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699 vote 0 2002.11.05 (11:18:06)

제 글이 냉소적으로 비춰졌을수 있겠네요.
게임을 하는 사람은 80% 90%의 승률로 판단하는게 아니니까요.
단 1%의 승산만으로도 그 수백배의 배당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요.
많은 분들은 냉소적인 발언이 승률에 보탬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자동차는 일단 움직임이 중요하지만, 백미러의 존재가 없으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몽의 천성과 의도를 알아야 제대로된 대응이 가능합니다.
행여나 눈감고 운전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 ▨ Re.. 사업은 확률게임입니다. - 김동렬 ┼
│ 1프로의 확률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지요.
│ │ 함부로
│ │ "뭐뭐는 뭐뭐하지 않을 것이다" <- 이런 식의 예단은 옳지 않습니다.
│ │ 대신
│ │ "안되면 되게 하라" <- 이런 식의 신념이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 │ "순진하다면 그 순진성을 무기로 활용하라" <- 이런 자세가 긍정적인 자세입니다.
│ │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거죠.
│ │ 다만 최선을 다할 뿐.
│ ┼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019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0247
6080 나는 누구인가? image 18 김동렬 2013-03-26 15700
» Re..맞습니다 자유인 2002-11-05 15699
6078 눈팅들이 국참연을 접수해야 한다 김동렬 2005-03-24 15698
6077 미국의 위험 김동렬 2002-11-03 15698
6076 엽기갤러리 image 김동렬 2003-06-18 15697
6075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김동렬 2002-11-28 15695
6074 껴안은 후에는 어케되지요? 여울목 2002-11-26 15695
6073 노/정은 과감한 개헌공약으로 정면돌파하라! image 김동렬 2002-11-18 15693
6072 깨달음에 대한 태도 1 김동렬 2009-12-14 15692
6071 ㅎㅎㅎ 忠 or 孝? 선의 or 사익? 2002-10-30 15687
6070 농민대회에서 조우한 두 후보 image 김동렬 2002-11-01 15686
6069 우주의 호흡 image 1 김동렬 2011-07-27 15677
6068 노무현, 그리고 진정한 사랑 2005-08-31 15677
6067 밀도있는 만남을 위한 조언 2005-08-18 15676
6066 강금실의 재클린패션 image 김동렬 2004-03-26 15670
6065 장면정권의 실패와 노무현정권의 도전 김동렬 2003-06-02 15662
6064 노무현은 이제 정치를 해야한다. image 김동렬 2003-06-20 15655
6063 인간의 본성 6 김동렬 2009-05-27 15654
6062 택시 자폭테러 이라크인의 유서 김동렬 2003-04-02 15654
6061 박정희 죽음에 박근혜는 책임없나? 김동렬 2005-10-25 1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