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대칭을 시키지 못하니 변두리와 대칭을 시키자.
어차피 질 대칭으로 닫아걸 순 없는데 운동 대칭이나 주워다 써서 스스로 가둘 수 있는 게 어디냐 캬캬캬.
전연령대의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아니라
호남 만 설문조사하고
3.40대만 설문조사하여
고립작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는 범죄자나 적폐들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교수 생활 30년 동안 저러고 살았는데 만에 이제야 문제가 되는 것이군요.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네요.
60일 지정생존자가 안철수를 불러낸다.
60일 지정생존자의 대통령의 겉 모습은 문대통령이지만
실제로는 문대통령을 비난하는 드라마였다.
거기에서 테러로 대통령이 사망하게 되는 데
거기에 청와대의 내부 협력자가 대통령비서실장이였을 때 참으로 암담했었다.
또 이공대대학교수가 빠른 두뇌회전으로 정책과 공감능력으로
정무처리를 하고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데 정당없이 무소속으로 뛴다고 하는 것은
안철수를 염두에 두고 쓴 드라마였다.
거기에다가 역대 대통령 사진을 보여주면서
전두환과 노태우는 보여주어도 김대중대통령 사진은 없었고
작가가 은근히 노무현대통령을 모티브로 하면서
민주정부를 돌려서 비난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0173622547
9월초에 나경원과 자유한국당이 정경심의 구속수사를 외쳤었다.
거기에 검찰도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검찰은 절대 자유한국당의 패스트랙을 수사하지 않을 것이다.
주목할만한 뉴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강님은 금융시스템이 경제시스템의 일부라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경제시스템이 금융시스템의 부분이라고 보시는지요? 전자가 상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금융부분으로의 집중화와 고도화로 인해서 후자로 느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정치에 빗대자면 구지 정치제도가 눈에 똭 보이지 않더라도 권력구조는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본의 성립과 흐름은 현금흐름이 딱 세어지지 않더라도 분명 있습니다.
자본도 결국 권력의 한 형태이니까요. 자본의 집합이 있고 그것들의 관계가 경제현상을 연출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애초에 자본은 자체논리대로 흘러가는 결로서 존재하며 이러한 것에 주목한 관점이 금융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라하면 벌써 대상화된 놈을 우리가 해석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지만 금융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우리가 자본의 마디마디를 통제한데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요. 밖에서 급하게 쓰기도 해서 다소 비약이 있을 수 있으나 대략 이렇게 보면 어떨까 하는 주장입니다.
반기문 같은 인간이 유엔사무총장 되는 것도 이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