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본을 꺾은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0819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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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외교를 잘해야 대접을 받습니다.

향후 10년 안에 경제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일본을 제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백인우월주의는 사라지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0236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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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교양있는 사람은 세련되게 감추고 교양없는 사람은 투박하게 들킬 뿐.



윤석열의 추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4082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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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5

윤석열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충성하려고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도 아닌 차관과 독대했다는 소문을 듣고

대통령 주변에 간신배들이 진을 치고 있구나 혼내줘야 되겠다 하고 

정치개입 작심을 했다는 유시민발 설왕설래가 있군요.

잘못된 정치개입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론은 윤석열 주변에 간신배 검사들이 모여 있다는 말씀.



얼빠진 중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826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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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5

괴력난신의 중국.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는구만. 


기이한 한약재 대부분은 효과가 없습니다. 

희귀약재는 가격 올리기 용도지요.


산삼 열뿌리만 구해오시오. 약값은 4천만원입니다.

이러면 환자가 죽어도 아 산삼 다섯뿌리밖에 못 구한 


내 책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것.

혹은 그 산삼이 혹시 가짜였나 이러고 포기하지요.


엄밀히 말하면 모든 산삼이 가짜이고 진짜 산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산삼이 오래 묵으면 뿌리가 썩고 옆에서 새 뿌리가 돋아나므로 


백년 묵은 산삼 같은 것은 원래 없습니다.

인삼이 곧 산삼인데 효능은 체온을 약간 끌어올려 


치료가 된다는 느낌을 준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에 아편이 유행해서 치료약으로 인삼이 부각된 거지요.



개똥같은 비호도 약에 쓸데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jWpNTVoC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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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5

비호는 원래 80년대에 북한의 저속 저고도 항공기 요격용으로 연구개발했는데, 

개발 기간이 길어 그 사이에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비호가 비호감이 됐는데,


이게 왠걸. 드론 잡는데는 딱이야.

드론을 대공 미사일로 요격할 수는 있는데

개당 억단위인 미사일이 너무 비싸잖아.


인도에서 최근 주문을 타진하고 있고,

사우디도 드론 공격을 받고 해결책을 찾다가 

비호의 드론 요격 영상을 보고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바닥을 먹고 있던게 원래 러시아제 판치르와 퉁구스카이므로

(성능이 비호보다 훨~~~씬 뛰어난데 가격이 비슷)

상식적으로 보면 한국제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인도와 사우디 모두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의 비호를 구매하는듯 하네요. 

즉, 외교성과라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12.16.

강대국 무기를 사게 되면, 군사적으로 더 나아가 외교적으로 예속 또는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요...



공산주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1580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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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5

지방 통제가 안 되고 있나보네요.

조폭이 일반 시민을 건드리다니.

시진핑 권력 질서에도 문제가 있는듯.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0842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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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5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핀란드처럼 되기는 시기상조구요.

왜놈들이 말하는 쪽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가 아니라 

외국나가보면 한국만한 곳이 없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죠.

단, 판검새들이 사회적 위험요인이긴 합니다.


뭐하냐? 시진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1580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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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5
조폭한테 끌려다니는 독재자


검레기와 기레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10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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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5
적반하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2.15.
우째 건드리면 덧난다?
그러니까 환부는 더러운 손으로 건드리는 게 아냐!


대세는 그린리모델링

원문기사 URL :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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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5
독일의 비결


기술이란 실패가 허용되어야 하건만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PRCDN/q1VW/7?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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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4

원전은 그게 용납이 안되므로 '기술'이란 이름을 붙일 수 없고,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존재



유죄추정의 원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21917428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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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3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애매한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떤 사안이 애매할 때 적용하는 겁니다.

(물론 이 사건은 애매하지 않음)


근대 이후로 국가의 권력이 강해지면서

국가(강자)가 개인(약자)에 대하여 잠재적으로 범죄자였을 때 

개인을 보호하고자 생긴 원칙이 무죄추정의 원칙


https://namu.wiki/w/%EB%AC%B4%EC%A3%84%EC%B6%94%EC%A0%95%EC%9D%98%20%EC%9B%90%EC%B9%99


문제는 "성범죄에서 약자는 누군가?"입니다.

남자들은 남자 화장실에 여자 청소부가 들어와도 수치심을 잘 느끼지 않습니다.

왜? 물리적 권력이 남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힘이 쎈 거죠. 


성관련 범죄도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에게 적용되는 겁니다.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다녀야 하는 거죠.


동물원에 사자와 사슴이 있고, 둘이 잘 지내야 한다면

사자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사슴을 헤치지 않는다고 광고를 해야,

사슴이 근처에서 풀을 뜯죠.


이미 만원 지하철에서 상당수의 남성들은 자신이 추행범이 아닌 것을 증명하고자

양손을 들고 있거나 여성의 예민한 부위로 가지 않도록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당수의 남자들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남성들은 여성들이 평소에 느끼는 공포를 잘 모릅니다. 


괜히 아파트 1층 가격이 싼 게 아닙니다. 

여성의 공포가 시장에서 가격으로 반영된 거죠. 


남성들은 최홍만이나 배구/농구 선수 옆에 가보면 여성들이 느끼는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큰 덩치만으로도 위압력이 있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2.13.

일관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 한국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피고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원고측 논리를 얼마든지 깰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깨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일관이 반복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사건의 기승전결 전개과정이 

무모순적이어야 일관된 것입니다.


무죄라면 피고측 변호사는 조목조목 파헤쳐서 

충분히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여기와 여기가 앞뒤가 안맞잖아요 하고 짚어낼 수 있습니다.

그냥 반복의 일관이 아니라 사건의 연결고리를 깨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한 것은 피해자 진술이 사리에 맞기 때문입니다.

일관은 전체가 한 줄에 꿰어지는 것입니다.


즉 사건이 하나의 에너지 흐름을 타고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흘기는 사람 많지요.


결론.. 상대방이 거짓말을 할 경우 유능한 변호사라면 

조목조목 파헤쳐서 충분히 상대방 진술의 일관성을 깰 수 있다는 말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2.13.

 공자(孔子)가 묻길, "사(賜:자공(子貢)의 이름)야. 너는 내가 많이 배우고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느냐?" 자공이 이에 답해 말하길, "그렇습니다. 아닙니까?" "아니다. 나는 하나의 이치로 모든 사물을 꿰뚫고 있는 것이다.(予 一以貫 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2.13.

사람들은 말이 있고, 그 저변에 깔린 논리가 따로 있다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듯 한데,

대개의 사람들은 일관성을 두고 말이 일관된 것만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 즉 우기는 놈이 일관성이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원래 일관성은 말이 아니라 논리의 일관성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그것이 토대하는 배경의 일관성이 일관성의 진의입니다. 


판사들도 이런 걸 잘 알기 때문에 

단순히 행위만이 아니라, 

행위 이전의 "동기"에 대한 내용을 판결문에 적시합니다. 


범죄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죠. 

"그 새낀 도대체 동기가 뭐야?"

형사들도 대강 이러한 인지과정을 알고는 있는 겁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최초 판결문은

"피고인 및 변호인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내용, 피고인이 보인 언동, 범행 후의 과정 등에 관하여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자연스럽다. 또한, 피해자가 손이 스친 것과 움켜잡힌 것을 착각할 만한 사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많은 남성들 앞에서 피고인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바로 항의하였는데, 피해자의 반응에 비추어 보더라도 피고인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단순히 손이 피해자의 엉덩이를 스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피고인 및 변호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 이고


확정판결은

대법원은 피해자의 진술 중 주요 부분이 일관적이며, 피해자가 거짓 진술을 할 이유도 없다는 등의 점을 고려, 2심 판결에 문제가 없음을 결론지었다. 반면 피의자의 진술은 일관성이 없고, 번복을 반복하며 바뀐점을 유죄의 이유로 들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건 당일 신발을 싣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어깨만 부딪혀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나 CCTV가 공개되자 추후 경찰 피의자신문에선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보니 신체접촉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고 밝혔다.입니다. 


이처럼 특정 행위에 대한 일관성과 그 내용(이유 혹은 동기)에 대해 적시하는 거죠. 

일관성은 단순히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12.15.

남자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두가지죠. 

1. 어떻게 증거도 없고 진술밖에 없는데 이럴 수 있느냐?

2. 이러면 나라도 억울한 일 당할까 두렵다.


결국, 문제의 시소에 자기가 올라타면 흥분하게 됩니다.

증거가 없는게 아니라, 물증이 없으니 내가 안걸릴 거라고 믿은 그 사람이 잘못이죠.

한마디로 악질입니다. 잘 찾아보면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인데 말이죠. 

이미 과거에 발뺌으로 잘 넘어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 시대가 바뀌었고, 여성들이 참지 않고 법적 대응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거죠. 변화된 시대상황을 모르면 이렇게 됩니다. 



등신들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vqnIHqdJK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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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대학간판 달고 교수타이틀 걸고

벌건 대낮에 이런 낯 뜨거운 짓을 하다니.


구조론사람이 되려면 이런 등신들을 이겨먹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애초에 그런 의도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지요.


이런 밥통들에게 진다면 말이나 됩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1) 수맥은 없다.

2) 수맥이 없으므로 수맥찾기도 없다.

3) 수맥찾기가 없으므로 수맥찾기 탐지봉 펜들럼 기타등등 죄다 사기다.

4) 차라리 그 시간에 북한 땅굴이나 찾아라.

5) 등신삽질에 솔깃해 하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을 약자로 규정하고 

어디서 행운이 뜰어지기를 바라는 비겁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맥이라는 것은 진맥과 같이 파동을 말하는데

지하수의 흐름에 따른 에너지의 파동이라는 것은 없고 


흐름도 없고 그냥 고여 있으며 천천히 흐르는 정도입니다.

과거 독일에서 땅 속에 대형수도관을 묻어놓고 


지원자를 모집하여 수맥찾기를 했더니 

우연히 찾아낼 확률 이상으로 


찾아내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이런건 간단한 테스트로 알 수 있다는 말이지요.


당신이 스승이라면, 공자라면 

제자들이 이런 등신 삽질을 하고 있으면


저러면 안 되는데 저거 말려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엘리트의 책임감이다.

마땅히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초가 중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121309142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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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박항서가 대단한 마법을 부린것은 없고 

체력 체격 정신력 순발력과 같은 기초가 중요한데 그 기초를 잘 다졌고 

다음은 수비 후 기습하는 전술을 조화시킨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2.13.

쌀국수 대신 스파게티를 먹였다고.



갑질하는 시민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151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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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할배들이 사고쳤네.



참 나쁜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3444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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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검사 .. 과거에는 기소장 변경 잘만 해주더니.

법원 .. 그때는 우리끼리 동업자 정신으로 편의 봐준거고 지금은 국민이 지켜보고 있잖아.


검사가 정치사건을 일으켰는데도 관행따라 편의를 봐주라고?

이게 정치적으로 엮여서 국민의 반이 화가 났는데도?



검찰의 입맛 수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3191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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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2.13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수사자료는

어디 지하실 창고에 쑤쎠넣는 지 조용하고

이런저런 수사하면서 언론에 흘리는 검찰.


검찰은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수사는 어떻게 하고 있나?

패스트트랙은 외국어여서 검찰이 수사를 못 하나?




천벌받을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00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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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실행자는 공수부대 책임자는 전두환

실무자는 개경찰들 책임자는 개검사



맨발의 질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049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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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역사는 만남에서 시작된다. 

붕대에 나이키라도 그려야 만날 수 있다.



썩은판 갈아엎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00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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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3

경찰이든 검찰이든 국과수든 다 요지경 속이었군요. 확 갈아엎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