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1 시진핑 김정은 문재인 트럼프 징검다리 회담
이란의 통제하에 있는 무장세력을 통제하지 않고 풀어두는 방법으로 괴롭히기 작전이 먹히고 있다. 계속 괴롭히면 미국도 두 손 두 발 다 들어야 한다. 시리아 - ISIS를 풀어놔버리겠다. 이라크를 어떻게 분탕질 하는지 지켜보자. 답은 통제가능성이다. 옳고 그르고 간에 일단 상황을 통제하는게 먼저다. 미국이 해적을 소탕하거나 이란에 맡기고 대신 협상하거나. 소말리아 해적처럼 골칫덩이들은 도처에 많다..
이란은 체면을 세웠고 . 이 상황에서 트럼프가 체면을 따지지 않으면 낙관적이다. 이제는 트럼프가 체면을 버리고 실리를 따질 때. 오바마의 업적을 깎아내리기 위해 무리수를 둔 사실을 들켜버렸으니. 중국때리기에 미국 민주당이 협조하는 바람에 명분은 세웠고 지금은 트럼프가 실리를 얻을 타이밍이다. 꼭지 2 홍콩인의 고함과 중국인의 침묵 베트남도 딘디엠과 티우가 군벌연합으로 인해 망한 것. 같은 편끼리 돈 주면 싸우고 군량미 주면 싸우고 흥정하고 있어.
꼭지 3 행복추구권이 존중받아야 한다. 홍상수 판결. 유책주의로 결혼유지. 각자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아야지 사회의 관습과 제도에 안주하면 행복이 보장된다는 믿음은 봉건시대의 것이다. 봉건시대는 가문의 대표성 때문에 가문이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개념이 있다. 대중은 홍상수에 대해 평판공격으로 분노를 표시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없다. 재벌은 쪼아야 열심히 하고 인간은 흔들어야 정신을 차린다. 기생충의 부자들처럼 모든 것을 남에게 맡겨놓고 혼자 편하게 살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개인의 행복을 남에게 의지하면 리스크는 커지는 법이다. 꼭지 4 남녀가 아니라 가문이다
"예수 '최후의 만찬'에 여성은 없어"..갓 취임 칠레 주교 망언 하다가 사임. "아마도 여성들은 무대 뒤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망언 일삼아. 꼭지 5 인간의 멍청함 꼭지 6 엔트로피 완전정복 꼭지 7 구조압과 구조손실 꼭지 8 구조압과 구조손실 꼭지 9 볼츠만, 칸토어, 에미 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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