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볼로스항에서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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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1
2019년을 보내며~


욕망은 거짓말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109360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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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1

인간이 욕망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혹은 야망 때문에 희망 때문에 어쩌구 하며 


심리적 동기를 내세우는 것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냥 욕망이라는 단어가 있으니까 대충 둘러대는 거지요.


사랑 때문에, 행복 때문에, 성공 때문에 하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그런 단어가 있으니까 다들 시인이 된 기분으로 한 번 써먹는 거지요.


대부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이 그것이었기 때문에 그리하는 것이며

나 사랑이라는 단어도 알지 하면서 이때다 하고 사랑이라는 단어 한 번 써먹는 거.


무엇을 위하여 하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성적 욕망의 충족을 위하여 범행을 하는게 아닙니다. 


8살 어린이를 보고 무슨 욕망을 느끼겠습니까?

범죄중독자가 사회를 공격할 의도를 가지고 먹잇감을 노리는데


8살 어린이가 가장 약하므로 공격한 것입니다. 

경찰은 성욕 때문이라는 답을 원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단지 경찰이 보고서 쓰기에 좋은 단어일 뿐입니다.

경찰은 독자가 원하는 단어를 이춘재 입에서 빼내려고 하고


독자는 그냥 성욕 때문이다 하는 보고서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독자들은 그렇게 배웠으니까.


거짓 - 여자를 보고 성욕을 느껴서 범죄를 저질렀다.

진실 - 여자가 약하므로 제압할 수 있다고 보고 공격했다.


물론 성욕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성욕을 해소하는 데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의 어떤 약점을 보면 그곳을 공격하여 

그런 약점의 존재를 알리는 방법으로 사회에 뭔가 기여하려고 합니다.


범죄자의 진짜 의도는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춘재가 사회의 반응을 끌어낼 의도로 범행했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단어와 문장을 안 배웠으니까.

인간은 사회와 심리적인 상호작용의 장 안에서 호흡하는 것이며


상호작용을 통제하는 입자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질의 존재를 포착했으면 입자를 도출해야 하는 것이며


입자를 도출하는 방법은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면 형사가 되거나 범인이 되거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데


형사가 되기는 어렵고 피해자가 되려니 힘들고 범인이 되는게 가장 쉬웠어요.

이 추운 겨울에 고공농성 하는 분들은 피해자 역으로 주인공 맡은 것이고


이춘재는 가장 쉬운 범인역할을 자신에게 준 것입니다.

질의 팽팽하고 긴장된 공기를 느끼면 입자를 도출하고 싶은게 인간입니다.


입자를 보면 힘을 시험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이고

힘을 보면 운동으로 맞서보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고 


운동을 보면 량을 수확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지요.

그것은 사건의 전개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 사이에서는 사건이 계속 일어납니다.

북미회담도 만인이 주시한다는 점에서 질의 팽팽한 공기를 느꼈고


싱가포르 회담에서 입자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이제 힘의 과시를 해보고 싶은데 트럼프의 힘과시에 김정은 힘이 없어.


황교안 나경원도 만인의 주목을 끌어 질의 팽팽한 공기를 느끼고

입자를 과시하려고 단식투쟁을 했는데 건강이 나빠지니


힘의 과시를 위해 의원직 총사퇴 카드를 던졌는데 결정적으로 힘이 약해

종로에서 운동을 좀 해보려고 깔짝대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01.

“방문 창호지에 난 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봤는데 남자가 있었으면 그냥 가려고 했지만, 여자가 자고 있어서 들어갔다”


이 문장에 힌트가 있네요.





이낙연이 뜨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10507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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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1

이회창은 허세 40퍼센트로 망하고 

안철수는 거품 30퍼센트로 망했지.


이낙연은 기초부터 다지고 차근차근 올라왔으니. 



50에서 다시 시작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10501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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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1

총선 이기고 아베침몰 확인하고 북미회담 중재하고 중국수출 늘려보자.



아직 안한 것은 있어도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9An1pRw5X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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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31
손대서 못한 것은 없다는
마지막 멘트~


공수처 걱정은 제발 저린 도둑놈들 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9480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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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얼마나 지은 죄가 많으면 공수처가 무섭겠는가? 

우리쪽은 윤석열한테 탈탈 털려서 이제 무서울 것도 없다.



10년후 보복당할거 생각 못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34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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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자녀에게는 평생동안 

낙인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사진은 기록이 남는데 말이지요.

상대가 맞대응을 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드루킹 해외원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646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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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이제서야 로봇 쓰나? 한국에서 매크로프로그램 킹크랩 수입했나?



리만가설 풀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5032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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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할배의 자랑질에 댓글은 회의적 반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2.31.

아직 논문이 학회지에 실릴지 안 실릴지 모르고

reviewer들이 review를 하고 나서

뭔가 부족간 부문이 있어서 저자에게 보완요청한 것 같습니다.

reviewer들의 요청부문에 논문저자가 대답을 해야하니

아직 푼 것은 아니고 푸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논문은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결정이 나고

논문이 출간예정일 가까워지거나 출간될 때 이런 기사가 나오는 데

여기는 아직 풀지 않았고 게제결정이 나지 않았는 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2.31.
원래 리만가설은 소수정리를 증명하기 위한 디딤돌 정도로 생각했는데 

소수정리가 증명되고도 리만가설은 풀리지 않았음

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이 문제를 풀면 다른 문제들도 잇달아 풀리는 

매우 중요한 위상을 지닌 문제가 됨

힐버트가 5백년뒤에 깨어난다면 리만가설이 풀렸냐고 제일 먼저 묻겠다고 한게 농담이 아님

지금도 수학자들은 접근로가 전혀 보이지 않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기고 있음

일이백년안에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분위기라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2.31.

[댓글에]

이분 2004년도에도 풀었다고 기사 나왔었네요.
https://news.v.daum.net/v/20041206084725794?f=o
혹시 우리 선배인것 갔아서 찾아보니 프로필에 다 나와있지 않아 모르겟으나...
같은 기사가 2004년도에 나왓었고 그후에 2008년도에 전주시 선거에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왔던거 보니...
선입견이지만 선거철 돼가니 뻥이지 않을까 하는게 앞서네요...
2004년도 발표했던게 최근 반년만에 집중적으로 하니 풀어졌다...

보완 검증은 차차하겠다...



: 선거철 관종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요즘 우끼는 놈이 많아~
이놈이나 춘장같은 놈이나~


숙제 도와주면 처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4491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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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웃긴 윤석열 패거리 참 가지가지 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거참 자승자박 신공까지~
자승이 웃겠네~


마리맨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4010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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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중국도 고비사막에 이상한 것을 그리고 있는데 수상혀요.



자한당이 삽질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0222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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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구조론은 항상 명쾌하게 정답을 제시합니다.

자한당이 사퇴한 이유는 사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동물입니다.

득점골을 못 넣으면 자살골이라도 넣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사퇴가 제일 쉬웠어요'~


웃긴 넘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12002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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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니가 뭔데 신년사를 내냐? 기레기가 실어주니까 낸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금실이 언니가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코메디야 코메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2.31.
최고존엄 김정은 코스프레


밀짚모자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iZgh/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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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31

공수처법 통과 기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떨고 있을 인물들이 많군요~
나갱 이인수 최외출 등등


곤 탈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08233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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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31
일본 검찰의 강압수사는 알아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31.
일본검찰이 윤석열을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되게 궁금지는군요~


의리없는 금태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07570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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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금태섭이 저러는 것은 주변의

검사출신 친구들과 인맥관리할 목적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의 의사결정은 

1) 마누라와 가족 2) 지역구 민심 3) 친구나 동료, 패거리


즉 주변의 공기를 따라 움직이는 거지요.

주변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다가 그들에게 휘둘려 


천하의 대의를 거스르는 것이 의리없는 시정잡배입니다. 

그러므로 큰 정치인 주변에는 보통 대단한 마누라나 남편이 있습니다.



대박민주 쪽박자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0406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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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국명을 멋대로 당명으로 써서 

지들이 망할 때마다 한국이 망한다고 떠드는 것은 


한국인 전부를 볼모로 잡은 인질극인가? 

괘씸한 국민겁박행동 잊지 않는다.



나치 퇴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09554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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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욱일기와 나치경례와 인종차별은 범 인류 차원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영화 천문 보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2019122915464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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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전형적인 식민사관 영화

패배주의에 역사왜곡 덩어리입니다.


뭐 저는 안봤지만 전해들은바 한국영화가 다 그렇지요.

제가 남의 영화를 두고 보라마라 할 권리는 없고 


빌어먹을 프레임 놀음 때문에 한국비하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고려는 황제국이었고 잠시 원나라 기세에 눌렸지만


명나라는 수도가 남쪽에 있었고 원나라의 잔당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조선은 멋대로 황제만 쓰게 되어 있는 태조, 태종 이런 묘호를 쓰고


명나라도 조선이 몽골 잔당에 붙을 거라며 의심해서 티격태격했습니다. 

조선이 명나라에 집중 사대한 것은 명나라가 망한 이후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 사대하는 것은 전혀 부담이 없죠.

청나라에 대한 사대도 청이 흥기함에 따라 뒤로 갈수록 심해져서 


빌어먹을 정조가 일본과 통신사를 끊고 조선을 청의 종속국으로 만든 겁니다.

조선 말기 일본과 끊기고 강성한 청에 종속되어 있었던 사정을 소급해서


조선 초기부터 황제국이었던 고려가 갑자기 

명의 식민지가 된 것처럼 왜곡하고 있습니다.


조선 초만 해도 서자 얼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 하층민의 출세가 많았고

역사는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것인데 그런 점이 전혀 반영이 안 되어


마치 조선 초부터 조선왕조 600년 전통이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고

조선 말기 풍속을 조선 초로 소급해놓는 거지요.



이낙연은 낙관하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310712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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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31
진보후보가 30퍼센트면 안정권
보수후보는 40퍼센트라도 이회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