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9.12.31.
르네
2019.12.31.
원래 리만가설은 소수정리를 증명하기 위한 디딤돌 정도로 생각했는데
소수정리가 증명되고도 리만가설은 풀리지 않았음
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이 문제를 풀면 다른 문제들도 잇달아 풀리는
매우 중요한 위상을 지닌 문제가 됨
힐버트가 5백년뒤에 깨어난다면 리만가설이 풀렸냐고 제일 먼저 묻겠다고 한게 농담이 아님
지금도 수학자들은 접근로가 전혀 보이지 않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기고 있음
일이백년안에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분위기라는데
김동렬
2019.12.31.
[댓글에]
이분 2004년도에도 풀었다고 기사 나왔었네요.
https://news.v.daum.net/v/20041206084725794?f=o
혹시 우리 선배인것 갔아서 찾아보니 프로필에 다 나와있지 않아 모르겟으나...
같은 기사가 2004년도에 나왓었고 그후에 2008년도에 전주시 선거에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왔던거 보니...
선입견이지만 선거철 돼가니 뻥이지 않을까 하는게 앞서네요...
2004년도 발표했던게 최근 반년만에 집중적으로 하니 풀어졌다...
보완 검증은 차차하겠다...
: 선거철 관종인듯
수원나그네
2019.12.31.
요즘 우끼는 놈이 많아~
이놈이나 춘장같은 놈이나~
이놈이나 춘장같은 놈이나~
아직 논문이 학회지에 실릴지 안 실릴지 모르고
reviewer들이 review를 하고 나서
뭔가 부족간 부문이 있어서 저자에게 보완요청한 것 같습니다.
reviewer들의 요청부문에 논문저자가 대답을 해야하니
아직 푼 것은 아니고 푸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논문은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결정이 나고
논문이 출간예정일 가까워지거나 출간될 때 이런 기사가 나오는 데
여기는 아직 풀지 않았고 게제결정이 나지 않았는 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