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대단했죠

Re.. 대단했죠

read 14950 vote 0 2002.10.05 (17:48:43)

https://gujoron.com/xe/449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2577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22704
6822	일본과 독일의 성공 이유	김동렬	2024-05-09	1886
6821	직관론	김동렬	2024-05-08	1401
6820	이성과 감성	김동렬	2024-05-07	1455
6819	신임을 잃었으면 물러나야 한다 1	김동렬	2024-05-06	1827
6818	마동석의 성공 방정식	김동렬	2024-05-05	1751
6817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김동렬	2024-05-04	1489
6816	순진한 한국인들	김동렬	2024-05-03	1949
6815	인류의 차원 도약	김동렬	2024-05-03	1355
6814	인간은 언제 죽는가? 1	김동렬	2024-05-02	2079
6813	근본문제	김동렬	2024-05-01	1499
6812	헤어질 결심 - 한국 지식인의 저급함	김동렬	2024-05-01	2165
6811	문화혁명의 진실	김동렬	2024-04-30	1707
6810	진리의 문	김동렬	2024-04-29	1434
6809	박찬욱과 헤어지기	김동렬	2024-04-29	1680
6808	대구와 광주의 차이	김동렬	2024-04-29	1564
6807	공자 외에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04-27	1720
6806	방민전쟁. 선수들끼리 왜 이러셔. 1	김동렬	2024-04-26	2692
6805	방시혁과 민희진 3	김동렬	2024-04-25	3314
6804	부끄러운줄 모르는 한겨레 표절칼럼	김동렬	2024-04-25	1423
6803	빡대가리 동훈준석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24	1912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