롯한 패거리 사회를 말하는 것이며 

이는 봉건 부족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막말로 사회주의란 인맥과 빽과 연고와 정실로 

즉 뒷구멍으로 붙어먹는 주의입니다.

가끔 독재자가 관심을 보이면 뭔가 이루기도 하지만

어쨌든 중국이 탁구는 잘하지요.  

시스템적인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