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홍준표가 홈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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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완구는 주루사. 준표만 믿는다. 



완구 다음은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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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줄을 서시오. 자 다음 타자 나와주시고.



연봉 깎아 연봉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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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교수, 지식인, 전문가라는 자들이 말하는 뽄새 보소.

도대체..저런 일베꼴통들이 감히 나서서 아는 사람 행세를 하다니 참.


이런 문제를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게 인류가 구조론을 안 배웠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주장하든 반드시 반론이 쏟아져서 대중이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는 거죠.


밑도 끝도 없는 논쟁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어느 쪽이든 말 들어보면 일단 말은 맞는 말처럼 느껴지니까요.


구조론의 정답은..

일원론입니다. 노동자는 어떻게든 적극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 괸리의 주체는 회사, 노동자 자신, 국가, 사회 그리고 가정입니다.

회사가 관리할 뿐 아니라 국가, 사회, 가정 등에 의해 전방위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임금은 그 관리의 한 가지 방법에 불과합니다.

기업과 노동자를 타자 혹은 적으로 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관점은 둘 다 틀린 거죠.


잼있는건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둘 다 같은 관점을 들이대며 반대로 해석한다는 것.

도대체 머리는 뭣하러 달고 다니는지 참.


특히 사회주의는 원래 적극적인 관리를 주장하는 이념인데 

실제로는 관리를 완강하게 반대하는 모순이 있죠.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고 

투쟁대상, 게임의 대상으로 보는건 원리적으로는 100퍼센트 자본주의 수구꼴통의 관점입니다.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가 적대적인 관계라면 당연히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전제거든요. 

자본주의 역시 걸핏하면 노동자는 관리되어야 할 가족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게으르다'니 하며 적대자, 타자, 게임의 대상으로 규정하거든요.

게임의 법칙을 집어넣는건 구조론이 반대하는 이원론 관점입니다.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기업을 게임의 상대자로 보는 관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 댓가를 받아야 한다. <- 이게 비열한 게임의 법칙입니다.


모든 한국인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 <- 이게 구조론.

한국인은 노숙자도 고급 거위털 침낭으로 노숙해야 한다. <- 구조론.


무작정 고임금을 준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임금은 관리의 여러가지 방법 중에 잘 먹히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거죠.

 

관리의 첫 번째 방법은.. 

직원을 뽑을 때 인맥, 학벌 등으로 미리 선별하여 뽑는 것.


좋은 사람을 뽑아놓으면 자동으로 관리가 되고 일베충을 뽑으면 개판되는 거죠. 

둘째 임금, 상여금, 휴가, 복지, 회식, 모임 등으로 상호작용의 밀도를 높여서 관리하는 방법.


셋째 노조를 통해서 노동자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게 하는 방법. 

넷째 각종 경쟁체제를 만들어 실적 등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방법. 


다섯째.. 관리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신분상승입니다. 

승진 뿐 아니라 기업이미지 상승, 각종 사회보장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고 


노동자가 사회에서 갑으로 대접받는다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그러한 관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거죠. 회사가 적대자, 타자라고 느껴진다는 거.

사람은 먼저 상처를 입고 그 다음에 이유를 찾아냅니다. 


게으르다. <- 그런건 없습니다. 상처입은 거죠.

지구상에 상처입은 사람은 있어도 게으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4.21.

표면으로 보면 x이론+ y이론  내지는 성악설+성선설 이겠지만

속을 보면 상처이론뿐..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자와 상처를 극복한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4.21.

감사히 읽었습니다...



완주 못한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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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2  2015.04.21

.



청와대에 CCTV를 설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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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4.20

대통령은 함부로 사라지면 안됩니다. 특정인물의 경우 수시로 자리를 비우며 자신이 누군지 망각하는 자가 있으니 감시카메라로 감시해야 합니다. 개인은 보호하고 공인은 감시해야 합니다. 그게 형평에 맞죠. 



닭대가리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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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4.20

자신도 노동자라는걸 모르는 근로감독관에 대한 처우는 병걸린 쥐와 닭에 상응하는게 정답.

인간세계에 노동자 아닌 인간이 어딨나? 인간이 뭔지를 모르는 동물은 별도의 대접을 해줄 수밖에.

쥐는 잡고 닭은 튀깁시다.






완구는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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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구리기는 왕 구린 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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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쿠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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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군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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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21.

모두 한통속

찍어준 놈년들도 역시나 한통속

돈 잔치네 ㅎㅎㅎ



이 새끼는 나가도 들어와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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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5.04.20

어디 갈 데가 없으니...



로봇노동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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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프로야구 경기장 치어리더도 로봇으로 바꿔라.

날씨도 쌀쌀한데 안쓰러워 못보겠다. 



중2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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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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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때 형님들은 기개가 있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4.20.

나이 오십줄인데 그저 ㅠㅠ



국민 완구잡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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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박근혜는 북한이 남침해도 패션쇼 끝나기 전에 안돌아오겠지요.



유럽문명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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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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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러고 살 텐가? 후세인과 카다피를 내쫓은 자들이 책임져야 한다.



선거 참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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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상전은 어떻게 부정선거라도 해볼라고

해외 나가서 패션쇼 하며 개고생하는데 아랫것들은 선거 망치려고 작정하고 난리굿.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20.

선거는 완구 패거리들과 진압경찰들이 참 잘 하고 있어요.

암튼 더도 덜도 말고 선거일까지 이대로 쭈~욱!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4.20.

어쨌거나 '투표소 수개표 입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말 이 법안이 제출돼 국회사이트에 공시되자마자 2-3일만에  '국회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9천6백여건의 반대비난 댓글이(8분 40초-9분 20초 언급) 달렸다는 것이고보면, 고이 간직한 깊은 심중이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U1mkqBXwBAI 




잘 토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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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04.20

완구도 토끼는게 좋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20.

귀국설이 유력.

수구초심이라고 알랑가 몰라.


여우도 죽을 때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죽는다고. 



FBI는 주먹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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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국정원은 닭똥구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4.20.

미국 연방정부도, 답이 없어요. 미국관료조직도, 외부와의 전쟁으로만, 긴장을 타요...



오승환 공이 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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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다 이유가 있었어. 



고창 보리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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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보리피리 삘리리리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04.20.

그때가 어그제같은디....    



고집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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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5.04.20

고집이 필요하냐?

변화가 필요하냐?

정답은 균형일 것이다.

고집을 너무 부리면 아집이 되어

변화에 대응 할 수 없어 망하고

너무 쉽게 변화하면

그 사람의 구심점이 뭔지 의심할 수 밖에 없고,

그 사람의 가치관이 대중으로부터 의심당한다.

 

애플이 큰 화면으로 간 것은 경쟁업체에 대한 항복처럼 보였다.

애플은 새로운 user를 끌어들인 것이 아니고

기존사용자의 upgrade를 유도했을 뿐이다.

 

삼성은 인텔과 ssd에서 경쟁율을 50%이상 따돌리고 있고.

할아버지 누워계서도 당분간은 잘 나갈 것 같다.

 

이것은 ower가 잘해서 인가?

아님 전문경영인이 잘해서 인가?

그렇다면 삼성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고 있는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4.20.

여기저기 세습의 시대

어미 아비가 연예인이면

자식들도 쉽게 연예인이 되는 시대.

 

요새는 복고가 유행이던데..

방송국 공채탤랜트 제도가 부활되어야 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4.20.

'구조론적 경영컨설팅 체제'가 상당히 고도화되고 있슴을 보여주는 듯...



이완구 성완종 전화만 200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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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19

사귀냐? 누가 들으면 동성애 하는줄 알겠다. 

호랑이는 죽어도 가죽을 남기고 완구는 짤려도 토이스토리를 남겼다. 



비겁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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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19

스페인과 그리스의 경제붕괴는

그들의 밥줄인 아프리카를 걷어찼기 때문입니다. 


지브롤터 해협은 불과 14킬로.. 

한국이라면 벌써 지하터널이나 안 되면 침매터널이라도 파서 다리를 놓았겠죠. 


이탈리아와 시실리 사이는 불과 3킬로, 역시 다리가 없습니다.

유럽과 북아프리카는 운명적으로 공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