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난신의 중국.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는구만.
기이한 한약재 대부분은 효과가 없습니다.
희귀약재는 가격 올리기 용도지요.
산삼 열뿌리만 구해오시오. 약값은 4천만원입니다.
이러면 환자가 죽어도 아 산삼 다섯뿌리밖에 못 구한
내 책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것.
혹은 그 산삼이 혹시 가짜였나 이러고 포기하지요.
엄밀히 말하면 모든 산삼이 가짜이고 진짜 산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산삼이 오래 묵으면 뿌리가 썩고 옆에서 새 뿌리가 돋아나므로
백년 묵은 산삼 같은 것은 원래 없습니다.
인삼이 곧 산삼인데 효능은 체온을 약간 끌어올려
치료가 된다는 느낌을 준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에 아편이 유행해서 치료약으로 인삼이 부각된 거지요.
황교안은 삭발에 턱수염에 국회난입 소동으로 쌩쇼를 하는구나.
땡깡?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여!
이러니 개콘이 설 자리가 없다!
공안검사에 법무부장관 씩이나 했으면 준법정신에서 코미디 소재를 찾아야제!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