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2020.01.27.
https://news.v.daum.net/v/20200127003124100
우한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거 보면 500만명 맞는 거 같네요.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받자 지금껏 산업생산 끌어올리느라 국민 보건 포기하고 미세먼지 확대 생산, 국내 자본 떨어지니 에너지비용 아낀다고 석탄 신규채굴도 최근 재승인 하고있죠.
아마 이번 사태 초기에서도 공산당의 내수시장 활성화에 목메던 기조가 한 요인이지 싶습니다. 중국 춘절은 누가 뭐래도 주요한 소비시즌이니까요.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결정구조의 후진성이죠.
이와중에 WHO는 참. 이 외에도 IMF나 UN이나 WTO나 하여튼 국제기구들은 힘이 없어서인지 대개 뒷북쟁이들 이네요.
르네
2020.01.26.
우한시장이랑 간부 몇명으로는 안될거고 수십명을 엄히 사형시키면 됩니다. 공개총살은 약하므로 마약 먹이고 살점을 뜯어 천천히 죽이는 스펙타클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나나난나
2020.01.26.
황당한 발상 같습니다
르네
2020.01.26.
미개한 중국에서는 적절한 방법입니다. 갑자기 시진핑이가 물러난다든가 혹여나 민주주의 흉내내거나 하면 곤란합니다. 현재 베이징 외부(지방)에서 들어오는 교통을 통제할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귀향한 사람들 베이징에 바이러스 가지고 오지말고 그냥 고향에 머물러라는 거죠.
현강
2020.01.26.
이란이나 중국이나 자체모순으로 정권이 여론의 역풍을 맞는 건 마찬가지네요.
그런 와중에 시대가 나아감에 따라 시민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조짐은 좋아보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6140604245
공산당이 주는 정보보다는 AI가 낫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127143426222
기사 - 캐나다AI가 '우한 바이러스' 가장 먼저 알아..WHO보다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