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낙관해도 안되고 비관해도 안되고
그 중간이 딱 좋겠지요.
유권자들 손바닥에 땀이 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권영길 때문에 팽팽해졌다면 그도 좋은 것이지요.
하여간 정치는 배짱싸움입니다.
다시 반집승부로 가는 겁니다.


11월 28일 - 반집승부로 아슬아슬하게 갈 것이다.
12월 1일 - 어? 예상 외로 노무현이 앞서나가네? 한숨 돌렸군. 안심
12월 3일 - 권영길 절마 초를 칠거 같네. 이거 족됐다. 아슬아슬.
12월 4일 - 권영길 그런대로 해줬네. 됐어! 안심.
12월 5일 - 어? 권영길 오바가 넘 심한거 아녀? 아슬아슬.
12월 6일 - 정몽준이 가세해주는군 믿어볼께. 안심
12월 7일 - 마! 몽준이 너 도움이 안되잖아. 아슬아슬.
12월 8일 - 꿩대신 몽이라고 아쉬운 따나 없는거 보단 낫네. 안심

아슬아슬-> 안심-> 아슬아슬 -> 안심 -> 아슬아슬 ->

선거날 까지 계속 이럴거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061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0801
6334 확률과 게임 김동렬 2021-12-11 2528
6333 진리 김동렬 2022-10-12 2528
6332 문어와 인간 김동렬 2022-12-05 2528
6331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김동렬 2022-04-11 2529
6330 3의 발견 김동렬 2022-07-15 2529
6329 힘의 마술 김동렬 2023-09-13 2529
6328 언어로 사람을 결박하는 지식인 김동렬 2022-04-04 2531
6327 세상은 변화다. 김동렬 2022-02-19 2533
6326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의 기행 김동렬 2022-12-18 2533
6325 동작을 이수진의 배신 12 김동렬 2024-06-05 2533
6324 게이 유전자는 없다 김동렬 2023-09-06 2534
6323 아바타 볼만하냐? 1 김동렬 2022-12-22 2537
6322 갈릴레이의 확신 김동렬 2021-12-08 2539
6321 영화 타이타닉에 대해서 김동렬 2023-03-08 2539
6320 이념은 하나다. 1 김동렬 2020-08-06 2541
6319 김어준과 윤석열의 전쟁 김동렬 2022-12-13 2542
6318 사랑과 운명 1 김동렬 2023-03-18 2542
6317 답은 언제나 둘이다 김동렬 2022-02-08 2543
6316 모나리자의 진실 image 김동렬 2023-05-07 2545
6315 평등권력과 차별권력 김동렬 2020-10-14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