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장을 왜 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1116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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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9.11.21
김치는 조금씩 사다먹는 게 정답


다시 아편전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922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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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싸구려 러시아 마약이 동유럽을 휩쓸었다더니 그게 중국산이었군요.



주한미군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3051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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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대환영이로세.



교안은 일본가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11082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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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아베 앞에서 단식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1.21.
미국대사관 앞에서 단식해라.
지소미아 원하는건 아베가 아니니까


뇌의 마이너스 원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507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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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겉씨식물과 속씨식물의 문제는 

입체로 완전히 내부를 감쌌을 때 


회로를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예컨데 TV의 회로기판은 평면이지 입체가 아닙니다.


입체가 되면 몸의 성장에 따라 라인을 새로 깔 수 없는 문제가 생기지요. 

뇌도 동일한 딜레마를 겪는데 뇌의 해법은 주름을 이용해서 표면적을 늘리는 것입니다. 


즉 뇌는 공과 같은 입체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두루마리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뇌의 일부가 사라졌을 때 오히려 새로 획득된 표면을 따라 


새로 라인을 깔기가 쉬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화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형태로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플러스는 전혀 없는가?

그건 또 아닙니다.


대진화는 플러스에 의해 일어나고 소진화는 마이너스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플러스는 역시 상부구조의 마이너스에 의해 일어나므로 


전체적으로 진화는 언제나 마이너스로 일어납니다.

즉 유전자는 무한복제에 의해 플러스가 되고 


그때부터 하나씩 제거하면서 라인을 깔게 되는 거지요.

진화했다는 것은 새로 라인을 깔았다는 건데


요즘은 산에 터널을 뚫어야 도로를 깔 수 있고

재개발을 하더라도 철거반이 먼저 가서 뭔가 제거해야 합니다.


구조는 어떤 둘의 접점이며 접점은 표면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며

라인은 표면을 따라 깔아야 하는 것이며 


표면에 노출되면 취약해져서 환경변화나 외부작용에 망합니다.

뚜껑을 덮어서 내부로 보내는게 진화인데 


즉 아날로그 관계를 디지털 구조로 바꾸는 작업이지요.

이 작업은 여러가지 구조적 모순을 낳기 때문에 각종 꼼수를 쓰게 되는데


뇌의 주름도 그렇게 만들어진 꼼수 중에 하나이고

위장의 융털이나 소장의 구불구불한 라인도 


표면적을 최대화 해보자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즉 인체는 체적이 아닌 굉장히 많은 표면으로 되어 있으며 


좋은 구조는 외부에 위태롭게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표면적을 최대화하는 구조라는 거지요.

이 둘의 논리는 모순되기 때문에 꼼수가 아니고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인간의 뇌는 여전히 자원을 최적화 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뇌의 주름은 어설픈 꼼수이고 표면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라인을 개설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반도체라도 표면을 확보하고 다시 이를 층으로 쌓는 식으로 해야하는데

그 층과 층을 연결하는 부분은 여전히 여러가지 구조적 난점을 발생시킵니다.


아파트라도 엘리베이터의 비효율성이 큰 문제입니다.

고층빌딩은 엘리베이터가 공간을 다 잡아먹습니다.


미래에는 층마다 몇 사람이 대기하고 있는지 인공지능으로 파악해서 

하나의 엘리베이터 통로에 여러 대가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층에 다 서는 완행 엘리베이터지만 사람이 없는 층은 스스로 인식해서 서지 않는 형태.

대신 여러 대가 하나의 통로에 동시에 도착하므로 언제든 대기없이 바로 탈 수 있게.


올라가는 문과 내려가는 문을 따로 만들어서 꼭지까지 갔다가 그대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옆칸으로 움직여서 내려오는 형태 말하자면 놀이공원의 대관람차와 같은 구조.



기레기의 교활한 유니클로 밀어주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9182087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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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유니클로 전국 매장 숫자가 얼만데 

별거 아닌걸 가지고 계속 뉴스에 띄우는 이유는?


보나마나 뒤로 받아먹은 거지요.

매장당 돌아가는 숫자가 얼마 안 됩니다.



또라이 이언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500182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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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전여옥 찜쪄먹을 기세. 

이언주, 나경원이 활약하는 한 총선걱정은 없다.


배신의 아이콘 이철희, 안철수, 이언주 셋이서 종편에 출연하면 되겠네. 

타이틀은 


'철새는 언제 철수한언주 아느냐?

'배신이 제일 쉬웠어요.'

'낙동강에 뜬 오리 세 마리.'



민주 정의 자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930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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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이러다 정의당이 제 1 야당 되겠소이다만.

언제까지 반북놀음으로 정치할텐가?



똥탕 속에서 탭댄스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53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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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그래봤자 멸망.

좌파든 우파든 프레임을 버릴 용기가 있어야 진짜지요.

FTA 하고 이라크 파병한 노무현처럼.



트럼프의 운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10501543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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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1

오늘내일 하는구나.



트럼프의 전리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7525207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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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원래 대사나 영사나 

이런 자리에 드루킹 같은 자들이 꼬이는 거지요.


뇌물이나 바치고 외곽에서 부정선거 기여하고 

이런 주변에 두면 곤란한 이명박 졸개들 유배보내는 곳.


김평일이 체코대사로 유배가는 이치가 그렇습니다.

가까이 두기에는 리스크가 큰 드루킹들을 저 멀리 보내버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1.20.

해리스 대사의 모계가 일본이네요.





사이비 전광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900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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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그림이 좋구나.


선거무산 쿠데타 세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3114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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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군부내 담마진 사단이 선거 없이 대통령 낼 계획을 꾸몄다네요. 



미국 무기 안 사면 해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423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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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우리가 해마다 팔아주는 무기가 얼마치인데. 러시아 무기를 알아봐야겠군.



인간은 패턴인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118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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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구조론은 패턴인식입니다.

일정한 패턴을 추출하는 것이 추론이지요.


패턴은 곧 대칭과 호응이고 연쇄적인 고리로 역할합니다.

이미 획득한 단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보를 연결시켜 가는 것입니다.


동물은 패턴을 추출하지 못합니다.

그림이면 소실점이 보여야하고 음악이면 화음이 들려야 합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패턴인식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한문을 배웠기 때문에 패턴인식에 능해서 영어를 6개월에 뗐습니다.


한문문법과 영어문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자성어만 알아도 영어가 귀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자성어도 모르고 한시를 배운 적도 없고 


사언고시도 모르고 칠언절구도 모르고 팔언율시도 모르고

도무지 패턴인식이 안 되므로 영문을 독해해도


몇 단어를 읽다가 보면 앞에 읽은 부분을 까먹어 버립니다. 

뇌가 자동반응 하는게 아니고 종이에 적어가며 해석해야 할 판이라는 거지요.


대칭구조가 뇌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난독증 있는 사람이 글자 읽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난독증이라도 특수교육을 받고 훈련하면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은 주어와 목적어의 대칭 그리고 그 대칭에 연계된 목적어와 동사의 대칭입니다.


큰 것에서 작은 것의 순으로 계속 대칭을 만들어가는 거지요. 

영어는 거리를 기준으로 대칭을 만들어 갑니다.


왼쪽이면 오른쪽, 앞이면 뒤, 위면 아래, 겉이면 속 

이런 패턴으로 연속적인 대칭을 만드는 건데 


영어는 특히 전치사가 너무 많아서 대칭을 못 찾고 혼미해지는 거지요.

대칭은 뇌가 자동으로 찾아야지 의식적으로 못 찾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훈련하면 대칭을 찾을 수 있고 영어가 쉬워지는 거지요.

일본식 영문법이 들어오기 전 조선시대 방식으로 영어를 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전여옥의 바른 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1491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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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황교안이 자한당 내부에서 리더십 위기에 처했으므로

문재인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해서 구해줘야 한다는 무슨 개떡같은 논리란 말인가?



꿈의 사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1374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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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친일 식민사학의 수준이 자다가 

꿈으로 비문을 해석하는 수준입니다.


이런 수준이하들 때문에 백제왕성인 하남 위례성 

곧 현재의 풍납토성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 거지요.


풍납=바람들이=배암들이(뱀들)=사성=뱀성.

이병도가 주장한 초딩수준의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이름만 봐도 사성=뱀성, 뱀처럼 긴 한강둑, 

사성은 풍납토성과 연결하여 잠실방면으로 길게 쌓아


한강의 범람을 막은 제방 겸 토성이었습니다.

풍납토성은 하남 위례성이 맞는게 원래 왕성은 


신라든 고구려든 백제든 모두 강을 끼고 있습니다.

졸본성, 평양성, 공산성, 부여성, 경주 월성이 모두 강을 끼고 있지요.


당연히 강변에 백제 도성이 있어야 합니다.

홍수 위험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은 현대의 해석이며 


과거에는 물길이 달랐고 수위도 변했습니다.

토사가 퇴적되어 한강바닥이 많이 높아졌다는 말씀.


참고로 위례성의 위례는 임금을 뜻하는 백제말 어라하(어라+칸)의 어라입니다.

즉 위례성은 왕성이라는 말이지요.



화성에 곤충만 있겠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1135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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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나는 트럼프도 찾았는데. 잘 살펴보면 반기문도 있고 안철수도 숨어서 똥싸고 있음.



자한당의 살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1108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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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선거에 지더라도 원칙대로 상향식 공천을 해서 

잘못되면 투표를 잘못한 유권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비상대권을 휘둘러서 독재자 입맛대로 물갈이공천을 하니

투표를 잘못한 유권자의 책임은 사라지고 


공천권을 행사한 지도부만 부각되어 정당발전은 요원해지고 

김종인과 같은 뜨내기 정치인이 먹는 로또 비대위에 의지하므로 


선거결과에 책임질 주체가 사라져서 허무주의 정치가 되고 

로또 비대위 만든다고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것.


새누리당이 반기문만 영입하면 이긴다니깐.

아냐 빅텐트를 치고 안철수를 잡아야 이긴다니깐.


이러면서 특정인의 거짓으로 꾸며진 참신한 이미지에 의존하며 

유권자를 속여먹으려고 이합집산 로또 정치를 하는 것.


과감하게 원칙대로 상향식 공천을 하면 

부패한 지방 토호가 당선되어 정치는 막장이 되는데


그래도 그 막장을 통과해야 제대로 된 정치가 시작됩니다.

자한당은 상향식공천>부패인물당선>완전멸망의 코스를 통과해야 


유권자의 각성에 의해 지방토호가 아닌 진짜 인물이 자라게 됩니다.

지금은 유권자의 수준을 믿지 못하므로 위에서 어떤 천재가


도덕성과 능력을 감추고 관심법으로 인간을 감별하여 참신한 공천을 하는데

그 위대한 천재가 누구냐 하면 그래서 데려온 인물이 반기문 안철수.


국민은 장난하냐? 이러고 삿대질만 하니 정치혐오, 허무주의 만연. 

과거 물갈이 공천의 성공은 김대중 김영삼 시절에나 먹히던 것입니다. 


당시는 독재정권에 의해 인재가 초야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발탁공천이 가능했고

이제는 초야에 인재는 없고 똥거름만 쌓여 있습니다.


발탁공천이 먹히지 않는데 아직도 그 시대의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위대한 천재가 관심법으로 탁월한 인물을 감별해낸다는 환상.


진정한 민주주의는 위대한 천재의 낙점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갖추고 유권자 한명 한명에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예멘반군 즉각제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009093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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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0

그네정권이라면 일단 수요일은 가카가 쉬고 미국에 알아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