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박근혜 유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81026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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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8

나경원도 단식에 동참해라. 이판사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1.28.

친박 진박들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적어도 나는 친박들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일본의 몰락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81002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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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8

한국의 행복.

서로 돕고 살아야지 이웃을 죽이려고 하면 쓰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1.28.

일본을 이기자!



경영이 안 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807185486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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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8

1인당 1억씩 줘야지 꼴랑 백만원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1.28.

공약 수준이 허접하기는 하다.

하여도, 한국당 보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는 ㅎㅎㅎ



웃긴 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801290205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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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8

단식도 제대로 못하냐? 한국에서는 기본 40일은 찍어야 단식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9.11.28.

잠든것을 의식을 잃다 라고 표현하네요. 사람이란 때되면 잠이들어 의식이 없어지는게 당연한데.

8일 단식 의식불명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니 기네스북에 오르나요? 더구나 영양제 듬뿍 맞고 시작했는데, 정말 약골이군요.


일부는 황교안이 진짜 단식, 나머지는 가짜단식해서 오래 했다고 하는데 삼풍백화점 사건만 해도 11일, 13일, 17일 생존해서 제발로 걸어 나왔는데 영양제 듬뿍 맞고 난로에 전기장판에 텐트에 비서에 다 곁에 두고 8일만에 쓰러지는 쇼는 좀 심하네요.



1조 3천억 도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803372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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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8

대도로세.



신남방정책 조으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1744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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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중국시장 다음은 동남아시장 

동남아시아 인구가 총 6억1천만 명.



나경원은 언제 수사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16510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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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1.27

나경원이 미국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왔다고!


기사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열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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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자유한국당 패스트랙의원은 어떻게 된건가?

조사를 하지 않는 건지?

자유한국당에 줄을 선건지?

검찰은 자유한국당이 한 줄기 희망이라 손도 못 댄다.



좋아진 그랜저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19112702001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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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현기차의 디자인이 코나의 대멸망, 

아반떼의 지리멸렬 이후 달라지고 있다.


이 정도 디자인이면 일단 인정해야 한다. 

그래도 트집잡는 사람은 잘난척 하는 것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찬반이 있겠지만 

이 경우는 혁신성을 중심으로 봐야 아는 사람이다.


전작의 경우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데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똥망 디자인이다.


20161121-1 .jpg


상업주의 관점으로 보면 무난한 얼굴이긴 한데 이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동네 아저씨가 열심히 만든 것이다. 잘 그린 이발소 그림이다.


더 뉴 그랜저는 꽤 괜찮다. 그러나 구석구석에 낡고 구태의연한 태도가 숨어 있다.

원래 예술은 대충 해놓고 상업주의라고 변명하거나 아니면 영혼을 걸고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데 현기차는 뭐 앞대가리를 열심히 했으니까 뒷태는 대충 시늉만 내고.

외관이 그럭저럭 양호하니까 기아차 실내는 대충 싸구려로.


이런 식으로 괴상한 자체논리에 따른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데 이게 미친 짓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괜찮으니까 외관은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희한한 미친 짓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는 고객감동이 없고 감동을 주지 못하면 이류메이커로 끝나는 것이다.

물론 인도나 중국에 팔려면 이류 디자인이라도 상관없지만 언제까지 그딴 식으로 살텐가?


고객에게 자부심을 주려면 잘빠졌네 정도로 부족하고 구석구석 성의가 있어야 한다.

과거 한국가구처럼 앞은 번쩍거리고 뒤는 그냥 합판으로 대충 이러기 없다.


제목 없음.jpg



일단 그릴은 혁신성이 있다. 마름모 모양이 괴상하긴 하지만 아는 사람은 

소비자의 기호를 보는게 아니라 방향성을 보기 때문에 모양이 이상해도 봐준다.


전작에 비해 얼굴이 하나로 모아져서 심플하고 통일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칼로 잘린 귀퉁이 마름모는 뭐야 이거? 장난하나? 이런 것 때문에 고객감동이 안 된다.


마름모가 짓눌려서 짜부라진 것도 있고 뒤에 낑긴 것도 있다. 뭐하는 짓이야?

여불때기 스포츠카 흉내내는 삼각형은 용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삼각떼 만든 아저씨가 고집 부린게 아닐까?


하단 그릴도 성의없이 토끼장 철조망 뜯어서 붙여놨는데 제네시스의 영향일 것이다.

통일성을 추구해야지 이렇듯 각자 따로 놀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가 이러면 전부 이래야 한다. 앞은 이렇고 뒤는 저렇고 각자 따로놀기 없기다.

뒷면은 괜찮은데 머플러를 왜 저렇게 성의없이 해놨을까?


연기구멍이 두개인데 하나는 오각형이고 하나는 찌그러진 사각형이다. 

이러면 옳고 그르고 간에 판단을 할 수 없다.


일종의 키치라고 할 수 있는데 싸구려 중국제 플라스틱 장난감 짓이다.

변두리 식당에 괴목을 갖다 놓는 것은 인테리어 하기 귀찮으니 시선을 혼란하게 하려는 꼼수다.


그런 꼼수심리를 들키면 단번에 싸구려가 된다. 

사각이면 사각, 원형이면 원형, 타원이면 타원이라야 판단 자체가 가능하다.


형태를 괴상하게 해서 밸런스의 판단을 방해하는 것은 비열한 의도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좌우 머플러를 연결해서 파리채 모양이 되니 돌출하여 발로 툭 차면 떨어져 나올 것 같다. 


머플러가 자동차에 단단하게 결합된 부품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외부에서 싸구려를 가져와서 본드로 대충 붙여놓은 느낌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아낼 버튼기어는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건데

P자 버튼을 보면 사각형도 아니고 뭐야 이거? 장난하나?


버튼들 사이의 균형이나 이런게 전혀 없다. 초등학생이 대충 만든 거다.

P와 D 사이이 곡선도 성의없이 만들어서 강철이 아니라 플라스틱 느낌을 준다.


버튼의 크기와 색깔도 제각각인데 뚜렷한 논리가 없다.

잘 쓰지도 않는 N을 검은색으로 강조한 것은 뭐 바둑알이라고 그러는겨?


디자인은 방향성을 판단하게 하는 자체 논리가 있어야 하고 

그 논리에 따른 균형이 있어야 하고 그런 것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짜부러진 평행사변형 같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각도가 나오면 평가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 부위는 얼버무린 것이다.


디자인을 잘할수록 거슬리는 요소가 도드라진다.

잘했으면 더 완벽하게 잘해야지 잘했으니까 자잘한 것은 좀 봐줘 하는 식은 곤란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1.27.

요새 저런식으로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게 유행인가 봅니다. 

https://1boon.kakao.com/chutcha/5c6fa31d6a8e5100018b3177


포드 익스플로러인데, 그릴 내부 디자인은 다양한 버전이 있으니 대강 넘어가고,

딱 봐도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상부선과 하부선이 이어지는 모양을 디자이너가 졸라게 고민한 게 느껴집니다.

나름 선을 다듬고 나온 거죠.


반면 현대 그랜저와 k5는 최근 현대가 밀고 있는 "컨셉카를 그대로 양산차에"라는 컨셉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이 바닥에는 "자동차와 같은 고가 제품에 과감한 컨셉카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고, 

그걸 일본의 렉서스가 처음 깨기 시작하여 마치 디자이너가 꿈에서 덜 깬 디자인을 들고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현대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대는 일본차의 사무라이 x라인을 차용하지 않으므로 좀 얌전한 느낌

일본 렉서스의 사무라이 x라인은 입체가 열린 것처럼 보이므로 토마토를 벽에다 던져서 터진 느낌이 납니다.

반면 대개의 물건 디자인은 o라인을 가집니다. 현대는 상대적으로 후자에 가깝고요.)


이런 암묵적인 룰이 있는 업계이다 보니 언제나 양산차는 컨셉카에 비해서 보수적으로 다듬어서 나오곤 했죠. 

앞서 언급한 포드 익스플로러는 여전히 "양산차는 컨셉카와 달라야 해"라는 컨셉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보수적인 시각이 반영된 거라고 할 수 있고요. 


즉 "도요타와 현대의 혁신 VS 포드의 보수"라는 컨셉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듯. 


하여간 현대차 디자이너는 일부러 컨셉카의 미완성된 디테일을 그대로 갖다 놓은 컨셉을 추구하려는 건지,

선과 도형의 마감선을 일부러 대강 죽죽 그어놓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얻은 감성은 "왠지 젊은" 느낌이겠죠. 


특히 그랜저처럼 선의 끝을 입체적으로 다듬지 않으면 스티커를 얼기설기 붙여놓은 느낌이 나는데,

하다만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오랫동안 쳐다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총평 :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괴롭긴 하지만 혁신을 대표하는 젊은 시장에 먹히는 디자인. 참고로 스포티지의 개구리쌍눈알 디자인이 보는 눈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의외로 한국 시장에서는 아재와 차별되는 젊은 느낌이라 2030에 좀 팔렸다고.



교황의 메세지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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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1.27
원전은 더이상 안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1.27.

추진파들이 원전사고는 絶対に(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하고, めったに(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 밖에 말하지 못하는게 한계.



검찰의 오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1141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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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특전사 앞에서 까불다가 언제 한 번 피볼겨.



틀린 과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0914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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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남자가 핑크색을 싫어하는 것은

기계적인 시각 메커니즘이지 감정적 선호가 아닙니다.


물리학의 영역이라는 거지요.

위 기사는 대략 허튼소리입니다.


2살 먹은 아이가 자기 성별을 인지해서 

색을 선택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과거 PC통신 시절 모니터 색상을 지정할 수 있었는데

텍스트를 빨간색으로 지정하니까 도저히 글자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글자가 앞으로 약간 돌출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지요.

이건 착시현상처럼 물리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선 색을 선호한다는 표현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호불호는 감정인데 이건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파란색에 끌리는데 그 색이 좋아서 끌리는게 아닙니다.

색깔에 좋고 싫고가 있겠습니까?


교실 흑판을 왜 녹색으로 칠해놓습니까?

흑판을 핑크색으로 칠하면 수업이 진행이 안 됩니다.


동물의 눈은 흑백인데 흑백이라야 움직이는 사물을 잘 포착합니다.

풀컬러는 잘 익은 과일을 포착하는데 유리합니다.


핑크색 공간에서 움직이는 사물을 포착하기 힘들기 때문에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움직임을 잘 포착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거지요.


저의 경우 핑크색이 싫은게 아니라 핑크색이 괴로운 것이며

핑크색 바탕이면 미세한 명암의 차이가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빨간색이 눈에 잘 띄듯이 핑크색은 똑같은 색이라도 얼룩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부분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호흡에 방해되어 호흡곤란을 유발하므로 싫어하는 것이지


색깔 자체가 싫은 것은 전혀 아닙니다.

핑크색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는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여성은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이지 푸른색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한편 남자는 핑크색이 괴로운 것이지 핑크색이 싫은 것이 아닙니다.



1458890702206363.jpg


물건을 늘어놓고 몇 개인지 세어보라고 하면 어느 쪽을 더 빨리 셀까요?

핑크색이면 물리적으로 부담을 주므로 빨리 셀 수 없습니다.


푸른 색이면 한 눈에 쓰윽 훑어보고 숫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사진처럼 너무 많으면 곤란하고.


핑크색과 파란색의 차이가 생긴 것은 1940년대 부터인데

이 시기는 소비자들이 직접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백화점에서 상품을 선택하는 시기입니다.


조선시대라면 옷은 여자가 짓는 것이므로 남자의 옷은 엄마가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유럽의 경우 남자는 핑크색 여자는 파란색으로 정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옷을 선택하니까 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이 된 거지요.

이 사건은 학계의 방법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리적 증거를 찾는게 아니라 뭐든 사회요인설로 몰고간다는 거지요.

60년대에 여자는 여자로 가르쳐서 여자가 된다는 식의 무식한 주장이 활개쳤던 일과 같습니다.


남자아이에게 부모가 강제로 여자옷을 입혀서 학대한 일도 있었습니다.

호르몬이 성별에 따른 선호를 결정합니다.


어린이의 파란색집착은 나이가 들면 약화되는데

그게 닌자복장을 버리는 시기와 대략 일치한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후드티를 입고 스카프를 쓰고

자신을 감추려고 하고 조로의 가면이나 닌자복장을 선호합니다.


파란색 집착은 자신을 숨기려는 본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은 왜 망토를 입고 다닐까요?


망토는 자신을 숨기려는 어린이의 본능입니다.

열다섯을 넘기면서 자신을 숨기려는 본능이 사라져서 파란색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위안부 징용공 문제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0602086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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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일본으로부터 배상을 받아내고

일본의 책임을 면제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일본에 대해 도덕적 우위를 유지하고

일본의 잠재적 채무상태를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이익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일본이 잘못했다는 증거를 원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증거를 잡으려고 하는 태도 자체가 선비답지 못한 것입니다.


도덕문제는 형사사건이 아닌 것이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행위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그 내용을 교과서에 싣는 것도 방법이 되지만


그것은 한국이 일본에 졌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패자의 수법입니다.

약자는 어차피 졌으므로 정신승리라도 해야 하므로


일본에 확실한 민형사적 법적 근거를 만들어 교과서에 실어놓고

두고두고 일본을 약올리며 위안거리로 삼으면 되지만


우리가 일본을 이기고 약자 콤플렉스를 벗어던진다면

승자의 관대함으로 돌아가서 일본과 화해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은 승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약자가 혹은 패자가 화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광주학살의 피해자가 전두환을 용서하고 화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겼을 때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가능한 것이며


그 길만이 일본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일본으로부터 형사법적 근거를 얻어 교과서에 싫어놓고 약올리는 행동은


영원히 우리가 일본에 진 약자의 상태로 간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길 희망이 영 없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합니다.



태양광과 수소가 대세

원문기사 URL :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dxno=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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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1.27
2019년 대한전기협회 연감


에너지전환의 현장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cocycling-city/b5nk/2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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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1.27
한쪽에서는 누군가 착착 진행하고 있소~


쳐죽일 범죄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31757...mAZdKzGb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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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이 정도면 윤석열 물러나야 합니다.

기소하면 원고와 피고는 대등한 위치에서 싸우는데


검찰이 기소한 후 수사를 한 것은 사실상 언론을 통해 망신을 줘서

피고를 기죽여서 자살하게 하거나 자멸하게 만들려고 뒷공작을 한 것입니다.


법을 알면서 저지른 검찰의 소행은 수사가 아니라 피고 망신주기 정치공작입니다.

거기에 놀아난 개망나니 언론의 공범행동도 처단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1.27.

저도 잘 몰라서 좀 찾아봤는데,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좀 추가해봤습니다. 


'공소 제기 = 기소'이며, 기소란 검사가 법원에 대하여 특정 피고인의 형사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을 구하는 의사표시입니다. 즉 검사가 수사가 완료됐다고 판단하였을 때, 판사에게 피고인의 범죄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죄를 판단하고자 그것을 저울에 한번 올린 후에는 검사와 피고인의 지위가 판사 앞에서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검사의 추가적인 수사는 법원의 판단과 피고인의 방어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되어야 하는 것이 맞으나,


이번 사건에서 검사는 "특이하게도" 추가 압수수색(강제수사)과 수사를 하였으므로 법원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것. 


물론 공소 제기 후 추가 수사의 가능 여부는 법학설에 따라 찬반 의견이 나뉘기도 하나, 대체적으로 기소 후에는 임의수사(피의자 신문, 참고인 조사  등)는 가능하나 강제수사(체포, 구속, 압수수색검증)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한 판례가 있음.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97

한편, 검사측에서 중대한 증거가 발견되는 등, 필요시에는 좀 더 조사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항변할 수 있겠지만, 수사가 불충분하다면 기소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 되는 것이므로 개소리라 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이번에 기소한 검사가 굳이 속전속결로 수사후 기소를 하였다는 것은 장관 임명 전에 그의 명예를 실추시켜 낙마시키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했음을 알 수 있으며, 


기소를 한 후에도 언론에 내용을 흘리며 추가적으로 수사하는 것은, 그 저의가 단순히 검사 본연 목적을 넘어서는, 즉 정치적 목적까지 확장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1.27.

검찰은 공범이나 다른 범죄를 수사한다는 핑계를 대는 거지요.

그 과정에서 최초 기소했던 사건이 증발해 버렸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A를 기소해놓고 기소 이후에 찾아낸 B와 C를 처벌해달라고 요구하는 거.

검찰이 기소를 잘못해서 피의자가 무죄선고를 받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아베와 싸우는 교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2051540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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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방사능 아베, 방사능 올림픽 신났구나.



살인청부업자 여상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854039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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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이런 자가 아직도 살아서 활개치고 다닌다니 소름이 쫙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1.27.
쳐죽여도 모자랄 놈이 국민의 대의기구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법사위원장 씩이나.

분통이 터질일이다 ㅆㅂㄹㅌ


국민 모두가 교육받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918144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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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피싱범죄자들이 점점 고급기술을 개발하는군요. 이 정도면 속을 사람 많을듯.



공수처를 설치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5495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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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1.26

검찰이 잘못하면 검찰을 고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니 이제는 검찰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려고 한다.


검찰은 나경원은 언제 조사하나?

검찰은 공수처때문에 나경원을 조사할 수 없겠지!!




정치의사는 처분을 받아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4371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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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의사의 양심을 저버린 일탈적 정치 행위에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