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11.05.
국민은 멀리 있고 권력기관은 손에 쥐고 있으며
그 기관의 장들이 충성을 다하니
굥이 국민을 신경쓰겠는가?
압수수색과 육군이 가까이 있지
국민이 용산에 가까이 있는가?
굥정부인사가 국회에서 막말해도 굥이 그 사람을 짜르던가?
권력기관장들이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니
굥과 권려기관장에 화합강도가 높아서
서로가 서로를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성으로 생각하고
여차하면 육군투입을 외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한손에는 압수수색, 다른 한손에는 육군이면
무엇이 두려우랴? 이런 것 아니겠는가?
국민의 삶이 굥부부에 무슨 상관이리니?
미국에서 남편이 아내의 투표를 감시한다는게 신기하오만.