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는 부모한데 하는게 맞습니다.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되고.
모르는 사람한테 직접 훈계하는 것은 범죄가 맞습니다. 맞고요.
면식이 없는 사람에게 일체의 공격행동은 범죄 맞습니다.
정 훈계를 하려면 학교를 알아내고 담임한테 전화를 하든지 해야 합니다.
반면 면식이 있다면 어른이 미성년자에게 훈계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네 아빠하고 아는 사이인데' 이렇게 들어가야 합니다.
반드시 인사를 하고 말을 붙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건 인간 본능의 영역이지 도덕의 차원이 아닙니다.
엣날에는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은 다 사촌지간이라 훈계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사촌도 아니고 팔촌도 아닌데 무슨 훈계를 해?
그냥 침입자에 대한 공격본능 발동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피의자가 고령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게 범죄라는 사실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게맛살도 게살이 들어 가지 않습니다.
게살향이 들어 갑니다.
게맛살향이라 이름 정정하고 가격을 낮추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팔릴지 의문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