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총리까지 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씁쓸하다.
우리나라에 머리 좋고 일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
황교안이 사진 찍으려고 횡단보도를 방역하나?
뭐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규정을 보고 일을 해야지
사진 찍으려고 일을 하나?
황교안이 하는 스프레이 소독은 시각효과는 있으나 바이러스를 더 퍼지게 한다는 데
황교안 주변에는 전문가가 1명도 없고 사진사만 많은 건가?
기사내용중에 이런 말이 나온다:
스프레이 소독은 시각적으로 소독하는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살포 범위가 불확실해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를 더 퍼지게 할 수도 있어, 방역 지침상 금지돼 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이 대부분 밀폐된 실내에서 발생하고 있고 바이러스가 노면에서 생존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예방적 차원의 소독은 ▲주로 실내 시설이나 대중 교통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손으로 자주 만지는 난간이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 알코올성분 소독약을 묻힌 걸레로 닦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아직도 자신들이 기득권인줄아나봅니다. 이젠 정치권에 기대기보다 스스로가 노력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