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이 망작인건 맞지만
사실 김용화가 영화 제대로 만든 적이 없습니다.
국가대표? 그거 잘 보면 개콘 하고도 봉숭아 학당입니다.
한 명씩 차례로 등장해서 자기개그 치고 다른 인물은 멀뚱히 쳐다보며 구경
죄다 일본식 만담개그인데 학생은 보케 교사는 츳코미
국가대표는 감독이 츳코미 선수는 보케, 혹은 역할 바꿔 봉구가 츳코미 감독이 보케
일본식 만담의 오려붙이기 옴니버스
이런 수법은 패러디 영화 못 말리는 람보 시리즈에 쓰는 기술인데
김용화가 신과함께로 흥행한 것은
원작이 여러 신을 나열하고 여러 지옥을 열거하는 일종의 옴니버스
원작이 워낙 탄탄한데다 옴니버스 식으로 해도 되는 스토리라서 겨우 성공
즉 김용화는 제대로 된 각본을 만들 능력이 없고 일본 만담이나 할 인간.
근데 김단군 유튜브를 보니 더문을 30분씩 하는데 꽤 잼있어.
반대로 밀수는 기대했는데 급실망, 김혜수가 너무 타짜 행동, 해녀가 장난이냐?
류승완은 배를 타본 적도 없고
바다를 이해한 적도 없고 하여간 5백 방을 맞아야 함.
바다나 배는 그 자체로 온갖 위험이 도사린 긴장된 공간
파도의 각도가 살짝만 틀어져도 이상한 각도에서 액션이 들어와 사람을 놀래킴.
안봤지만 그런게 하나도 없음
작은 배야말로 멋진 액션이 나올 수 있는 물건 중의 물건
결론.. 김용화는 원래 망치는 인간이므로
전혀 기대 안하고 보면 의외로 더문이 잼있을 수도.
김용화는 코미디나 찍는게 정답
시나리오를 써보자.
지금 국힘은 지지자를 이준석이 빼앗아 갈까봐
미리 선수치는 것이라고 본다.
이준석도 극우2030표를 가져오려고 하고
국힘과 굥또한 마찬가지 아닌가?
둘이 지지자가 겹쳐지니
매일 같이 호남때리기를 하는 것이라고본다.
솔직히 저쪽은 지지율과 선거승리만 관심 있는 것 아닌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정운영을 잘 해서 매력으로 친구를 사귀고 집권연장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라
폭력의 정당화와 카오스를 만들어 놓고 혼돈으로 집권연장을 꿈꾸는 곳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