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이 무엇인지를 몰라버려.
1. 전투식량은 병사의 식사용이 아니다.
2. 훈련 중 유통기한 만료된 전투식량을 몇 끼 먹는 수가 있다.
3. 병사들이 전투식량을 싫어하지만 간부들은 그것도 훈련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4. 훈련 중 격오지 등 일부 식사추진이 안 되는 지역에 전투식량으로 대체할 수 있다.
5. 최악은 특전식량인데 먹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모든 병사들이 먹는 시늉만 하고 그냥 버린다.
참고로 특전식량은 두부 크기의 돌덩어리 엿인데 그걸 던져서 적군의 인마를 살상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특전식량은 개량형이고 우리때는 진짜 돌이었음.
전투식량은 끓는 물을 부어서 먹는게 보통인데 훈련 중에 취사반에서 끓는물을 가져오면
다 식어서 사실상 그냥 맹물임. 제대로 조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 찬물로 만든 뽀글이 수준.
대놓고 거짓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