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식이라면 선거를 없애자고 말해야지.

꼬리가 드럽구나.

바둑(고)은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는 알파스타인데, 일전에도 말했다시피

훌륭하지는 않지만, 인공지능의 이미지처리 기술은 상당히 발전했으며, 

알파스타가 인간을 이긴 것도 1년이 넘은 이야기 입니다. 

이미지처리가 어느정도 되면 자율주행에 적용할 수 있으며, 

테슬라 주가가 올라가는 핵심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귀납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으며,

이는 경험적인 사고만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같은 방식의 사고를 하는 인간이 다 그렇지만,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면 그때그때 try and error로만 겨우 사건을 처리하는데,

이러한 학습을 on-line 학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깨달은 사람들은 상위 패턴을 이용하며,

그것은 패턴의 패턴이며, 한 지역, 한 분야에 머물러 있어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일단 돌아다녀봐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깰 수 있으며,

그래야 더 높은 차원의 패턴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철학자는 대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한 잔 먹어봐야겠네요.

아직도 이런 구석기인이 암약하고 있다니 황당무지로소이다.

지능이 떨어지는 원시생물은 다윈상을 주고 멸종시켜야 합니다.

미래통합당을 협치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

이제부터 민주당공무원이 어물쩡거리면 민주당 잘못이다.

11:7로 미래통합당과 원을 나누어서도

미래통합당은 정권이 잘못한 일에 11:7만큼 책임을 지지 않는 다.

미래통합당에 양보나 배려 없다.

주호영이 계속 법사위원장을 얘기하는 것은

공수처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아닌가?

자고로 떡으로 치는 넘은 떡으로 치라고 했다.

타짜의 법칙

네가 이렇게 하니까 내가 이렇게 한다는

맞대응 논리는 소인배의 방법이자 약자의 철학입니다.

지사가 신뢰를 얻는 방법은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무시하고

일관되게 자기 길을 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흑인이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백인이 그것을 우월주의에 악용한다는 점입니다. 

즉 백인은 흑인이 많은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용되는 

현재상태가 매우 만족스럽고 바람직한 거지요.

왜? 애들 교육이 쉽잖아요. 넌 쟤들과 달라야 해. 

이렇게 말하면 애들이 찰떡같이 잘 알아듣습니다.

인종주의는 표나지 않게 해야 이익이 두배라는 사실을.

문제는 그것이 일종의 사회적 역할극이 되고 무의식 중에 

흑인은 범죄자가 되어야 한다는 암시를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흑인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1) 남성호르몬 과잉

2) 결손가정이 많다

3) 빈민가 학교의 수준이 낮아서 교육기회가 없다.

4) 백인 위주 사회에서 취직이 잘 안 된다. 구글에 흑인 직원 4퍼센트.

5) 보이지 않는 차별과 암시에 희생된다.

왠지 흑인은 교도소에 가 있어야 될것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지요.

친구들도 다 교도소에 가 있는데 나만 혼자 사회에 있다?

봉건왕조 시절이라도 양반은 왠지 양반짓을 하고 상놈은 왠지 상놈짓을 합니다.

분위기에 희생된다는 거지요.

미국 사회는 거대한 역할극을 하고 있으며 흑인은 왠지 교도소에 있어야 정상처럼 보이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걸로 백인이 이득을 얻는 구조입니다.

왜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지 교육하기 어렵습니다.

넌 양반이잖아. 네가 쟤들과 같니? 양반은 이 한 마디만 하면 교육이 됩니다.

교육은 1초만에 됩니다. 그런데 상놈은 

넌 상놈이잖아. 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구. 교육실패.

내 세금으로 이런 자들 키울 이유가 없소이다.

저런 것을 발견해야 하는데

이재명이 말은 속 시원하게 잘 하네요.

이미지도 아니고 자연어처리(텍스트)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력으로 하겠다는 내용인데, 대략 전세계 기업이 어딜 향해 가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컨퍼런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피치 to 코딩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약간의 오버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딥러닝 최신 기술로 미적분 계산까지 가능한 정도라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게임이론과 살짝 유사한 알고리즘(GAN의 minimax)도 상용화되었고, 바둑에도 게임이론이 적극적으로 적용(알파고 제로)된 마당이라 범용 AI가 그렇게 요원한 상황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마소가 최근 게임이론과 관련된 자연어처리 삽질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삽질이 더 무서운 법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