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출~이오..숨은 그림이오? ..난 숨이 호흡인 줄 알았소(^.^)..반갑소
꼬치가리
장미에서는 미소인을, 벽에서는 벽인을, 되지 코에는 원선생을, 그리고 절벽에서는 슬픈 두 영감을 찾았소. 잔잔한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소.
거시기
장미 빛 최고 살인 미소
김동렬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닷.
르페
계단에 만원있슈.
dallimz
빨간장미에 돌고래가 헤엄치고 있다오.
김동렬
아하 그렇구나.
담談
올빼미가 처음 돌고래를 마지막으로 보았소. 설 쇠었으니 다음은 뭐요?
곱슬이
숨은그림 잘찾기도 관찰력이라 할 수 있소?
난 관찰력이 별로인듯하오
난 관찰력이 별로인듯하오
김동렬
오 이제서야 계단 벽에서 예수가 떠올랐소.
꼬치가리
솟구쳐 내려꽂히는 붉은 돌고래를 노칠뻔 했구랴. 멋지게 숨었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