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별돌이
read 2403 vote 0 2013.02.05 (19:09:31)

1. 구조론을 발견 혹은 창시 하실때 훔치신 부분도 있나요.   훔친부분이 있다면 출처가 어딘가요~~~


2. 목욜 모임은 아카데미 회원만 참여 할수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05 (19:10:47)

1. 없습니다.

2. 누구든 환영합니다.

[레벨:2]새벽강

2013.02.05 (20:32:29)

이 말 까지만 하고 내 잠시 선계에 다녀와야겠소.

 

군대에 갔다온 사람

특히 특전사 같은데 다녀온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는 항상 노획조가 있고 침투조가 있소

전투도 장사이므로 노획이 중요할것 같은데

노획조는 대부분 쫄따구들 차지요.

고참은 항상 침투조만 맡소.

 

서님하사한데 왜 노획조 안들어가냐고 물었다가

귀싸대기 맞았소.

 

이 동네 와서 노획 하려는 생각은 실패고

고수에게 얼마나 노획했냐고 묻는것은 실례요.

 

침투를 조심하시오.

이백년전 죽은 철학자 뇌속은 기본이고

남녀노소 왕후장상도 가리지 않소.

 

동렬선생이

십년전에는 지하자원 캔다고 땅도 좀 팠는데

그거 다 오래전에 죽은이의 뇌속을 노린거요.

 

집안에 밤손님이 다녀갔는데

잃어버린 물건 별로 없다고 안도하면

그게 행복이겠소?

 

침투를 조심하시오.

잠잘 때 꿈속 침투도 조심하고

항상 침투를 생각하시오.

 

노획 좋아하는 사람은

이동네보다는

택배기사가 더 어울리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372 본문 중간에 사진 넣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다원이 2012-05-23 2405
3371 타다의 무리수 1 챠우 2019-10-08 2405
3370 의사 결정 2 거침없이 2013-06-14 2406
3369 이명박을 생각한다1 수원나그네 2016-05-02 2407
3368 [리처드 쿡] 통화개혁과 '국민배당' 수원나그네 2016-02-03 2408
3367 흑사병, 징기스칸, 르네상스 이금재. 2020-04-11 2408
3366 소모임 정모 3 귀족 2012-03-22 2410
3365 코스타리카의 자유 4 까뮈 2013-04-05 2410
3364 동렬님 뿌리깊은 나무에서 1 불휘 2011-12-23 2411
3363 단골집 image 8 곱슬이 2012-05-25 2411
3362 비세모님께 질문 4 차우 2014-04-01 2411
3361 구조론으로 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흥행 방향성 만유인력 2012-07-05 2412
3360 구조론 카페 히트칠것 같은 예감.(수정) 배태현 2014-05-15 2412
3359 2014년 추억의 사진 image 수원나그네 2016-12-10 2412
3358 세계 게임세대들의 하나의 축제, '롤드컵 한국개최'와 갈등. SimplyRed 2014-07-22 2413
3357 이러다가 미치는건 아니겠죠? 8 배태현 2014-06-15 2413
3356 히틀러의 이중의 역설 image 2 신영 2016-09-18 2414
3355 소녀이야기 15門 2013-04-09 2415
3354 제4차 충청권 모임(3월29일 화요일) image 8 아나키 2016-03-22 2415
3353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 펌. 4 곱슬이 2012-04-02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