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25 vote 0 2023.07.31 (18:05:16)

      
    하나가 더 있다  


    보이는 것 말고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깨달아야 한다.   



   낳음을 깨달음 


    있는 것은 보고 낳는 것은 깨닫는다
    낳는 것은 있는 것에 없는 하나가 더 있다.   


    원소는 보는 것이고 집합은 깨닫는 것이다.
    사물은 보는 것이고 사건은 깨닫는 것이다.
    전달은 보는 것이고 결정은 깨닫는 것이다.   

    부분을 연결한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만유의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의사결정 단위  


   1. 구조의 다섯은 복제의 절차다.

   2. 세상은 복제된 것이며 낳음과 자람이 있다.   
   3. 낳음은 속일 수 없으므로 원리에 의지할 수 있다.   
   4. 오염은 자라는 과정에 생기므로 진리는 믿을 수 있다.   
   5. 복제 조건은 유체, 자발성, 숨은 변수, 전략, 이기는 힘이다.   


   인간의 개소리  

    1. 인간은 생각하지 않는다.   
    2. 자극과 반응을 집단에 떠넘긴다  
    3. 일어날 수 있는 일은 결국 일어난다.   
    4. 지어낼 수 있는 모든 개소리는 지어낸다.   
    5. 심리학으로 시작하여 물리학으로 끝난다. 



    힘의 메커니즘  


    1. 인간은 힘을 원한다.
    2. 힘은 밸런스를 복원한다.
    3. 유는 격발하고 강은 전달한다.
    4. 가두어지면 마이너스만 가능하다.
    5. 하나가 전체를 대표하는 성질이 힘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680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7290
6739 신의 진화 김동렬 2023-11-15 2251
6738 임종석과 자폐증 진보 4 김동렬 2024-02-28 2252
6737 김건희 한동훈 지리멸렬 사태 김동렬 2024-07-09 2253
6736 자발적 변화 김동렬 2023-01-25 2254
6735 신간 이기는 힘이 나왔습니다 image 4 김동렬 2023-11-26 2255
6734 직관 논리 믿음 김동렬 2024-03-29 2258
6733 생각을 하자 김동렬 2022-04-30 2259
6732 민주당 전략은 허허실실 김동렬 2023-12-06 2261
6731 진리의 기쁨 김동렬 2022-05-02 2262
6730 진리의 문 김동렬 2023-03-04 2262
6729 영웅 죽이기 스티브 잡스편 김동렬 2023-12-17 2263
6728 인간에 대한 환멸 2 김동렬 2024-03-04 2264
6727 에너지의 방향성 2 김동렬 2022-06-29 2265
6726 구조론의 출발 김동렬 2022-06-23 2266
6725 염경엽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2269
6724 그림은 완성되었다. 1 김동렬 2024-03-12 2269
6723 엔트로피 2 김동렬 2023-02-20 2270
6722 노무현 이후에 노무현이 없다 김동렬 2024-04-04 2270
6721 인류의 차원 도약 김동렬 2024-05-03 2270
6720 권력과 본질 김동렬 2022-07-05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