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재인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찬성"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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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12.05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은 단지 야구팬들 만의 문제가 아니요. 본질은 '의사결정'이라는 것.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국민에게는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몇 구단, 몇 사람 때문에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는 것. 



철수씨가 뭔가 보여주려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51045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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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쨔  2012.12.05

티비토론 보고 이정희의 박근혜 난타에 잠시 환호하다 문재인 후보 완전히 묻힌 것 같아 기분이 꿀꿀했는데 

반전이 일어날지??? 

아 ㅆㅂ 철수가 이정희 반만큼만 다까끼와 그네꼬 까대면 좋으련만 젠장......



이정희는 TV 토론에 그만 나와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50027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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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2.05

이정희의 한풀이 쇼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문재인 지지율 제고에 하나 도움안되는 토론임. 

무조건 주연이 도드라져야 하는 영화에서 조연도 아닌 지나가는 행인 1이 주연행세를 할려하니... 씨바 역시 복병임 복병.

이정희 빠지고 양자토론 한번 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2.05.

저쪽은 뭉칠만큼 뭉쳐있고,  우리쪽 젊은이들 투표에 관심갖게하는 요소로 나쁘지 않을듯.

두 여자 사이의 한 남자를 유심히 보는 할배들도 있을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05.

문재인 후보가 존재감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명박은 토론을 잘해서 대통령이 되었나 5년 전을 되짚어 보면 (정박아 수준만 아니라면) 토론을 잘하고 못하고가 대통령 되는데 별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음...

5년 전에 이명박 횡설수설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05.

 대세론으로 이기고 있었으니, MB는 토론은 선방만 했어도 상관없었죠.

 지금 우리는 뒤지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이번 대선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변수들 중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TV 토론과 안철수 효과 정도입니다. 

다시 말해 TV 토론으로 이변을 만들수 있어야하고, 그냥 선방했다 수준으로는 절대로 안된다는 말입니다. 저들에게는 박근혜가 나라를 이끌면 나라가 망하겠다는 느낌을 줘서 투표율 떨으뜨리고, 문재인은 존재감과 안정감을 부각시켜 부동층 흡수가 필요한데...이번 TV 토론은 아무리 잘 봐줘도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고, 반전의 기회가 몇번 안남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5.

급하다고 무리수 쓰면 안 됩니다.

그냥 가던 길을 계속 가는게 맞습니다.

큰 방향을 보고 조금씩 확률을 만들어 가는 거지 

작은 수에 얽매여 이랬다 저랬다 하면 속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5.

이정희의 등장이 나쁠 거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를 공격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정희가 그 일을 하고 있으니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자기색깔을 드러내는데 충실하면  되니까요.

다만, 1번 정도는 양자구도 토론이 필요할 듯.  이정희가 토론에서 사퇴한다면 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2.05.

이정희가 박근혜 떨어뜨리러 나왔다고 눈을 번뜩이며 말했는데......

중도층 흡수해야하는 문재인 후보가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운 말 대신 속시원히 해주고 사퇴할 가능성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나름 고도의 역할 분담이랄까...... 그것이 이정희가 다시 사는 길도 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5.

어차피 저쪽 표는 백퍼센트 투표장 옵니다.

투표율 낮은 상황에서 저쪽표가 갑자기 투표장 나오는걸 염려하는 건데

그런 걱정은 필요없는 것이 어차피 저쪽은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남은 변수는 두 가지입니다.

 

1)

이쪽표를 투표장에 데리고 가느냐?

이를 위한 동기부여는?

젊은 표를 열광하게 할 방법은?

 

2)

숨은 야당표 5퍼센트가 나오느냐?

숨은 야당표는 지지후보 찍기가 아니라 나쁜후보 떨어뜨리기입니다.

지금 여론조사는 지지후보를 반영할 뿐 나쁜후보 떨구기는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대개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기세를 올려 거품이 형성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보통 앞서가는 쪽이 너무 기세를 올리면 여론조사보다 5퍼센트 빠집니다.

 

1) 번을 생각하면 이정희가 계속 해주는게 맞고

2) 번은 우리가 여당이고 앞서고 있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2002년에는 우리가 7퍼센트 앞서다가 5퍼센트 빠져서 2퍼센트차이로 결정되었는데 그거죠.

지금은 박근혜가 앞서고 있기 때문에 역으로 저쪽에서 5퍼센트 빠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5.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투표율의 기적 외에 답이 없습니다.

지난 총선 57퍼센트 투표율로는 못 이깁니다.

최소 거기에 플러스 10은 해야 합니다.

투표율 올리려면 어느 정도 역풍 각오하고  젊은층에 강한 동기부여 해야 합니다.

 

총선 때는 특히 30대가 투표를 안 했어요.

왜 안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민주당이 이길줄 알았다.. 근데 내가 보기엔 변명

둘째는 야당을 지지하지만 자기 지역구에 나온 야당후보가 맘에 안 든다.. 어느 정도 작용.

셋째는 투표 유전자를 잊어버렸다.. 이건 재앙.

 

약간의 기대를 한다면

투표는 지지자를 찍는게 아니라 반대자를 떨구는 건데

총선은 지자체와 달리 구도가 묘하게 되어 반대자 떨구기가 약해진 거고

이번에는 구도가 선명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박근혜 떨구기가 상당히 나올걸로 봅니다.

여기에 기대를 걸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05.

불안해 하지 말자 불안해 하지 말자 계속 되뇌어 보지만... 불안해서 부정적인 것만 부각되어 보이는 군요. 

이번 TV 토론이 재밌었다는게 중론이지만, 투표율 제고와는 좀 거리가 멀어보여서 걱정했는데... 잘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5.

꼴통들은 무슨 또라이짓을 해도

그게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득점을 올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또라이짓을 하면 실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원칙대로 가야지 자질구레한 개인기 발휘하면 곤란합니다.

이정희가 득점을 올리든 실점을 올리든 전체적인 과정 속에서 다 용해되는 것입니다.

이건 안돼. 저건 안돼 하면 안철수식 응석에 아집이죠.

어차피 우리는 모든걸 얼싸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05.
옛날 전쟁으로 치자면
목숨이 달랑거리던 장수가 혼자 알아서 적진에 뛰어들어 공을 세우고 돌아옴.
교착상태에 빠졌던 민중들 신나함.
왕은 뻘쭘하나 슬쩍 실책에 대해서 눈 감아줌.

부족연맹국가로 보자면...
두 부족이 연맹을 맺었고 한 부족이 올듯말듯한 연맹을 유지하니 연맹체 왕은 속이 타는데...
이 연맹체에 끼지 못한 부족 ...
뭔가 결단을 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였는데...
이 부족의 족장은 모든 것을 던지기로 결정함.
죽고자 하면 산다.
연맹체를 훼방하는 다른연맹체가 왕위계승을 못하게 막는다.
부족이 알아서 작전돌입.
연맹체 긴장함.
표적을 정하고 다시 표적이 됨.
공을 세워야 부족이 살고
공을 가져다 바쳐야 연맹체 백성이 받아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2.05.

이정희는 토론회 시청율 확 올려주고 2차토론을 기다리게 해준 것만으로

자기몫 다했습니다.  문재인과 박근혜의 수면제 토론 백날 해봐야 뭐합니까?

그리고 문재인은 포지션 자체가 네거티브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박근혜를 까대야 하는데 이정희가 스스로 물귀신이 되겠다는데

고마운거죠.

정치무관심층에게 확 깨는 역할을 해주었는데 뭘 더 바랍니까

이정희 욕하고 박근혜 편드는 사람은 어차피 불구의 몸이라도 휠체어 타고라도

산넘고 강건너 투표장에 가는 사람들인데.

 

시청율이 35%랍니다.  2,000만명을 세워놓고 선거운동 한것입니다.

2차, 3차 토론은 문재인을 위한 보너스가 됩니다.

35% 시청자외에 토론이 화제가 되면 젊은 사람들 동영상으로 봅니다.

그리고 세뇌됩니다.  '박근혜 =6억녀, 박정희 = 다까끼 마사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5.

시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2.05.

1997년에 이인제 역할을 생각해 보세요.

김대중은 인자하게 웃으며 네거티브 안했고 이미지관리했고

이인제는 독기 품고 악착같이 이회창 병역 물고늘어졌고

아들 귀국해서 키를 재야 한다고까지 했습니다.(이 발언은 이정희의 '너 떨어뜨리러 나왔어'와

동급수준임.

 

즉 문과 박의 대결에서 제 3자가 줄기차게 박을 까대면 자연히 문재인이 이익입니다.

오마이와 신문에서 헛소리하는 것 그대로 믿으십니까?



민주 "日 극우세력, 문재인 후보캠프에 말뚝 테러"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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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2.05

이건 뭐 거의 선거판 다른 이슈 싹 쓸어 버릴 수 있는 대형 폭탄이 아닌가 싶소.

이해찬이 지금 캠프에 있다면, 선거판 종결 지을 수 있는데.

나머지도 잘 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05.

북풍이 아니라 일풍이 불어주는 건가요?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05.

문대인님은 일본놈들도 도와주네요 ㅋㅋ


보너스로 다까기 마사오도 디스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5.

혹시 새누리당이 샘이 나서,  자체 말뚝 제작해서 자신들에게 보내는거 아니요?



나는 문재인 대선 후보와 이념적 차이를 느꼈다

원문기사 URL : http://election.hankooki.com/pre2012/Art...p;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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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2012.12.04

이거 카이스트식 밀땅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12.04.

이대팔가르마 샌님들의 전형적인 찌질모드..

상대방에게 열등감 느끼면 "난 너하고 틀려" 라고 하지 않오?

그래놓고 무슨 온건이니 통합이니..어휴 이 진상 진짜..

정말 이번 대선은 꾸욱 참는 자가 짱 먹는 대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2.04.
안철수가 허접쒸레기라는 증거???

안캠 밥처묵는 자리에서 안철수 왈
"문재인은 이념적으로 나와 다르다, 나는 합리.온건 보수다"
이런 색퀵가 지난날 힐링캠푸를 통해 정치판에 데뷔하면서 주절대기를~~
"정치권에서 진보 보수를 따지며 이념적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 나는 상식파다"
라고 씨부리면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허접쒸레기가 안철수다~
여튼 안철수를 알면 알수록 다친다, 우리들의 상식이~~ㅋㅋ

출처 http://dalmaji.net/b/s.php?r=B1105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2.05.
저 기사 읽으면서 드는 생각. 아니가 대통령되서 외국정상과 대화하다가 기분 나쁜 말 들으면 삐져서 청와대 벙커에서 두문불출 할 것같음. 국민이 아니라 자기체면이 중요항ㅇ. 뒷끝 작렬


전녀오크 어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ENT_T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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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2.04

이거 이이제이인가.. 

이정도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어록을 뽑아낼 수 있으면, 바보는 아니라는 얘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04.

나름 인물이라능...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4.

난너부리님, 동렬님도 전에 그랬잖아요.

전여옥이 일본을 없다 표절소송 중에 쓴 글이 보았더니 정말 명문이었다고...

문제는 명문인데, 콘텐츠가 없고 철학이 없으니 명문이 거짓말하는 명문, 남을 비꼬는데 명문이라...

근데, 이번 명문은 진정성이 확실하네요. 자기 살려고 발악하니 진정성에 글발이 술술. 역시 포지션이 문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05.

ㅋ 제가 그 글은 읽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표절녀라고만 생각했는데.... 깜놀했습니다. 어록 하나하나가  비수같아서요. 명문과 진정성이 합쳐지니 시너지를 봘휘하게 되는군요. 유시민님의 얘기를 차용해보면, 오크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어서.. 좀더 분발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 



좋은 일이 생길 조짐이오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seoul.go.kr/archives/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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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12.04

내년에는 함께 펄펄 날아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2.04.

^^ 이미 좋소, 매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04.
그렇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4.

아무님, 멋지오! 신나오!



한쪽 눈의 초상화 - 장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41038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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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2.04

처음듣는 이름이었는데,

나름 능력자셨네.

http://blog.daum.net/gjkyemovie/11341558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뜨는 밤   2012.12.05.

지금 역사상식도 없는 어떤 연합뉴스 기자가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를 써서 댓글로 제대로 욕먹는 중.



영화 투자여부까지 꼼꼼히 챙기는 파란지붕의 섬세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9301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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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2.04

최대표는  "당시 투자를 담당했던 KT 임원이 말하기를 '사장이

청와대에 불려 갔다와서 투자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2.04.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 한편까지 꼼꼼하게 챙기시느라 넘 바쁨..



샴페인 먼저 터뜨린쪽이 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num=6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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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03

알면 뭘해?

이미 샴페인을 터뜨렸는데.

 

샴페인 마시러 줄을 섰구만.

줄을 섰어.

 

김종필 87세
김영삼 85세
김봉호 80세
이회창 78세
김용갑 77세
이윤수 75세
최병렬 75세
안병훈 75세
한화갑 74세
현경대 74세
김기춘 74세
심대평 72세
김지하 71세
한광옥 71세
김경재 71세
서청원 70세
홍사덕 70세
이한구 68세
이재오 67세
안상수 67세
강창희 67세
황우여 66세
김용환 65세
이인제 65세
김무성 62세

계속...(샴페인 마시러 온 샴봉사 명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2.04.

위 인물들의 사진과 나이를 표시한 그림 파일 하나 만들어 퍼뜨려야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04.

JP옹은 아직도 살아있네.

하긴 전또깡 같은 분들도 떵떵거리며 천수를 누리고 계신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4.

근데 왜 전두환은 박근혜 지지선언 안 하나 몰것소.

다들 샴페인 터뜨리는데 혼자 사케 마시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2.04.

전두환은 대단히 간접적인 표현이긴 하나, 역대 대통령 중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하는 등, 다른 수구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관성 측면에서 보면 지금 중립 행보가 이해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04.
살아온 인생자체가 그쪽인데...가고말고 할게 있을까 싶소.
아니면 저쪽에서 외형상으로 안받아 줬을수도 있고...
심정적으로는 저짝인데 표면상은 중립.
프로필 이미지 [레벨:2]River   2012.12.04.
오바마 51세 ㅎㅎ 이래가지고 친구하겠어? 말이통해야지 할아버지들하고 뭘...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04.
하극상을 일으킨 다까기와 마찮가지로 하극상을 일으킨 전또깡은 서로 상극이 아닌가 합니다.
고려말 무신정권의 하극상 릴레이를 보는듯요.

이명박은 전또깡을 대표하고
박근혜는 다까기를 대표하니

전또깡이 박근혜를 지지할순 없을듯


드문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321300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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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2.03

......



철수생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318450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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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03

채널을 내게 고정해

시선을 딴 데로 돌리지 마.

계속 나만 쳐다봐.



강원도경 박근혜 살상음모?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3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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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03

경찰이 과속을 유도했다고 하는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3.

동영상 보니 정말 살떨리네...

아차하면, 황천길.

 

벌써 동렬님이 올리셨구려.

경찰차가 선거유세차량을 왜 앞에서 이끌고 있는지...

박근혜는 사과부터 해야 되는거 아닌가?

 

예고된 참사

http://dreamlive.tistory.com/936?socialpick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03.
벌써부터 빨갱이 사냥 들어가셨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03.

박근혜'유세가 먼저다'



26년 한혜진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13420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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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03

학살자에게는 시효가 없다.

친일파에게는 시효가 없다.

인류의적에겐 시효가 없다.

인류의 존엄은 영원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03.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이
새 시대의 대의이다.

미룰순 있어도 피할순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03.

친일세력, 학살세력, 쿠테타세력에게 시효는 없다.

 

하늘이 용서하고,

땅이 용서하고,

역사가 용서하더라도.

 

법의 공소시효?

개떡!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03.

한혜진과 낸시랭이 겹쳐 보이는 이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3.

존엄이 영원하듯, 존엄에 말살한 범죄를 처단하는 행위도 영원히 지속된다.



사람 죽어나가도 언론 플레이

원문기사 URL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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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2012.12.02

3739812480_Dcjwf5JN_BBF5B4A9B8AEB4E7_B4EBBAAFC0CEBAEAB8AEC7CE.jpg이번에 죽은 사람이 철저한 그네히메의 추종자였다고 하던데요.


자기를 위해 일하다 죽었지만 


그보다는


언론 플레이가 우선이라는 공주님의 철학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2.03.

과속카메라 기둥에 차가 충돌을 했는데, 사고 현장에 과속 카메라가 없었다라고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03.

도대체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걸까.

from iphone



북한 “평양서 유니콘 서식지 찾았다” 발표

원문기사 URL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12016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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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2012.12.02

위에나 아래나

독재자 후손들이 미쳐 날뛰니


좀있으면 한국에서도 드래곤 서식지가 발견됬다고 설칠것 같음.



박근혜측 교통사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352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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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02

내 이럴줄 알았다.

교통질서를 개떡으로 아니.

 

칼맞는 선거광고를 비롯하여

박근혜 캠프의 폭력조장 분위기를 필자가 거듭 지적하는게 이유가 있다.

 

병실에 누워서 선거치르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02.

운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간이 일으키는 사건 사고 중에 전쟁 다음으로 위험한 것이 교통사고 아닌가 싶을 정도.

사소한 위반으로 목숨거는게 너무 심함.

기사의 느낌으로는  후보 차량과 일정거리 유지하려는 과잉충성에 안전거리 위반으로 사고난 듯.

 

사고위험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제일 문제다.

운전중에 반박자만 주의를 해도 사고가 안나거나 덜나는데, 다들 반박자 서두르다가 대형사고.



내 걱정이 이와 같음.

원문기사 URL :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5632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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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2.02

'지난 2007년 대선 때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이명박을 찍겠다든가 찍었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그는 큰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었다. 참 이상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였나? 나의 대인관계가 그만큼 편협했다는 게 오히려 맞는 대답이겠다. 내가 봐도 나의 대인관계 폭이 5년 동안 획기적으로 넓어진 건 아닌데 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박근혜를 찍겠다는 사람들을 꽤 여럿 본다. 특히 여성 대통령을 말하는 여성들이 두드러진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는 보나 마나 압도적인 표차로 여성 후보가 승리하지 않을까?'


내가 아는 안철수 지지자들 중에는 단일화후에 문재인지지로 넘어간 사람도 있지만, 투표 포기한다는 사람도 몇명 봤고, 안철수에서 ㅂㄱㅎ로 갈아타는 사람도 봤음.

거기다가 여성 대통령론을 이야기하는 여성도 봤기에 걱정임. 도대체 여성대통령론이 먹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음 ㅜㅜ

말발이 먹히는 지인들에게 문재인 후보로의 투표 독려가 절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02.

거지들은 아무거나 먹기 때문에

박근혜는 선거전략을 아무렇게나 써도 다 먹히지요.

박근혜가 남자라고 주장하고 남성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심지어 박근혜가 공산당이라고 주장하고 공산당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똥개가 똥을 가려먹는 일은 없으니까.


둘을 비교해서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똥과 황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똥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똥개니까.


비교한 즉 이미 지고들어가는 거지요.

상대를 의식하지 말고 자체의 매력으로 유인해야 하는데 

이쪽에서 그러한 동기부여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문캠프의 소극적인 선거전략이 아쉽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02.
의식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지금은 문재인이 치고 나가야 할때.
자신을 믿어야 할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자신 뿐임을.
지금 모두 문재인만 보고 있다고 보임.
이 말은 문재인 스스로 돌파해야 하는 지점이라는 거.
문재인 자신의 매력만이 상황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이 진짜라는 거.
이것만이 문재인이 진짜 힘을갖는 거.
나는 문재인이 스스로 분출할 매력을 믿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2.12.02.

문재인  뭔가 확 대시해 들어가는 임팩트가 없어서 마냥 불안하다. 뭔가 안나오려나?



까스통 할배들아 좀 배워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204030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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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12.02

젊은 애들은 벤쳐를 하고
노인이 되면 모험을 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12.02.

우리도 기금을 마련해서 매년 한명씩 보냅시다.



성노동자 “미아리에선 최대한 배려 받았어요”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3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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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2.12.01
욕을 하거나 때리는 손님
1주일에 두 번은 만나요
단속 경찰들은 “걸레 같다”
여성단체선 “여기서 벗어나라”
친구마저 “더럽다”고 했죠 

수능 한달 전 가출한 뒤로
온갖 일을 다 해봤지만
처음 배려받는다는 느낌,
공동체 느낌은 미아리였어요
그래서 다음날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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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문제는 존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0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01.

댓글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구랴.

하부구조의 말단 지엽에서 내지르는 멘붕스런 소리들.

 

모르니까 불행하다는 데도, 모른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01.

성이 자유화되면, 음지에 있던 성산업들이, 붕괴하게 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유지되지만 (밀려난 남성 수요자들은 언제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형태로 갈겁니다.


금기시하니까, 매혹적으로 느껴지는것이지, 여성의 몸은 너무 과장되었어요. 한국이 특히 심하고, 차도르를 두른 아랍은 극치를 달리죠.


딜레마인데, 금기를 풀면, 너무 분방해져서 못나지고, 금기하면, 착시현상이 나타나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12.01.

우리 모두 존엄 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